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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치(佐市)수퍼마켓 / 줄 서서 먹는 반찬가게

Paul Ahn 2018. 11. 13. 10:00

■ 사이치(佐市)수퍼마켓 / 줄 서서 먹는 반찬가게

 

소재지 :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타이하쿠구 아키우마치 유모토자 약사27

 

신선식품, 과자, 잡화, 술 등의 외, 인절미와 총채를 판매하고 있다. 연간매상의 약 반을 인절미와 총채로 매상이라고 하는만큼, 일부의 상품에 매상이 집중하고 있는 것 등에서, 종종 매스컴으로 다루어진다.

 

인절미는, 2016 5월 현재, 센다이역 1F Dila센다이에 있는 「식재 왕국」에서 매주 목금토의 주후반 3일간에 한정하여 오전 11시부터 판매되고 있어 1시간이나 지나기 전에 품절 되는 상품이다.

 

 

매출 50%를 HMR에서 올리는 일본 슈퍼마켓

http://www.koca.or.kr/study

 

유통업체라면 어디나 PB와 HMR 부분에서 관심이 많습니다.
이유는 점포 차별화와 이익율 개선이 이유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매출의 50%가 반찬(?菜, 소우자이)에서 올린다는 일본 슈퍼마켓을 발견했습니다.
일본 동북부 센다이市 아키호초에 위치한 "사이치" 라는 약 80평 규모의 슈퍼마켓입니다.


정직원 15명에 시간제 아르바이트 포함 전직원은 53명이며,
지역 인구래야 고작 4,700명 정도에 불과한 시골 슈퍼마켓입니다.

이처럼 상식을 뛰어넘는 점포가 HMR부분 성공 모델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제철에 맞는 좋은 재료를, 남기지 않고 다 사용하며, 전부 팔기 때문에, 맛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한 것입니다.

"손님이 기분 좋게 살 수 있는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전부 파는 것이 결국은 반찬의 매출과 이익을 늘리는 지름길이자 최선의 길이 아닐까.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여 원재료를 값을 깍거나 판매가를 올리는 것보다는, 이러한 우직한 행동과 뚝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늘 생각한다." - 사토 게이지 사장

"사이치의 라이벌은 주부다." 라는 말은 슈퍼마켓은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줄서서먹는 반찬가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olhy2&logNo=7015580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