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타워몰GO / 증강현실게임

★월드타워몰GO / 증강현실게임

 

롯데월드몰이 '월드타워몰GO'를 선보였다. 복합쇼핑몰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몰 곳곳에 가상의 캐릭터가 나타나고, 이를 잡도록 기획한 게임이다.

 

롯데월드몰 역시 게임 출시와 함께 그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를 더욱 끌어 모았다.

 

 

롯데월드타워서 증강현실 게임을…월드타워몰GO 론칭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42609145018147&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4월29일부터, 100일간 운영…

롯데월드타워 5월 황금연휴 맞아 다양한 행사

 

롯데가 그룹 창립 50주년 및 롯데월드타워 개장을 기념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월드타워몰GO’ 앱(어플리케이션)을 오는 29일 론칭해 8월 6일까지 100일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월드타워몰GO는 롯데월드타워 및 롯데월드몰의 특정 지점을 고객이 직접 돌아다니며 각 운영사의 특성에 맞는 7개의 퀘스트(게임)를 진행해 열쇠를 획득하면 자동으로 세계 여행에 응모할 수 있다. 롯데월드몰 내부에서 앱을 실행시켜 새총으로 하트를 발사해 캐릭터 등을 잡으면 운영사별 다양한 할인쿠폰 등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레고 꽃이 되다’ 행사가 진행되는 5월7일까지 월드타워몰GO 앱을 통해 행사장을 비추면 레고 브릭으로 된 벌, 새, 나비 등 캐릭터가 나타나며 이를 잡을 시 롯데월드몰 할인권 등 경품을 준다.

롯데월드타워는 월드타워몰GO 론칭 외에도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스위트 스완’, ‘레고 꽃이 되다’, 어린이날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머니투데이

2017.04.26

진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