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ail Issue/•F & B

★CJ프레시웨이

Paul Ahn 2011. 9. 5. 10:24

★CJ프레시웨이 


전국 1일 배송식자재 유통업계 1위 원동력

http://sports.donga.com/3/all/20160421/77717043/3

 

CJ프레시웨이는 전국 1일 배송이 가능한 4대 거점 물류센터 운영으로 적시적소 배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식자재 유통의 선진화는 물론 단체 급식 사업에서도 차별화·전문화로 업계 처음 2조 원대의 매출을 달성했다.

 

4대 거점 물류센터 바탕 온타임 배송

식품안전센터 운영으로 신뢰도 UP

차별화 단체급식또다른 성장동력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 



*업계 최초 2조 매출 달성, 이젠 아시아 시장 넘본다!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로 2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5년 전 매출과 비교하면 약 2.2 배 성장한 것이다. CJ프레시웨이의 성장 패턴을 보면 미국 최대 식자재 유통 기업인시스코가 떠오른다.

 

시스코는 지난 2014년 기준 약 40여만개의 거래처에서 연간 51조의 매출을 올린 거대 기업이다. CJ프레시웨이와 시스코는 성공비결도 비슷하다. onE-STOP·ON-line 배송서비스 구축, 거점별 물류센터 운영을 통한 on-TIME 배송, 거래처 대상 지속적인 영업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고속 성장을 이뤄냈다.



*산업구조 선진화 통한 먹거리 문화 선도 


국내 식자재 유통시장 규모는 연간 100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거대 시장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산업화 속도는 여타 산업군에 비해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게 사실. CJ프레시웨이는 B2B 식자재 유통이 산업으로 인식되기 전인 1999년부터 식자재 유통시장에 진출해 산업기반을 다졌다.

 

식자재 유통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선한 제품의 유통을 위해 식품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일 배송이 가능한 4대 거점 물류센터 운영으로 적시적소 배송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지역의 중소 상인들과의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프레시원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식자재 유통 선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단체급식) 고급화 전문화로 차별화


CJ프레시웨이의 또 다른 성장동력은 FS(단체급식)사업이다. 산업체, 오피스, 병원, 골프장 등 전국 480여개 대형 급식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는 단체 급식 사업에서도 차별화·전문화에 성공한 케이스다.

 

단체 급식에서 가정식 백반을 구현한 것은 물론 빕스, 계절밥상, 비비고 등 CJ푸드빌의 외식브랜드 메뉴를 적용한 일품요리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약 1만여 가지에 달하는 단체급식 메뉴DB를 확보하고 있다.

 

저칼로리 저염식, 암환자 식단, 당뇨 고혈압 식단 등 병원 전문 치료식의 메뉴 개발에도 특화돼 있다. 국내에서의 FS역량은 글로벌 사업진출로 이어져 지난 2012년부터 베트남과 중국에서도 FS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시장에 발맞춰 국내 최대 규모의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설빙, 서가엔쿡 등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를 포함해 2015년 기준 약 500여개의 프랜차이즈 본사와 식자재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수는 약 5600여 곳에 달한다. 계약업체에는 식자재 공급뿐만 아니라 메뉴개발 컨설팅, 미스터리샤퍼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프랜차이즈 업체 동반성장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국내 넘어 아시아 시장 넘본다 


또한 선진화된 식품안전시스템과 글로벌 소싱력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중국 식자재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지난해 11월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로 중국 5위 대형 마트인영휘마트와 손잡고 조인트 벤처 합자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산 용과 등 세계 각국에서 생산되는 과일 등을 수입해 영휘마트의 B2B, B2C고객을 대상으로 선보이고 있다. 향후 육류, 수산물 및 가공품 등도 유통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전처리 공장이 준공되면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등에도 식자재를 유통하게 된다.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는 “CJ그룹은문화를 잘 만드는 기업이다. 그 중 CJ프레시웨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식자재 유통업의 새로운문화를 만드는 일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수성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내수기반을 잘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국내에서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도 수성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6-04-22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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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시스템()

