■ 모다아울렛(Modaoutlet) / 2002년
• 회사명 : (주)모다이노칩 유통사업부
• 설립 : 2002년 8월 1일
• 점포수 : 19점
• 본사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업로57번길7, 모다아울렛빌딩 7F (이전, 대구 호명동)
모다 아울렛은 대명화학그룹의 주식회사 모다이노칩이 운영하는 아울렛으로 2002년 대구점을 시작으로 20개의 매장을 갖고 있다. '모다'라는 브랜드 이름은 러시아어 мода('패션'이라는 뜻)에서 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에는 대구에 본사가 있었으나, 2000년대 중반 들어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함과 동시에 2010년대 들어 판교로 본사를 이전했다.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 150여 개 입점 확정,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794
모다아울렛이 전국 18번째 지점인 전주김제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은 지하 1층~지상 4층, 영업 면적 6,000평 규모의 넓은 쇼핑 공간으로 조성됐다. 주차 가능 대수는 600여 대로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입점 브랜드는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포함해 약 150여 개의 브랜드를 갖췄다. 주요 입점 브랜드는 ▲네파 블랙야크 K2 아이더(스포츠·아웃도어) ▲캘빈클라인 진 ▲게스 ▲지프키즈 등이다.
모다아울렛의 신규 오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는 모습이다. 모다아울렛은 전주김제점 신규 입점으로 지역 내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비롯, 자연스럽게 지역 시장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중이다.
실제로 대형 쇼핑몰이 한 지역에 입점하기까지는 지역 주민들의 의사와 주변 상권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수히 많다. 그러나 쇼핑몰 입점으로 편리한 쇼핑시설과 고급 식음시설, 판매시설 등이 갖춰지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지는 것은 사실이며, 이는 지역 입주민과 인근 소비자들을 유인하는 매력적인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한국유통학회의 ‘대규모점포 증축 및 신규 출점이 상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대형 쇼핑몰이 인근 상권을 몰락시킬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대형복합쇼핑몰이 외부 고객을 끌어들이면서 인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변 상권 매출이 최대 33.7%, 전통시장 신규 유입은 12% 증가했다는 것.
이에 대해 모다아울렛 관계자는 “오프라인 신규 매장 오픈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것은 각 지역과 모다아울렛이 함께 이뤄내는 시너지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새롭게 선보일 전주김제점 역시 인근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시사매거진
2020.08.19
임지훈 기자
모다아울렛, 2019년 매출 1조700억 승승장구 계속된다
http://www.fashionbiz.co.kr/TN/?cate=2&recom=2&idx=169922
중견 유통 기업의 승승장구가 계속되고 있다. 중소 브랜드는 물론 빅 브랜드들의 상위권 효율 매장 중 손에 꼽히는 패션몰인 모다아울렛(대표 권오일)이 2018년 매출 1조원 초과 달성에 이어 2019년 1조700억원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도심 외곽형 아울렛으로 나들목 상권의 절대 강자로 확실한 입지를 다진 ‘모다아울렛’은 올해 5월부터 오너 직접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영호남권을 관장하는 영업 1본부와 중부·수도권을 맡은 영업 2본부, 전체를 아우르는 매입 본부 등 일명 3두 마차를 중심으로 책임 경영을 구현하고 있다.
이후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무는 등 기존 다소 경직됐던 환경과 수직 구조에서 유연한 수평 조직으로 변화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결과는 매출 신장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12.0% 성장에 이어 2분기에는 다소 주춤했지만 5.1% 신장했다.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패션 유통 업계뿐만 아니라 모든 유통 채널이 저성장으로 고전할 때도 3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15.7%라는 고성장을 실현했다. ‘모다아울렛’은 최근 몇 년간 매년 신규 출점이 있었지만 올해는 특히 뉴 몰이 없는 영업 환경에서도 높은 성장을 이어 가고 있어 주목할만하다.
