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그랜드마트 / 1994 ~ 2018, 롯데에 매각

■ 신촌그랜드마트 1994

http://www.granddept.co.kr/index_new.asp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 94 (노고산동)

•개점일 : 1994년 09월 23일

•규모 : 지상 12층, 지하 4층 (주차빌딩:타워형)

•대지면적 : 1,606 m²

•건축면적 : 919 m²

•연면적 : 12,487 m²

•매장면적 : 4,693 m²

•주차면적 : 110 대

 

〈점포컨셉〉

그랜드마트 신촌점은 그랜드만의 앞선 트랜드와 유행, 패션을 고객의 요구에 앞서 새로운 감각과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탄생하였습니다.

 

또한, 지하층은 1년, 365일, 고객에게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저가격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그랜드마트를 유지하여 언제나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여러분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밀착형 생활형 Store'로 백화점 이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랜드(마트) 신촌점

 

 

 

 

 

 

 

 

 

 

 

 

 

 

 

 

 

 

 

 

 

 

 

 

 

 

 

 

 

 

 

 

 

 

 

 

 

 

 

 

 

 

 

 

 

 

 

 

 

 

 

 

 

 

 

 

 

 

 

 

 

 

 

 

 

 

 

 

 

 

 

 

 

 

 

 

 

 

 

 

 

 

 

 

 

 

 

 

 

 

 

 

 

 

 

 

 

 

 

 

 

그랜드백화점 2개점 1540억원에 롯데에 매각

http://www.appnews.co.kr/21cNet/print.php?uid=42873&sbj=%B1%D7%B7%A3%B5%E5%B9%E9%C8%AD%C1%A1%202%B0%B3%C1%A1%201540%BE%EF%BF%F8%BF%A1%20%B7%D4%B5%A5%BF%A1%20%B8%C5%B0%A2

 

그랜드백화점(대표 김만진)이 롯데쇼핑에 그랜드백화점과 그랜드마트 점포 2개를 매각했다. 롯데쇼핑은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그랜드백화점 영통점과 그랜드마트 계양점을 154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인수 점포인 영통점과 계양점을 롯데마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 점포수는 97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인수는 점포 확장을 계획하던 롯데 측과 매출 하락으로 인한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그랜드 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그랜드유통은 이번 2개 점포 매각으로 그랜드백화점 일산점과 신촌그랜드 마트, 신당그랜드 마트 등 3개 점포만 운영하게 됐다. 특히 신촌그랜드 마트도 타 유통과의 매각 및 장기 임대설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사실상 유통업에서 손을 떼고 관계사를 통해 부동 산 및 건설업에 집중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에 밀려 입지를 잃어가고 있는데다 자회사 사업 강화를 위한 매각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랜드는 지난 1999년 경영난에 허덕이다 알짜배기 강남 본점을 롯데에 넘기며 부채를 해결했었는데 또 한 번 롯데로부터 대규모 자금을 수혈 받게 됐다.

그랜드백화점은 지난 1986년 강남구 대치동에 1호점을 오픈하면서 유통 사업에 진출하며 점포 다각화를 통해 유통 대기업으로 성장했지만 26년이 지난 현재 백화점 점포로는 일산점만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