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농푸드마켓 / 유기농 도매센터
•위치 : 가락시장 가락몰
•매장면적 : 789㎡(240평)
⊙유기농 매장 새농 새벽배송 - 신선야채 집앞 배송
20년역사의 새농이 온라인 새벽배송을 시작합니다. 내 손안의 새농이 온라인 새벽배송을 시작합니다.
새농 박동수 상무님이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입니다
새로운 온라인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지 5개월이 되었다. 정말 빠른 속도로 사업이 안정화되고 구매고객이 늘고 있다.
친환경유기농식품을 가장 저렴하게 공급하는 온라인몰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무엇보다 객단가가 높아 적자사업이 아닌 비지니스모델이 된 점이 가장 큰 성과다.
배송비 소비자부담이라는 정책이 새농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알뜰 대량구매로 이끌어낸 덕분이다. 저렴하게 공급받기 위해선 소비자도 함께 구매습관을 바꾸어야 가능하다.
코로나19이후의 식품유통의 경쟁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도, 쿠팡 마켓컬리 오아시스에 이어 네이버 카카오 까지 모두 진출하고 있다.
이 경쟁속에서 마지막 승자가 되는 비지니스모델은 무엇일까? 플랫폼의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무작정 투자를 받아 적자사업을 더 크게 확대하거나 브랜드가치라는 이름으로 소비자가격상승을 시도해 마진확대를 꾀한다면 선발주자들의 미래는 밝지 않을 것이다.
소비자의 사랑은 빛의 속도로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에 있기 때문이다. 결국 화려한 사업의 모델도 이익이 없다면 한 순간의 바람에 불과할 것이다. 온라인몰의 최후승부는 확고한 자기만의 색깔과 착한 가격이 좌우할 것이다.
유기농 식재료, 생필품 700여 종 도매가로 구입
https://news.joins.com/article/19722992
가락몰 새농푸드마켓에 가면
유기농 식자재를 도매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새농푸드마켓이 지난달 25일 서울 가락동 가락몰에 문을 열었다. 가락몰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진행하는 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예전 가락시장 상점을 이전해 영업하는 건물형 시장이다.
가락시장 내에 있던 새농유기농도매센터가 새농푸드마켓으로 상호를 바꿔 가락몰로 이전했다.
789㎡(240평)의 대규모 매장으로 무항생제 정육·닭가슴살, 산지 직송 수산물, 유기농 유제품·과일·채소, 홍삼진액과 무농약 흑마늘즙 같은 건강기능식품, 세제와 화장지 같은 생활필수품 등 700여 가지의 친환경 음식자재와 제품을 판다. 방문자는 이 모든 제품을 도매 가격으로, 박스 단위가 아닌 낱개로 구입할 수 있다.
새농유기농도매센터 성남분당 야탑점과 용인수지 동천점에 이어 새롭게 문을 연 새농푸드마켓은 창고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새농푸드마켓에 들어서면 마치 큰 규모의 창고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품목마다 제품을 설명해 주는 판매 직원과 화려한 진열대가 없다. 배달해 주고 전화로 주문을 받는 직원도 없다. 인건비와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해 제품 판매 가격을 크게 낮췄다.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직접 방문해야만 물건을 살 수 있다.
이곳을 찾은 주부 배보영(45·서울 둔촌동)씨는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 때문에 유기농 제품만 찾는데, 이곳에서 판매되는 유기농제품은 다른 매장보다 15~20% 정도 저렴하다”며 “한우 등심이나 안심도 자주 구입하는데, 가격이 100g당 6300~9000원 정도로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무항생제 정육이라 안심하고 먹는다”고 만족해 했다.
건물형 시장으로 이전하며 새롭게 꾸민 공간도 있다. 마켓 바로 옆에 있는 카페형 쉼터다. 커피 한 잔에 1500~2000원으로, 시장을 본 후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주차시설도 늘었다. 수용 가능한 차량은 2000여 대다. 가락몰 지상·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어 교통편이 좋다.
회원제(평생회비 1만원)로 운영되지만 이전 개장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비회원도 회원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전 품목을 회원가에서 추가로 할인해 시중가격보다 30~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새농푸드마켓을 처음 찾는 기존 회원이나 신규 회원은 꽃이 심어진 화분을 받을 수 있다.