박호규 모다아울렛 매입본부장은 “모다 변화의 핵심은 ‘혁신’에 있다”면서 “조직의 목표가 정해졌을 때 모든 조직원들이 한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했을 때 올바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일을 중심으로 치열하게 토론하고 격려할 때 더 좋은 성과가 나타난다. 상하에서 좌우 수평적인 조직 문화로 바꿔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올 5월 오너와 3본부장의 책임 경영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보고서부터 없앴다고 한다. 문서와 글은 작성자의 관점에서 왜곡될 수 있어서다. 수직 결제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동반하는 것은 물론 급변하는 사회적 영업 환경에서 스피디한 의사 결정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모다아울렛’의 순항에는 매입 시스템의 다변화도 한몫을 했다. 먼저 패션 업계의 장기 불황으로 신상품과 이월 상품의 재고 소진율이 부진한 상황임을 감안한 조치가 있었다. 브랜드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량의 재고를 직매입 또는 공동 기획으로 ‘모다아울렛’에만 독점 공급하게 함으로써 매출 상승과 이익 확보로 윈윈할 수 있었다.
특히 브랜드에서는 재고의 선순환을 통해 불황 타개와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를 통해 유통과 함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다는 평이다.
또 향후 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자사몰 내에 브랜드 직영 매장을 운영해 직접 차별화된 MD를 시도한다. 이는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10월 말 첫 시도로 진주점에 165㎡(50평) 규모의 캘빈클라인 콤보 매장을 선보였다.
캘빈클라인 진과 언더웨어, 백을 함께 구성한 멀티 메가숍으로 같은 조닝의 리딩 매장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리남양주점에도 오픈해 운영 중이며 신선한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옴니채널도 더욱 강화해 나간다.
‘모다아울렛’은 올해 자회사인 패션플러스(대표 채영희)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온라인 매출도 전년대비 168%로 급성장했다. 내년 상반기 중에 10억원 가량을 투자해 ‘모다아울렛’ 180만 고객과 ‘패션플러스’ 250만 회원을 통합하는 앱을 개발해 본격적인 O2O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여기에 OK캐쉬백 회원 3500만 명과의 CRM도 구축한다.
앞으로 ‘모다아울렛’ 오프라인 몰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 또는 온라인만 운영하는 브랜드에 대해서도 자체 평가를 통해 ‘모다아울렛’ 온라인 몰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특화해 더 높은 성장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향후 온라인 전용 브랜드와 상품도 개발한다.
SNS 등 온라인 홍보 마케팅에도 과감하게 투자한다. 20일까지 ‘모다아울렛 즐기는 법’을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총 상금 500만원을 지급하는 제1회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전국 방송망을 통한 광고도 확대해 나간다.
한편 현재 대구점 대전점 인천점 등 전국 각지에 15개점을 운영 중인 ‘모다아울렛’은 내년 충주점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30호점까지 신규 출점을 늘려 나간다는 전략이다. 2019년에도 ‘모다아울렛’의 승승장구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Friday, Dec. 7, 2018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전문경영인 시대 종식' 모다아울렛의 속사정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609
대구를 연고로 전국구 기업으로 성장한 모다아울렛에 이상 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대명화학에 인수 된 후 8년간 지속해 오던 전문경영인 체제를 종식한 모다아울렛의 성장세가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나서다. 이런 와중에 16호점인 충주점이 지역의 반대에 직면해 권오일 회장 체제가 불안한 출항을 하고 있다.
◇ ‘명장’ 떠나보낸 모다에 무슨 일이...
올해 아울렛, 패션업계의 주요 화두 가운데 하나는 모다아울렛을 8년째 진두지휘 해 온 박칠봉 대표의 퇴진이다. 지난 2010년 대명화학(전 KIG그룹)이 모다아울렛을 인수할 당시 권오일 회장의 부름을 받아 합류한 박 전 대표는 오늘날의 모다아울렛을 만든 일등주역으로 평가 받는다.
