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센(Meissen) / 독일, 1710년, 유럽 도자의 고향
•1708년 연금술사 뵈트거(Bttger)가 유럽최초로 도자기 발명
•1710년 아우구스투스 2세(Friedrich August Ⅱ)가 회사설립
•이 제조소의 세계적인 명성은 1920년대의 새로운 동물 조각품에 이르기까지 유럽 도자기, 상징적인 꽃무늬, "양파 패턴"의 디자인 언어의 토대를 마련한 메이센의 바로크 시대부터 시작된 장인의 전문지식과 수세기 동안의 예술적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마이센 도자기와 그 휘장 두 개의 교차 된 칼은 최고 품질의 도자기와 뛰어난 장인 정신으로 전 세계의 대명사입니다.
◇아우구스트(Friedrich August Ⅱ세 1694~1733)
강한 왕, 뛰어난 전술가, 도자기 수집광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군주로서 황금의 무게보다 더 고가로 거래되는, 그래서 ‘백색 황금’이라고 불리던 중국 자기를 만들고 싶어 했다.
아우구스트 2세가 열정을 쏟아부은 덕에 1709년 비로소 마이센에서 중국 자기 제조의 비밀이 밝혀지고, 유럽 최초의 백색자기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유럽 자기의 역사를 쓴 주인공은 바로 폴란드와 독일 작센 공국의 군주를 겸 했던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2세이다.
◇요한 프리드리히 뵈트거 (Johann Friedrich Bttger, 1682~1719).
유럽 최초 자기 발명자
하얀 황금, 독일 마이센(Meissen) / 유럽 도자의 고향
유럽 도자의 고향으로 알려진 마이센.
유럽 최초로 자기 제작의 성공을 빚어낸 도자의 전부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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