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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세이(Dept SAY) 1996 ~ 2022

Paul Ahn 2017. 8. 3. 09:12

■ 백화점세이(Dept SAY) 1996 ~ 2022

www.saydept.com/html/main.htm

 

• 위치 : 대전 중구 문화동 1-16

• 개점 : 1996 8 30일 (2001 8 18 SAY TWO 개점) ~ 2022

 

 

- 백화점세이는 신우그룹 계열사인 신우종합건설이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서대전 네거리에 건설한 백화점이다.

 

- 1996 8 30일 개점하였으며, 지하 5, 지상 8층 규모로 개점 당시 대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었다.

 

- RMK 480억원 Lease Back / BR Korea

 

- 2022 3 2, 매각주관사를 통해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투게더투자운용을 선정했다. 투게더투자운용은 백화점 사업을 접고, PFV(프로젝트금융회사)를 통해 3000억 원 규모의 오피스텔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층별구성〉

 

〈방문자데이터〉

 

백화점세이

1996 8 30. 백화점 세이 개점.

2001 1 22. 신우그룹, 유통/건설사업 부문 분할 공시.

2001 3 31. ()신우백화점세이에서 ()백화점 세이로 분리독립.

2001 8 18. SAY TWO 개점.

2002 9 30. 리얼티 어드바이저스 코리아(RAK) 컨소시엄, 백화점 세이 인수.

2003 1 10. ()백화점세이에서 ()세이디에스로 법인명 변경

2004 9 16. 2의 창업 선언. "Good to Great"

2010 9 29. 문화동 1-60번지에 SAY 3 개점.

2012 10 19. 대정동 315-1번지에 아웃도어전문관인 대정점 개점.

2013 12 13. 탄방점 745번지에 탄방점 개점.

2016 4 29. 탄방점 신관 개점.

백화점세이 북대전점 예정

 

 

대전 문화동 세이백화점, 폐점설 ‘술렁‘

(dailycc.net)

 

지역 향토 백화점인 대전 문화동 세이백화점이 폐점설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백화점 내 일부 입점 업체와 브랜드들의 이전 소문이 돌면서다.

 

30여년간 서대전의 상징으로 지역민과 함께 해온 만큼 폐점 진위 여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지역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전세이백화점 일부 브랜드들이 내부 매장을 정리하며 다가오는 폐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 기자가 확인한 정보에 따르면 세이백화점 임직원들은 폐점과 관련된 현황을 단체알림으로 받아 소식을 공유하며 하나 둘 매장이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직원들은 대전신세계백화점과 대전롯데백화점 등 인근 유통업체로 이직 계약을 완료했다.

 

이와 관련 지역 유통업계 관계자는최근 신세계백화점과 현대아울렛의 대전 진출로 명품 입지가 약한 대전세이백화점 고객이 타 유통업체로 많이 유출됐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충성고객 마져 온라인으로 빠지면서 경영난이 더욱 가중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 소문을 들은 백화점 인근 아파트에 거주 중인 A씨는세이백화점이 폐점하면 걸어서 문화센터를 이용 할 수 없다는 게 문화동 주민으로 가장 아쉽다. 4DX영화를 보러 복합터미널까지 가게 생겼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 같은 폐점설에 향후 대전세이백화점 부지 개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통보다 오피스텔 혹은 주상복합 매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내부관계자는이달 11일자로 주상복합 매각 계약을 완료한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전세이백화점 관계자는페점 소문이 도는 건 알고 있다. 다만 아직 확정된 공지가 내려온 것이 없어 확답을 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대전 향토기업인 백화점세이는 지난 1996 8월 대전 중구 문화동에 점포 부지 약 59728㎡로 본점 문을 열고 지역주민들과 동고동락해왔다.

 

대기업 백화점과 달리 실용적인 브랜드와 저렴한 제품 위주로 매장을 운영하며 오랫동안 중구의 자랑을 지켜왔다.