2002년 출범 후 8년 간 대구의 향토기업에 불과했던 모다아울렛은 박 대표 체제 아래서 급성장했다. 취임 당시 대구점 1호점에 불과했던 점포는 5년 만에 전국 각지에 12호점이 뿌리를 내렸다. 203억원 수준이던 매출 규모도 매년 100억 가량 불어나 어느새 779억원에 다다랐다. 권 회장이 아울렛에 진출한 지 10년째인 2020년 내에 무난히 1,000억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처럼 여겨졌다.
8년 간 모다아울렛을 이끌어 온 박 대표가 지난해 말 돌연 회사를 떠났다. 박 대표가 모다아울렛의 키를 내려놓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최대주주인 모다이노칩(100%)이 공시를 통해 밝힌 ‘일신상의 사유’라고만 알려졌을 뿐, 구체적으로 밝혀진 건 없었다. 박 대표가 물러나면서 모다아울렛은 권 회장이 직접 경영에 참여하는 첫 오너 체제를 맞이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급변한 모다아울렛의 현주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모다아울렛의 실적과 재무구조가 예상과 다르게 전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전 대표이사 인사와의 연관성이 새삼 관심사가 되고 있다.
800억 매출 고지를 목전에 뒀던 2016년 모다아울렛에는 급격한 변화가 찾아온다.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95% 하락한 36억원으로 곤두박질 친 것이다. 처음으로 3억원의 당기순손실도 발생했다. 뿐만 아니다. 당해 모다아울렛의 사업보고서는 작성되지 않았는데, 이는 자산규모가 100억대 초반으로 떨어지는 등 외부감사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모다 ‘키’ 잡은 권오일 회장, 충주점 실타래 풀까
재무구조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2015년 부채비율 191%로 비교적 건실하던 모다아울렛은 1년 사이 완전자본잠식상태 빠졌다. 238억원에 이르던 현금성자산도 2억으로 급감하면서 유동성 위기까지 찾아왔다. 이는 자산규모가 260억대로 회복하는 등 다시 외부감사를 받으면서 작성된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확인된 내용이다.
이 같은 내용에 대해 모다아울렛 측은 즉각적인 답변을 꺼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15년 한 해에만 5개 점포를 여는 등 무리한 투자가 모다아울렛의 재무 상태를 악화시킨 원인으로 추정된다. 다만 지난해 모다아울렛은 감자차익 등을 통한 자본을 확충하면서 자본잠식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매출 총액은 78억원으로 여전히 예전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박 전 대표에 이어 모다아울렛을 짊어지게 된 권 회장은 출발부터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16호점이 될 충주점이 지역 상인단체의 반대에 부딪혀 난항에 직면한 것이다. 지역 상인단체인 충주 성서 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은 “죽을 각오로 모다아울렛의 충주 진출을 막겠다”며 강경대응을 공식화 해 내년 8월 말 충주점 오픈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의 반대에 직면한 충주점 문제에 관해서도 본지는 모다아울렛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듣고자 했으나 관계자로부터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2018.11.16
범찬희 기자
모다아울렛, 매출 목표 1조 향해 Go
http://www.fashionbiz.co.kr/TN/?cate=2&recom=2&idx=152550
모다아울렛(대표 박칠봉)이 인천 청라 신도시에 13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올해 매출 목표 1조원을 향해 달려 나간다. 중견 아울렛 기업으로 성장을 꿈꾸는 이 회사는 작년 5개 점포를 신규로 오픈한 이후, 올해에도 인천점을 필두로 3개 점포의 신규 오픈과 대전점 증축을 계획하고 있는 것.
장기적으로 20호점 이상의 전국 점포를 완성해 패션 유통 대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가진다. 다점포화 추진으로 유통 파워를 점점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입점 업체와 함께 성장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해 성공적인 사업을 펼치겠다는 내용이다.
박칠봉 모다아울렛 대표는 “올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특히 인천점은 수도권에 진출하는 모다아울렛 최대 규모 점포로서, 최고의 브랜드만 선별하여 입점해 인천, 부천, 김포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월 19일 오픈하는 모다아울렛 인천점은 5층 규모 4만4628㎡로 구성된다. 1층은 스포츠·아웃도어 제화·잡화, 2층은 여성·남성·골프·리빙, 3층은 캐주얼·아동·스포츠슈즈·전문 식당가로 구성된다. 200개 패션 전문 브랜드와 전문 식당가 50개가 입점하는 것. 주차대수도 1200대다.
