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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DRIVE IN 곤지암 / 상설 자동차 극장 2호점

Paul Ahn 2022. 6. 20. 10:33

★CGV DRIVE IN 곤지암 / 상설 자동차 극장 2호점

(cgv.co.kr)

 

•위치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내

•수용규모 : 차량 130여대

•티켓 가격 : 차량 1대당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2만6,000원, 금요일부터 일요일, 공휴일은 3만원으로 승용차, RV차량에 한해 입장 가능.

 

 

 

CGV, 곤지암리조트에 ‘DRIVE IN 곤지암’ 연다

(econovill.com)

 

비대면 서비스 수요 반영, 상설 자동차 극장 곤지암에 오픈

리조트 부대시설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위치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편의성 강화

 

멀티플렉스 CJ CGV(이하 CGV)가 자사의 상설 자동차 극장 2호점 ‘CGV DRIVE IN 곤지암’을 오는 23일 연다.

 

CGV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 내 차량 130여대 수용 규모의 ‘CGV DRIVE IN 곤지암’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오픈해 연일 매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CGV DRIVE IN 스퀘어원’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CGV의 상설 자동차 극장이다.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수요를 충족하고자 곤지암리조트와 협력해 ‘CGV DRIVE IN 곤지암’ 오픈을 기획했다.

 

‘CGV DRIVE IN 곤지암’은 곤지암리조트 안에 위치해 있는 만큼 연간 35만명에 달하는 투숙객들이 스키, 루지, 스파, 레스토랑 등 리조트의 부대시설 이용은 물론 자동차 극장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한국관광 100선 중 한 곳인 수목원 화담숲과 인접해 있어 영화 관람과 동시에 푸르른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용 방법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들어가 극장명을 ‘CGV DRIVE IN 곤지암’으로 설정 후 예매하면 된다. 티켓 가격은 차량 1대당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2만6,000원, 금요일부터 일요일, 공휴일은 3만원으로 승용차, RV차량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CGV DRIVE IN 곤지암에서는 특별한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CGV DRIVE IN 곤지암 카카오플러스 친구’ 채널을 통해 카카오톡 채팅으로 매점 제품을 차 안에서 주문할 수 있다. 차량 위치와 차량 번호만 주문시에 기입하면 차량에서 극장용 간식 등을 바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점에서 CGV의 인기메뉴 CGV 시그니처 팝콘도 구매할 수 있어 영화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CGV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픈일인 23일부터 경품 소진시까지 다다익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 회차마다 방문 차량이 70대 이상일 경우 1명, 100대 이상일 경우 2명, 매진일 경우 3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품으로는 곤지암 루지 360˚ 탑승권, 실내디퓨저, 차량용 청소기, ‘CGV DRIVE IN 곤지암’ 전용 관람권, 파코니 프라이팬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있다.

 

아울러 CGV는 ‘CGV DRIVE IN 곤지암’ 카카오플러스 친구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CGV DRIVE IN 곤지암’에서 영화 관람 후 #CGV DRIVE IN 곤지암 #CGV #자동차극장 등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GV 이후민 영업마케팅담당은 “처음 선보인 CGV DRIVE IN 스퀘어원의 경우 9월 한 달 평균 객석율이 90%를 넘을 정도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면서 “관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빠르게 파악해 앞으로도 CGV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21 11:37

박정훈 기자 pjh5701@econovill.com

 

 

CGV, 자동차극장 'DRIVE IN 스퀘어원' 오픈

(smedaily.co.kr)

 

도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CGV의 첫 상설 자동차 전용 극장이 25일 공개된다.

 

CJ CGV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스퀘어원 인근 부지에 차량 100여대 수용 규모의 ‘CGV DRIVE IN 스퀘어원’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CGV가 선보이는 첫 상설 자동차 극장으로 도심 속에 자리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 ‘CGV DRIVE IN 스퀘어원’의 스크린 오른편에는 산책할 수 있는 승기천 둘레길이 연결돼 영화관람 전 산책도 가능하다.

 

20m X 8.3m 크기의 스크린을 통해 하루 두 차례 영화를 선보인다.

 

이용 방법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들어가 극장명을 ‘CGV DRIVE IN 스퀘어원’으로 설정, 예매하면 된다.

 

티켓 가격은 차량 1대당 평일 2만4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2만6000원으로 인원은 무관하지만 승용차, RV 차량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관람 전 50여대의 차량이 대기할 수 있는 별도 공간도 마련됐다. 또 ‘DRIVE IN 스퀘어원’은 바닥면 포장 시설 투자를 통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며, 전기차 충전기 보유, 스크린이 가장 잘 보이는 각도로 주차면을 배치하기도 했다.

 

CGV 딜리버리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며, 팝콘이나 나쵸, 핫도그 등 스낵을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CGV DRIVE IN 스퀘어원' 오픈을 기념해 무료 시사회도 마련했다. 오픈 전날인 24일 오후 8시 30분에 ‘분노의 질주 1’을 상영한다.

 

CGV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힐링하는 시간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설 자동차 극장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도심 속 자연이 어우러진 DRIVE IN 스퀘어원에서 특별한 경험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1.06.23 15:52

손원태 기자 wt2564@sm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