 

2022.02.16 17:11

한은혜 기자

 

 

투게더운용, '세이백화점 탄방점' 인수 3000억 개발사업 추진

(thebell.co.kr)

 

오피스텔 신축 용적률 1000%대 기대, 여의도·송도 이어 분양사업 활발

 

투게더투자운용이 대전 세이백화점 탄방점 인수를 마무리했다. 세이백화점은 대전 서구 둔산지역 상권의 중심지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이다.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왔지만 코로나19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투게더운용은 백화점을 허물고 3000억원 규모로 오피스텔을 새로 지을 계획이다.

 

 

백화점세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 신임 대표이사에 이환표

(joongdoilbo.co.kr)

 

2020년 창사 24주년을 맞는 백화점세이가 새해 첫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 재정비에 들어갔다.  오너 운영에서 전문경영진 체제로 체질을 개선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유일한 향토 백화점의 강점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다.

 

백화점세이를 운영하는 ()세이디에스는 7일 정기인사를 통해 권민웅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대표이사에는 충청은행 출신인 이환표(65·사진) 재무본부 전무이사가 승진했다. 지원본부와 홍보 총괄은 정동욱(52·사진) 이사가 맡는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2020-01-08

이해미 기자 ham7239@joongdo.co.kr

 

 

백화점세이, 뿌리깊은 지역사랑으로 '세상을 이롭게'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12180627

 

백화점세이의 사회공헌

전국 유일 향토백화점 '지역 자부심'

20년간 소외된 곳에 다양한 나눔 임직원 749명 참여 모임 '아사모'

급식봉사·후원금 전달·교육 기부

결식아동 위한 바자회·헌혈 캠페인도 


1996년 처음 뿌리내린 '사랑'은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16년 큰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했다. 나무는 앞으로도 계속 자라날 것이고 그늘이 필요한 곳에, 열매가 필요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줄 것이다.
 'Good to Great'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는 '백화점세이'가 바로 이 나무다. 대전을 사랑하고 지역민을 사랑하는, 전국 유일 향토백화점을 운영하는 우리 지역 유통업계의 자부심이다.

백화점세이는 작지만 강한 기업, 화려하지 않지만 행복한 기업,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기업을 목표로 삼고 차근차근 성장해 왔다. 과거에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에도 쇼핑과 휴식, 고객이 행복한 공간을 꿈꾸면서 말이다.

 

▲이토록 아름다운 사람들=백화점세이는 1996년 개점 후 2000년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아사모를 발족했다. 세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누는 사랑의 크기만큼 아사모와 함께하고 있는 직원들도 매년 늘고 있는데 올 11월 기준 아사모 회원은 749명이 됐다.

 

 

세이백화점, 새 성장 동력 찾아 재도약

대전 세이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세이디에스(대표 권민웅)가 제2의 도약을 모색한다.

 

지난 연말 백화점 건물에 대한 소유권을 회복, 경영정상화의 길에 들어선 세이디에스는 본관과 신관 세이 투의 리뉴얼, 별관 신축,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참여 등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다는 방침이다.

 

먼저 세이백화점 본관은 남성복과 여성캐릭터 PC 등 주요 브랜드의 MD를 강화해 지역민들을 위한 패션전문관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현재 대전 내 최대 집객 영화관인 CGV를 중심으로 영패션과 식음료 특화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신관 세이 투는 앞으로 ‘자라’ 등 글로벌 SPA 브랜드 위주로 구성한 쇼핑몰로 특화할 계획이다.

 

또 전관의 인테리어 리뉴얼 공사를 진행, 연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현재 주차장이 위치한 신관 뒤쪽 부지에 별관도 신축, 신관에서 영업 중인 임대 매장 일부를 옮겨 전문몰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대전 지역뿐 아니라 전국 상권을 타겟으로 각종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백화점뿐만 아니라 다양한 카테고리의 쇼핑몰 개발을 통해 사세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96년 문을 연 세이백화점은 외환위기 당시 경영악화로 워크아웃에 들어가 매각을 추진했으나 무산되자 세이DS를 설립, 자금 조달을 위해 부동산투자회사에 건물을 매각한 뒤 임차 형식으로 영업을 해오다 지난 연말 약 550억원에 이를 재매입한 바 있다.

 

2009년 03월 19일

이채연기자, lcy@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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