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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택배(大信宅配) / 1956, 청주의 종합물류 업체

Paul Ahn 2024. 7. 13. 17:21

대신택배(大信宅配) / 1956, 청주의 종합물류 업체

https://www.ds3211.co.kr/

 

회사명 :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주식회사

• 본사 : 충청북도 청주시 우암동 중앙로95

설립일 : 1956 (창업주 : 오흥배 회장)

업종명 : 택배업

 

대신정기화물자동차()는 창업 70주년(2026)을 맞는 충북 청주의 종합물류 업체다.

 

국내 정기화물 및 택배 운송이 주사업분야이며 전국을 사업구역으로 총 1,800여 대의 노선 및 택배 차량, 800여 곳의 영업소, 20여 개소의 화물터미널과 물류센터 등의 운송망을 가지고 있다.

 

240712

 

국내 운송

전국의 광역시와 주요 거점도시를 자형으로 연결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른 물류회사들이 꺼리는 중량화물도 취급한다.

 

해외 운송

해외는 국제운송을 위해 일부 국가에 자체적인 항공 특별수송 해외영업소를 설치했고 정식 수출입화물에 대해서는 항공 및 상운송업 서비스를 위해 주요국가 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대신의 뿌리는 1956년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재래시장에서 문을 연 미곡상서울상회.

대신의 창업주는 6.25전쟁 당시 청주에서 미곡상을 개업한 뒤 쌀 운송에 필요한 2~3대 트럭을 구매하면서 운송업과 인연을 맺었다창업주는 1961 (합자)재건화물을 설립 경영하였다. 이후 1966 8 24일 자본금 1,376만원으로 정기노선화물인 대신정기화물자동차()를 창업했다.

 

사옥은 창업 당시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111-1번지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부지면적의 상당 부분이 도로부지로 편입되면서 1983 7월 차고지로 사용하던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 327-6번지 (현 청원구 중앙로 95)건물을 수리해 1983 10 26일 이전했다.

 

우암동 사옥은 목조 트러스 (옛 방앗간) 구조로 일제 강점기 시대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100여 년 된 근대 건물로 청주시로부터 2022년 말 위원회 심사를 통해 23 1월 미래유산 건축물로 선정하고, 이후 청주시 기록문화활동가가 23 7~11월 약 4개월여 인터뷰 및 사진 자료 정보를 취합하여 미래유산 선정 전,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기술하였다.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오흥배 회장

(inews365.com)

 

"성공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타인을 이롭게 하려는 배려와 상생의 정신으로 일을 찾아서 만들어야 합니다."

 

2대째 가업을 잇는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오흥배 회장의 경영철학이자 생활신조입니다.

오 회장은 선대 회장(부친:오주열)께서 1956년 시작한 쌀 판매 구멍가게를 차량 1825, 영업소와 터미널 800여 곳을 갖춘 괄목상대한 중견 물류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미래를 꿰뚫는 혜안과 근검절약, 배려 등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신'을 오늘에 이르게 했습니다.

 

위기와 변화를 유비무환의 지혜로 대처한 구국의 이순신 장군처럼 위기경영과 창조경영의 탁월한 용인술이 '대신'의 성장에 주효했습니다.

 

호기심장학금,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등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역시 남달랐으며. 5회의 대통령 훈포장 역시 회사와 CEO의 품격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022.11.06 15:22:31

미디어전략팀 기자cbnews365@naver.com

 

 

대신택배, 63년 한 길..충북에서 세계로

(seenews365.com)

 

2020.06.03 09:20

오옥균 기자

 

 

대신정기화물 창업주 오주열 대표이사 별세

(cctimes.kr)

 

2009.07.30 21:28

배훈식 기자

 

 

오주열 대신정기화물 사장

(gyotongn.com)

 

재건화물() 대표잇는 인연으로 66년 대신정기화물()을 창업, 40년을 경영해 온 오주열(83·사진) 사장이 마침내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지난 3일 전국화물자동차운전자대회에서 수상한 오 사장은 경북 구미출신으로 구미초등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다.

열악한 가정상황으로 고향을 떠나 청주로 이주, 미곡상을 경영한 것이 그의 나이 32세이던 1952.

 

오 사장은 무한불성이란 신념과 근면성실로 자수성가한 뒤 1966년 전국 정기화물계에서 으뜸으로 자리매김한 대신정기화물()을 창업, 보유대수 131대에 전국 읍단위까지의 점포망과 5천여명(가족까지 수만명)을 거느린 굴지의 회사로 성장시킨 국내 화물업계의 거목이다.

 

부와 영예를 거머줬으나 교만하지 않고 젊은 시절의 가난했던 초심을 잃지않고 근검절약과 사회봉사에 앞장 서오고 있는 오 사장은 회사 출근은 도보로, 청주시내 점포망 순회는 자전거로 건강까지 챙기는 청주사회의 어른으로 대접받고 있다.

불원 미수의 나이임에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숱한 사회봉사활동에 게으르지 않는 오 사장은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존경받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사례는 아래와 같다.

 

▲한국 BBS 활동=1964년부터 현재까지 불우청소년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봉사, BBS중앙연맹 부총재, 1981년 내무부장관 표창한국복지재단 활동=결손가정, 아동복지시설, 무의탁노인에게 헌신소년선도위원 및 조정위원 활동=소년 범죄자들의 교화에 헌신, 1987년 법무부장관상 수상플랜인터내셔널코리아 활동=국제아동후원단체로 네팔 국적의 두 어린이를 후원장애인 후원활동=중증장애인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장애인단체들의 각종 행사에 도움을 주고 있음사회봉사 활동=창업 후 현재까지 충북의 불우이웃돕기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각종 재해로 어려운 이웃에 성금 및 치료비 제공, 불우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급 등이다.

 

한편 오 사장은 최근 사업에 실패해 실의에 빠진 청주시 서문동 거주 임흥열씨(61)에게 금일봉을 쾌척, 위로해 주고 자립할 때까지 생활비를 돕겠다는 약속이 사회에 알려져 시민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기도 했다.

 

교통신문

2004.11.15

관리 webmaster@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