새농푸드마켓 박동수 상무이사는 “앞으로 가락몰은 싱싱한 수산물을 판매하는 씨푸드관, 팔도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문화관, 친환경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친환경관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이 새농푸드마켓을 시작으로 가락몰 매장을 돌면서 원하는 제품을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살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16.03.15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
새농은 연회비 3만원의 회원제로 운영된다. 회원 1명당 4명까지 가족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다. 새농을 처음 접한다면 '1회 무료 이용권'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회에 한해 회원가 구매가 가능하다. 무료 이용권을 지참, 고객등록카드를 작성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하는 회원에게는 무항생제유정란(10알)을 증정한다. 11월 5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2만원 상당의 신안천일염 10㎏을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지금 새농에 가면, 특별한 혜택이 가득다양한 혜택 돌아가는 회원제 운영, 16주년 특별 이벤트 진행 中
http://love_naeil.blog.me/20170030649?Redirect=Log&from=postView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친환경 유기농 도매가 할인마트 ‘(주)새농’(이하 새농)이 올해로 창사 16주년을 맞았다. 16년 전 팔당상수원보호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지원하여 설립, 유기농제품 도매물류센터 역할을 담당해오던 새농. 4년 전부터는 그 혜택을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개방했다.
화려한 인테리어와 불필요한 주문·운송 시스템 대신 창고형 매장 형태와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을 선택한 새농이 창사 16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안전한 친환경제품 & 합리적인 가격가락시장 내 760여m²(약230평) 규모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새농은 유기농 도매센터다.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채소·과일·양곡, 무항생제 한우·돼지·닭고기와 유기농 유정란, 산지직송 수산물과 친환경 건어물 등에서부터 유기농 우유와 치즈, 우리밀빵, 차 등의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커피와 성탕, 올리브유 등의 수입유기농제품과 화장지, 화장품 등의 생활용품이 더해져 총 700여 가지가 넘는 친환경제품이 고객의 장바구니에 담겨지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믿을 수 있는 친환경제품을 시중 가격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 농산물의 경우 시장의 시세가 충실히 반영돼 가격이 책정, 제철 친환경 제품의 단가를 최대로 낮췄다.
또 무항생제 한우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소고기의 경우 ‘소 한 마리 잡는 날’ 기획을 통해 부위별이 아닌 소 한 마리를 통째로 소비하는 패턴을 적용, 전체적인 가격을 크게 낮췄다. 철저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꾸준한 회원증가세로 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새농 박동수 상무는 “안전하고 검증된 친환경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새농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가족건강에 특히 까다로운 주부들에게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회원제, 다양한 혜택 역시 모두 회원에게 새농의 운영형식은 회원제다. 연회비 3만원을 내면 누구나 회원가로 친환경 제품을 1년 동안 구입할 수 있다.
연회비는 일반 소비자들이 이곳의 주요 이용객인 도매업자들과 같은 값에 제품을 구입하는 조건인 셈이다. 연회원 1명 당 4명까지 가족 회원 추가 등록이 가능해 아파트 주부모임이나 직장 동호회에서 함께 가입해 이용할 수도 있다. 새농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신문이나 문자로 구할 수 있는 ‘1회 무료이용권’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1회에 한해 회원가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또 하나, 11월 5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2만원 상당의 신안천일염(마하탑) 10kg을 무료 증정 행사를 실시, 1만 원 정도의 회비로 연회원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박동수 상무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연회비가 부담일 수도 있지만, 행사나 이벤트를 통해 그 혜택이 고스란히 고객들에게 다시 돌아가고 있다”며 “이벤트나 예약행사를 잘 활용하는 것도 합리적인 구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수 상무는 “최저가 공급을 위해 전화나 택배주문은 일체 받지 않고 직접방문예약만 받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무농약김장양념속’을 함께 공급해 주부들의 일거리를 한층 줄였다”고 전했다. 새농에서 예약 판매되고 있는 무농약김장양념속은 액젓과 고춧가루는 물론 무채까지 모두 포함한 완성된 김치양념속으로, 절임배추와 양념속만 주문하면 초보주부들도 누구나 쉽게 김장을 담글 수 있다.
새농의 다양한 혜택과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www.saen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401-4900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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