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of Non Store/@SNS

⊙SNS(social network service)

Paul Ahn 2011. 1. 3. 09:19

SNS(social network service)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24XXXXX90331

 

온라인상에서 새롭게 인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

SNS란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누리소통망이라고도 함.

공통된 관심이나 활동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 관계망을 구축하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온라인 서비스.

 

 

 

한국의 싸이월드나 카페, 블로그, 미국의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 일본의 믹시 들이 잘알려져 있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 트위터(www.twitter.com), 마이스페이스(www.myspace.com), 싸이월드(www.cyworld.com) 등이 이 서비스를 대표하는 웹사이트다.

 

 

SNS 종류와 순위

https://blog.naver.com/kyesootree/220225587423

 

페이스북(Facebook)은 북미, 남미, 유럽, 호주 등 많은 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로 나타났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SNS. 2014년 3분기 매출만 32억 300만달러(3조 3000억)에 이르고 실 사용자수도 13억 500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대부분의 수익은 광고에서 발생

 

트위터(Twitter)는 블로그(Blog)를 하시는 분들은 많이 하고 계시던데 나도 최근 블로그를 하고 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뚜렷한 수익 모델이 없어서 주가도 지지부진하고 실적도 별로 좋지 않는 상황이다.

 

텀블로(Tumblr). 사용방법이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것이 장점이다. 2013년 야휴가 110억달러(1조 2000억)에 텀블러를 인수했지만 인수 이후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

 

구글플러스(Google+)는 2011년 구글(Google)이 만든 SNS로 실 사용자는 3억명 가량

 

핀터레스트(Pinterest)로 이미지 공유 및 검색을 위한 SNS. 흥미로운 것(interest)에 핀(pin)을 꽂는 다는 의미라고 한다. 나만의 사진 스크랩북(scrapbook)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 사용자는 5300만 정도

 

중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큐존(Qzone)은 텐센트(tencent)사가 2005년 만들었고 싸이월드(Cyworld)와 아주 흡사한 모습

 

브 깐딱제(V Kontakte)는 러시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페이스북과 아주 비슷하다고 한다. 발음이 좀 어렵다. 브이 컨탁트라고도 부른다.

 

스텀블어폰 (StumbleUpon)은 돌부리에 발이 걸리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즉 웹서핑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잠시지만 페이스북의 트래픽을 능가했다고 한다.

 

링크드인(Linkedin)은 취업을 위한 SNS라고 할 수 있다. 200여개국에 1억명의 가입자가 있으며 구인,구직은 물론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하는 것에도 활용이 된다고 한다.

 

레딧(reddit)은 미국의 대표적인 소셜 커뮤니티로 자신이 어떤 흥미로운 글을 쓰면 사람들은 up이나 down을 선택하고 그것으로 글의 순위가 정해지는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포스퀘어(Foursquare)는 위치기반 SNS다.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실시간으로 위치를 공유하기도 하고 여행기록을 남겨 놓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중장년층의 힘으로 카카오스토리(KakaoStory)와 밴드(Band)가 1,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급변하는 세상

 

인스타그램(Instagram)

사진 · 동영상 기반의 모바일 SNS다. 사진 한 장이나 15초 내외 동영상만 올리면 되기 때문에 이용이 간편하며 문자 중심의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달리 무엇인가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고 원하지 않는 사람과 상호관계를 맺지 않아도 된다는 게 인스타그램의 특징이다. 인스타그램은 즉석에서 사진을 볼 수 있게 한 방식의 카메라인 ‘인스턴트(instant)’와 전보를 보낸다는 의미의 ‘텔레그램(telegram)’을 합쳐 만든 이름으로, 사진을 손쉽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송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가 2010년 10월 만들었으며, 서비스 개시 약 4년 만인 2014년 12월 월간 실사용자가 3억 명을 돌파해 트위터(2억 8,400만 명)을 제치고 페이스북에 이어 세계 2위의 SNS가 되었다. 2012년 4월 페이스북이 현금과 주식 10억 달러를 통해 인수했는데, 이는 인스타그램의 주 이용자가 10대 청소년과 20대 젊은 층이라는 사실과 관련이 깊다. 2014년 10월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재프리는 2014년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13~19세 미국 청소년 7,2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스타그램을 이용한다”고 응답한 10대가 76퍼센트에 이르렀다면서 10대들이 페이스북 대신 인스타그램에 몰려들고 있다고 했다.

 

이렇듯 미국의 10대가 페이스북을 이탈해 인스타그램에 몰리는 이유는 부모의 감시를 피해서다. 로아컨설팅 책임연구원 이경현은 2014년 1월 이렇게 말했다. “부모들은 온라인에서도 자녀들이 뭘 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싶어 한다. 10대들은 부모의 감시를 벗어나기 위해 페이스북을 떠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 버크먼연구소에서 청년층과 미디어에 대해 연구하는 샌드라 코테시는 “청소년들은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서 부모와 친구를 맺는 것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일부는 좋아하지만 어쩔 수 없이 친구를 맺는 경우도 있고, 부모에게 계정을 숨기는 이들도 있다”고 했다.

 

인스타그램은 2014년경부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 이는 셀럽 파워 덕분이다. 아이돌을 비롯한 연예인이나 패션 피플이 셀프 카메라나 일상 사진, 풍경 사진, 음식 사진, 애완동물 사진 등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면서 이른바 ‘티핑포인트’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이정연은 2015년 2월 “‘인스타그램’이라 쓰고, ‘인(人)스타(Star)’라 읽는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Instagram)을 이용하는 스타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그 안에 작은 놀이문화가 생겨났다. 과거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을 이용해 팬들과 소통해온 방식에서 나아가 자신만의 일상이나 관심사를 담아 ‘나만의 놀이터’로 활용하고 있다. 스타들의 개성만큼이나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유형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