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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마을(Choroc) / 1999, 친환경 유기농 상품 점문점

Paul Ahn 2018. 9. 17. 10:41

■ 초록마을(Choroc)

http://ir.choroc.com/

 

창립 : 1999년 12월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로 470, 2층 (상봉동, 대상빌딩)

주요 주주 : 대상홀딩스: 49.10%

종업원 : 171명 (2015)

 

초록마을은 1999년 설립된 식품 유통 및 판매 회사이다. 직/가맹점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1,500여종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1999년 설립하여 2002년부터 국내산 농산물 및 가공식품 유통사업을 시작했다, 2002년 1억 7천만원 매출을 시작으로 2015년 2,11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2009년 9월 주식회사 한겨레플러스에서 주식회사 초록마을로 변경하였다.

 

 

초록마을(Choroc)

 http://www.choroc.com/green/index.jsp

 

초록마을은 전국 380여 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1,500여 종 이상의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국내 대표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로서, 친환경 식품의 유통을 돕고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2002년 마포 1호점을 시작으로, 2004 100호점, 그 다음 해 200호점을, 2007년에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용 물류 센터를 오픈하여 대한민국 친환경 유기농 시장을 이끌어 왔습니다. 또한 10돌이 되는 2009, 연 매출 1천 억 원 달성이라는 성과와 함께 2013년에는 300호 점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친환경 유기농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초록마을은 철저한 식품안전관리시스템과 첨단 물류시스템을 통해 '친환경 유기농 전문 매장'의 전국 운영을 실현하였습니다. 일부 한정된 채널에서만 구입해야 했던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내 집 앞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며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건강과 지속 성장성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LOHAS ;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친환경 유기 농산물을 생산하는 산지와 농가를 발굴하고, 판로 지원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 소득 확보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량 증대 및 생산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람과 자연, 도시와 농촌을 건강한 먹을 거리로 연결함으로써, 다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록마을은'CHOROC MEANS ORGANIC'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건강한 내일을 향해, 친근하고 믿을 수 있는 안내자가 되겠습니다.

 

 

[2014년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친환경식품전문점 - 초록마을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407/e20140723184013120180.htm

 

2·3중 식품 안전망 구축초록마을은 '모두가 행복한 친환경 유기농 NO.1 기업'을 추구하며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정됐다. 건강과 환경을 위협는 각종 유해 요인인 농약과 화학비료, 화학 첨가물을 절대 넣지 않은 안전하고 신선한 상품을 제공한다. 

 

초록마을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상품이라 하더라도 소비자의 식탁에 오를 때까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체 식품안전연구소를 설립, △유기농산물 판별시스템잔류농약검사방사능 검사미생물 검사중금속 검사상품감사위원회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생산이력제 시행으로 소비자들이 상품별 이력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위해상품으로 판정된 상품이 최종 판매 단계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위해상품차단시스템 운영매장' 인증도 받아 차별화를 꾀했다. 아울러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로 '친환경 유기농 전용 물류센터'를 설립했으며, 콜드 체인 시스템(Cold Chain System)과 전국 1일 배송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이 매일 신선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02년 마포 1호점을 시작으로 2004 100호점, 2005 200호점을 열었으며 2009년 연 매출 1,000억원 달성과 함께 2012년에는 300호점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국내 대표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용주(사진) 대표는 "설립 이래로 매년 20%가 넘는 높은 성장을 이룬 만큼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어느 업체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매일 방사능 검사'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이중, 삼중의 식품 안전망을 구축해 국내는 물론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co.kr

2014/07/23 

 

 

초록마을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3/10/20131024198366.html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이 환경부 주관 녹색매장 지정제도에 참여, 52개 점포가 녹색매장으로 지정됐다.

 

지난 23일 초록마을은 2011년 환경부와 협약을 맺은 후 환경부 녹색매장제도에 적극 참여해 작년까지 중소형 매장 중 최다 매장인 18개 매장이 지정된바 있다. 올해엔 단일 기업 국내 최다인 52개 매장이 지정됐으며 향후 신규점 중심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는 “녹색매장 지정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소비문화 확대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한층 강화시켜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친환경상품 개발과 녹색매장 지정 확대를 통해 친환경 소비를 늘려 가는데 필요한 투자와 지원을 아낌없이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