 

지난 95년 단체급식업장을 대상으로 식자재 유통 사업을 시작한 CJ푸드시스템() 99년부터 본격적인 식자재 유통 직거래 사업을 전개, 2001년 체인식당에 이어 올해 일반식당에 까지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전문 식자재 유통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직접 제공하여 고객의 성공을 지원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는 CJ는 대량 구매·전문가에 의한 구매 노하우·산지구매·계약구매와 유통단계의 축소 등을 통한 합리적인 가격, 식품안전센터를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개별고객을 위한 맞춤형 식자재 공급, 전국 5(수원, 인천, 군포, 광주, 양산) 물류센터를 통한 1일 배송 시스템, 콜센터와 온라인 주문시스템을 통한 편리한 주문, 그리고 식자재 공급만이 아닌 영업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개념의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경쟁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농··축산물에서 각종 가공식품 및 PB상품, 전처리상품, 소모품에 이르기 까지 2만여 품목에 이르는 방대한 상품 구색력도 고객들이 CJ푸드시스템을 선택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 업계 최초로 식재유통 사업의 마지막 시장이라 일컫는 일반식당 사업에 진출,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전문 식자재 유통 사업 전개를 위해 식품유통전문 업체인 시스코사로부터 자문을 받은 CJ푸드시스템은 지난해 식자재 유통사업을 통해 28억원의 매출을 올려 식자재 유통사업을 진행중인 위탁급식업체 중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일반식당 및 체인식당 사업에서 1700억원(대리점 영업 포함), 급식사업(식재공급)에서 1천억원 등 총 2700억원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프랜차이즈 식재유통 사업)

프랜차이즈 사업은 지난 2001년부터 시작, 현재 1400~1500여개(본사 기준 40여 업체) 업소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는 맞춤형 상품 및 소싱 제안,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요구하는 판매 데이터 공유, 계절메뉴·순환메뉴 등 메뉴개발 및 상품개발 지원, 위생안전 진단 서비스 제공, 신속한 클레임 처리, 전국 1일 배송 체제, 취급 품목의 전국 동일 가격 운영 체제를 진행하고 있다.

 

(급식 직거래 사업)

급식 직거래 사업에서는 CJ푸드시스템이 운영하는 단체급식업장을 비롯해 총 547개 사업장에 식재를 공급, 올해 1천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급식 직거래사업은 전산망을 통한 급식관리 시스템과 CJ의 표준 레시피 지원, 2회 영양사 및 관리자 세미나 개최, 위생안전 점검 실시, 식당 리모델링 컨설팅 지원 및 전처리 상품 공급, 클레임에 대한 신속한 처리 후 근본적인 개선안 마련 및 급식서비스의 질적 향상 추구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식재안전 100%를 목표로 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식품안전센터를 운영하는 CJ푸드시스템의 모든 식자재는 상품개발과 유통, 그리고 최종 고객에게 전달될 때까지 단계별 안전성 검증과 품질확인 과정을 거친다.

 

특히 수원물류센터 내에 있는 식품위생연구실에는 배양실과 멸균실, 이화학실험실, 미생물실험실, 전처리실, 기기분석실로 구분, ··축산, 가공, 조리메뉴, 물 등 푸드시스템에서 취급하는 모든 식재에 대한 GMO(유전자변형) 검사, 병원성 미생물 검사, 바이러스 및 식중독균 검사, 중금속 및 잔류농약분석 등 식품안전 100%를 목표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문제 식재 발견시에는 품질경영파트를 거쳐 각 식재공급 업체 등에 통보, 해당 식재 공급 중단 혹은 개선사항을 지시하게 된다.


14명의 연구원이 상주하는 식품위생연구실에서는 물류센터내로 반입되는 식재뿐 아니라 각 푸드시스템의 식재를 공급받는 급식장이나 외식업소 등에서 의뢰하는 검사도 실시하며 주기적으로 세척 및 소독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시장 요구 수용한 식당사업 진출

CJ푸드시스템은 올해 식자재 사업을 하는 위탁급식 업체 중 최초로 일반식당 사업을 시작했다.

