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파리(Grandparis)/ 중고명품매매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57길 8 (신사동 664-15)
•유형 : 중고명품위탁매매샵
그랑파리, “ 끊임없이 상승하는 명품가격, 중고명품샵 이용도 한 방법”
글로벌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한국 럭셔리 시장규모는 전년 12조 7천27보다 5천905억 원 증가한 13조 2천932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명품을 지향하는 소비자층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몇 년간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등 유명브랜드는 국내시장의 지속적인 가격상향을 단행해 왔으며, 매출액 또한 꾸준히 증가해 왔다.
제품의 가격이 오르면 소비가 저하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수입명품 브랜드들은 지속적으로 가격을 인상하고 있음에도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 층이 많아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수입명품 브랜드의 고가 마케팅이 통하는 것은 '베블런효과'로도 설명할 수 있다. 베블런 효과란 제품의 가격이 비쌀수록 수요가 증가하는 사회현상이다.
이처럼 명품에 대한 선호도와 함께 시장이 변화하면서 중고명품을 찾고 있는 소비자 역시 늘어나고 있다. 명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 제품 대비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중고명품샵’은 중고명품을 팔고 싶은 소비자와 사고 싶은 소비자의 중간 매체로써 2000년 중반부터 소비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랑파리 최윤영 대표는 " 명품은 제품의 브랜드와 인지도, 생산 년도 등을 고려해 가격이 책정되며 중고명품샵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며 " 당사는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약 10년 이상 중고명품 제품 보급 사업에 힘써왔으며, 현재 압구정동에서 약 150평 규모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 중고 명품 구입시 모든 판매자를 다 신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업체를 선택함에 있어 판매회사의 약력, 오프라인 매장보유 여부, 진품에 대한 보증업체 선정 등을 검토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덧붙였다.
일간투데이
2019.04.25
김영호 기자 kyh3628@dtoday.co.kr
(160513 압구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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