한편 모다아울렛은 2002년 대구에서 1호점을 개점한 이래 대전, 곤지암, 천안, 양산, 경주, 진주, 원주, 오산동탄, 울산, 김천구미, 행담도점을 차례로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는 정통 패션 아울렛이다. 인천점은 인천시 서구 청라 신도시에 자리해 인천광역시, 부천시, 김포시를 아우르는 광역상권을 노린다.
Wednesday, February 17, 2016
류수지 기자, suji@fashionbiz.co.kr
모다아울렛, 2월 19일 인천 청라 신도시에 13호점 오픈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60216090706980
모다아울렛(대표 박칠봉) 13호점이 2월 19일(금) 인천 청라 신도시에서 오픈한다.
모다아울렛은 2002년 대구에서 1호점을 개점한 이래 대전, 곤지암, 천안, 양산, 경주, 진주, 원주, 오산동탄, 울산, 김천구미, 행담도점을 차례로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는 정통 패션 아울렛이다. 인천점은 인천시 서구 청라 신도시에 자리해 인천광역시, 부천시, 김포시를 아우르는 광역상권을 노린다.
모다아울렛은 지난해 5개 점포를 신규로 오픈했으며, 올해에도 인천점을 필두로 3개 점포의 신규 오픈과 대전점 증축을 계획하고 있다. 모다아울렛은 장기적으로 20호점 이상의 전국 점포를 완성하여 패션 유통 대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근 다점포화 추진으로 유통 파워를 점점 강화하고 있으며, 입점 업체와 함께 성장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해 성공적인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모다아울렛 인천점은 5층 규모(연면적 13,500평)로 구성된다. 1층은 스포츠·아웃도어 제화·잡화, 2층은 여성·남성·골프·리빙, 3층은 캐주얼·아동·스포츠슈즈·전문 식당가로 구성되며, 200여개 패션 전문 브랜드와 전문 식당가 50여개가 입점한다. 주차대수는 1200대로 넉넉한 쇼핑 공간을 제공한다.
모다아울렛, 2002년 8월 30일 오픈
http://www.fi.co.kr/main/view.asp?SectionStr=Utong&SectionSub=&idx=13418
대구 최초의 패션 아울렛 모다아울렛(대구 달서구 호림동 소재)이 오는 30일 오픈한다. 모다 아울렛은 연중 평균 50∼7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패션 아울렛 몰로서 지상 3층 2개 건물과 이를 연결시켜주는 브릿지가 이색적인 아울렛이다.
패션 매장은 A동과 B동으로 나눠지는데 A동 1층과 2층은 「나이키」 「리복」 「TBJ」 「마루」 「라디오가든」 「코오롱」 「캠브리지」 등 스포츠, 캐주얼, 남성의류 및 잡화 매장으로 구성된다. B동 1, 2층에는 「톰보이」 「베이직」 「CK」 「닉스」 「데코」 「안지크」 등 영·진캐주얼, 여성의류 및 수입 명품 브랜드 등 120여개 유명 브랜드가 임점한다.
이 외에도 푸드코트형 전문식당가, 커피숍 및 케익, 아이스크림 전문점등의 먹거리와 어린이 놀이방, 실내외 쾌적한 휴게공간 등의 쇼핑 편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한편 모다 아울렛은 개점을 기념한 고객 사은 행사와 각종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9월 6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한 대형 콘서트에는 문희준, 보아, 코요테, 베이비복스 등의 축하 공연과 함께 대형 불꽂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모다 아울렛 장재영 상무는 “수준 높은 서비스와 고급스런 시설, 세련된 감각의 원스탑 몰에서 유명 브랜드의 좋은 제품만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고객 만족 및 고객 감동을 극대화시키고, 섬유 패션 도시로 유명한 대구를 세계 속의 패션 아울렛 모다 아울렛으로 더 유명한 도시로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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