정해진 스팩에 따라 대량구매하는 위탁급식장이나 체인음식점과 달리 각 업소마다 원하는 품목과 식재의 형태, 원하는 식재 배송 시간도 다르고 또 대부분 소량구매로 이뤄지는 일반식당 사업은 식재사업을 진행하기 가장 까다로운 시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J가 일반식당 사업에 뛰어든 이유는 일반식당이 식자재 유통시장의 마지막 시장인 동시에 13조원에 이르는 식자재 시장 중 10조원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거대 시장이라는 매리트를 감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부 내에 물류, 주문, 영업 등 식자재 사업에 필요한 모든 파트로 구성된 독립적인 식당사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외식업 특성 고려한 콜센터 운영

CJ푸드시스템은 급식장, 체인레스토랑, 일반식당 등 모든 회원사에서 발주하는 식재를 접수받는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콜센터는 60여명이 근무하며 이 중 일반식당을 전담하는 직원이 9, 체인점이 21, 그리고 나머지는 급식장을 맡고 있다.

 

근무시간은 급식 및 대리점 담당직원은 오전 8 30분부터 오후 5 30분까지 정상근무를 하지만 일반식당 및 체인점을 담당하는 직원은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근무한다. 이는 급식장과 달리 일반외식업소의 경우 보통 영업시간이 끝날 무렵인 밤 10시 이후에 다음날 사용할 식재를 발주하는 특성을 고려한 것이다. 한편 온라인(www.cjfs.co.kr) 주문시스템을 도입, ·발주 뿐 아니라 클레임, 식자재 구매상담, 신규상품 등록의뢰 등 식자재에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위주의 맞춤형 서비스

식당사업은 고객 위주의 맞춤형 서비스,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 주로 밤시간대에 이뤄지는 식재발주를 위해 본사 콜센터를 밤 11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주문량 역시 g이나 ㎏, 포기, 병 등 시장에서 이뤄지는 소량의 물량단위에 맞춰 공급하고 있다. 취급품목은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약 3천여개(가공품 및 소모품 포함) 정도로 그야말로 원하는 모든 물건을 공급해 주고 있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품목은 농산물과 가공식품이며 농산물의 경우 업종 특성상 전처리를 하지 않은 원물 상태를 원하기 때문에 신선도 유지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밤에 올라온 농산물을 새벽 5시부터 배송하기 시작해 오전 11시 이전에 각 업소에 도착하게 하며 업주의 요구가 있을 경우 배송과 동시에 직접 업소 냉장고에 까지 넣어주는 풀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계절 등에 따른 가격 등락폭이 큰 농수산물의 특성을 감안해 공급 가격 역시 15일 혹은 1달 단위로 책정하는 급식장과 달리 1일 단가 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자체 생산하는 PB상품과 가공품, 그리고 산지 및 농협과의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줄인 농산물은 일반 중소 업체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품목이라 하더라도 용도(메뉴의 종류나 사용목적 등)에 따라 원하는 모양 및 크기, 품질 등이 다른 일반식당만의 전문성을 파악해 공급하는 등 철저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거래하는 일반식당은 총 1500~2천여개 정도며 이중 한식이 800~900개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영업 활성화 위한 컨설팅 서비스

CJ푸드시스템은 단순히 식자재를 공급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업소의 영업활성화를 꾀하는 동시에 CJ만의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일반식당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식재공급 업소에 한해 무료 부가서비스 개념으로 진행되는 컨설팅 서비스는 자체 조리 및 서비스 아카데미, 엔지니어링 사업팀 등을 활용, 메뉴개발, 인테리어, 교육과 인력수급에 이르기 까지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내 현실에 어두운 조선족에 대한 조리 및 서비스 교육과 식당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한 지원은 일반식당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만여 품목에 이르는 방대한 상품 구색

CJ푸드시스템 식재유통 본부에서 취급하는 품목은 농수산물, 가공식품과 PB상품, 전처리상품 등 식품과 비식품을 포함해 약 2만여 종에 이른다.

