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후이생활 / ‘집 앞 용후이’ 목표로 세력 확대

★용후이생활 / ‘집 앞 용후이’ 목표로 세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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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용후이는 소형 포맷에 역량을 집중하며, 편의점 모델인 용후이생활 1천 점 오픈을 목표로 했다. 용후이생활의 전신은 2015년 개점한 ‘용후이 회원체험점’으로, 2017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용후이생활은 신선식품, 상온식품, 음료 및 주류, 생필품을 취급하는데, 이 가운데 신선식품 비중이 50%를 차지한다. 보통 주택가에 위치하며, 매장면적은 평균 100㎡로 점장 1명과 5명의 직원이 배치된다.

 

신선식품 매장에 편의점이 결합된 모델로 ‘1㎞ 생활권’을 표방하며, 1㎞당 1개점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상하이 등 중국 10개 대도시에 1일 3개점 출점을 목표로 빠르게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용후이그룹 공급 체인을 이용, 산지 직소싱과 내부 물류창고 운영을 통해 물류 단계를 대폭 생략해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온라인 식품 배달 서비스 플랫폼 징동 다오지아와 협업을 통해 공급체인 효율을 높였다. 매장 반경 3㎞까지 배송이 가능하고, 가장 빠른 경우 주문 후 30분 안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