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 온.오프라인 중고서점
http://www.aladin.co.kr/home/welcome.aspx
•주식회사 알라딘커뮤니케이션
•창립 : 1998년 11월 23일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26 (중림동)
•취급상품 : 책 음반 DVD 중고책 외 다수
•종업원 : 661명 (2015.12)
〈알라딘 중고샵〉
2008년 2월에는 중고 책·음반·DVD를 판매하는 중고샵의 운영을 시작
알라딘 중고서점은 2011년 종로에 오프라인 1호점 개점
책에 마술을 거는 쇼핑몰, 알라딘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911
온라인 오프라인 서적 영화 쇼핑몰인 알라딘은 이름처럼 마법에 걸릴 첫 단추같다. 알라딘은 자기스타일의 책을 찾아준다. 기존의 구매이력은 고객이 좋아하는 부류를 쉽게 부추겨준다.
알라딘은 북펀드를 시행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떠오를 성싶은 될성싶은 책에 투자를 하는거다. 지정기간이 지나도 기대치에 못 미쳐도 손해는 없다. 투자금액도 1만원부터 시작이니 투기가 아닌 좋은 책에 대한 투자의 개념이다.
작은 도서관 공부방에 대한 서적지원도 매분기 3곳을 지정해 후원하고 있다. 접근하기 어려운 사회과학서적 경영서적에 대한 10분동영상 써머리(요약)도 운영중이다. 책소개도 소개지만 평소 대하지 않았던 인문학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출판사별로 찾는 "출판사 마켓"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있고 신간알림을 받는다고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립금 500원도 추첨하여 준다.
서적 영화DVD 외에도 알라딘 굿즈라고 해서 리사이클 수거함, 컵, 에코백, 문구류도 깜찍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알라딘 중고 책팔기를 여러번 해본 회사원 이모씨는 강남에 나올 때마다 오래된 전공서적과 기타등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는 데 금액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책정해주는 게 이 알라딘을 계속 이용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실제로 온라인 중고거래를 해보니 나의 생각에 중급이면 알라딘도 중급가격을 책정해주었다. 중고책 땡처리 500원으로 우량도서도 구매할 수 있다.
블로거들이라면 인문, 문학등 다양한 분류로 연재할 수도 있다. 글좀 쓴다는 혹은 자신의 글이 읽혀지기 싶다면 창작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려보자. 혹시 또 아나? 어느 출판사에서 출간의뢰가 올지...
대학교 교재중고거래도 운영한다. 학교별로 검색할 수 있다. 비싸게 대학교재를 사기전에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알라딘의 램프도 동굴속에서 먼지에 쌓여 그 가치를 몰랐다. 자신의 책장도 리모델링을 해보자.
미래한국
2017.03.24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주부소비자기자 유원섬
알라딘, 중고서점의 새 지평을 열다오프라인 중고서점,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206423
매장 수 총 24개로 늘려
알라딘은 1999년 인터넷서점으로 시작한 이래 보다 새로운 서비스를 전자상거래에 도입하며 온라인과 모바일의 흐름에 발 빠르게 적응했다.
한국의 인터넷서점 가운데 2003년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고, 2004년 1월부터 전면적인 도서무료배송을 실시했다.
2008년 2월 국내 대형 인터넷 서점 최초로 중고서점을 열었으며, 2011년 9월 종로에 오프라인 중고서점을 개장했다.
특히 알라딘 중고서점은 국내 도서유통 시장에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했고 그에 힘입어 오프라인 중고서점 수는 첫 매장이 생긴 후 4년 만에 20개를 넘었다.
현재 알라딘 중고서점은 전국 23개, 로스앤젤레스(LA)에 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7월 문을 연 엘에이점에는 한국책뿐만 아니라 외서도 매입하고 있으며 5만권 가량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알라딘 마케팅팀 관계자는 “알라딘 중고서점은 헌책방은 분위기가 무겁고, 정신없다는 편견을 탈피해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고서점에는 품절/절판 도서 코너, 오늘 들어온 책 코너, 고객이 방금 팔고 간 책 코너 등을 따로 마련하고 있으며, 고객위원회를 통해 정해진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로 중고책에 대한 품질 등급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책을 판매하고 싶은 고객들이 도서를 가지고 나와 품질 기준으로 등급을 매긴 후 직접 알라딘에 파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작년 12월에는 천안점에 최초로 커피를 함께 판매하는 복합형 매장을 개장했다.
책뿐만 아니라 CD, DVD, 스마트폰과 태블릿까지 매장 매입을 개시했다.
한편 알라딘은 출판사들과 협력으로 무료 이북(eBook)을 단독 제작해 고객들에게 한정 기간 동안 공급하고 있다.
작년 2월 출판사 ‘열린책들’과 협업을 통해 세계문학 단편 선집인 ‘깨끗하고 불빛 환한 곳’을 선보여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후 민음사, 오멜라스, 황금가지 등 여러 출판사들과 현재까지 총 8시리즈의 전자책을 제작해 이북을 접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종이책으로 출간되는 도서가 모두 전자책으로 제공되지 못하는 이북의 한계를 줄이고자 여행·인문·고전·SF·공포 등 다양한 장르의 전자책을 선보였다.
알라딘 전자책팀 관계자는 “<알라딘 특별기획 시리즈> 이북(eBook)은 한정 기간 제공하기 때문에 서둘러 기간 내 받아야 하고 특별히 제작한 상품이므로 동일 상품의 종이책은 없다”며, “이후에도 실험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알라딘 특별기획 시리즈> eBook 제작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6.01.14
이아량 기자 tolerance@m-i.kr
(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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