식재사업의 경우 유통단계 축소가 핵심 과제이므로 이를 위해 1차 상품의 경우 60~70%를 산지계약을 통해 들여오며 농협과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물량 확보 및 위생문제도 해결하고 있다. 따라서 농산물의 경우 90% 이상이 국내산이며 육류 및 삼겹살을 제외한 돈육과 계육은 국내산을, 우육은 수입산을 사용하고 있다. 수산물은 수입산과 국내산이 50:50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취급상품

- 돈육(국내산)HACCP 인증된 도축장과 작업장에서 가공된 원료육만을 사용.

- /돈육(수입산)10여년 동안 육가공 사업을 하면서 쌓은 구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수입함.

   원료육에 대한 이력이 정확한 고기만 사용. 돈육은 삼겹살만 수입.

- 계육(국내산)CJ의 브랜드육인 정품 목우촌 제품 사용.

 

*축육사업

전세계 육류시장 분석 및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 축산물을 보다 좋은 조건으로 구매하는 축육사업부는 단체급식, 일반 도매 영업점,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 그리고 일반 중소형 식당 등에 우육, 돈육, 계육 등을 공급하고 있다.

 

*축산물 이력 시스템 :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식자재 업계 최초로 축산물이력추적시스템을 도입, 모든 축산 식자재에 대한 원료육 정보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다.

우육, 돈육 축산식재의 박스마다 표시돼 있는개체인식번호 B2B포탈사이트(www.cjfs.co.kr)에서 조회하면 축산재의 원산지, 축종, 부위명, 등급, 원료육생산업체, 식재 가공업체, 가공일 등 최근 3개월 간의 원료육 이력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5대 물류센터 통한 전국 1일 배송

CJ푸드시스템은 현재 수원, 인천, 군포, 광주, 양산 등 5개 지역에 물류센터 및 가공처리장을 운영, 적시적소에 원하는 상품을 신속하게 배송하고 있다.

 

*수원물류센터

지난 오픈한 수원물류센터는 각종 1차 농산물 및 가공식품 등에 대한 보관 및 배송을 담당하고 있다. 규모는 대지 447평에 냉동창고 228( 2), 냉장창고 603(4), 상온창고 330, 기타 70평 등이다.

배송용 냉장·냉동 차량은 단체급식용이 79, 체인 및 일반식당용이 45대이며 모든 차량은 콜드 시스템에 따라 냉장부분은 0~10℃, 냉동부분은 영하 18℃이하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차량 용량은 1.4~5톤까지 1대 차량에 보통 10여개 거래처의 식자재를 동시 배송할 수 있다.

 

인터뷰

“고객이 원하면 때와 장소, 품목을 가리지 않습니다

박선호 과장·한청희 부장

“일반식당은 식자재 유통시장의 마지막 시장이지만 거대한 규모에 비해 영업 특성상 아직까지 체계화된 식재유통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충분히 오아시스가 될 수 있는 일반식당 시장을 먼저 개척 및 선점함으로써 수익구조 개선은 물론 보다 선진화된 식자재 유통시장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J푸드시스템() 식자재 유통본부에서 전체적인 업무 프로세스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박선호 과장(직거래 기획팀)과 일반식당 사업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한청희 부장(식당사업팀)은 최근 식당 직거래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직까지 까다롭고 수익성이 높지 않은 사업이지만 시장의 요구를 파악해 먼저 발을 디딘 개척자로서의 책임감과 향후 황금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공존한다. 재래시장이 할인점에게 자리를 내주듯, 향후 일반식당 식자재 사업 역시 도매시장 중심에서 기업형 식자재 유통업체로 옮겨질 것이라는 게 이들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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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http://www.cjfreshway.com/about/food_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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