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ail Issue/•F & B

■ 더본코리아(theBORN) 1994

Paul Ahn 2021. 7. 21. 09:05

더본코리아(theBORN) 1994

(theborn.co.kr)

 

 

()더본코리아 / 대표이사 백종원

본사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 39 유성빌딩 5~6

설립일 : 1994 1 12

창업주 : 백종원

유형 : 요식업, 숙박업, 교육업

매출액 : 1,201억원 (2019)

직영&가맹점 : 1267 (2012)

 

요식업

1993년 원조쌈밥집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1998 7월 역세권, 번화가에 하나씩 보이는 한신포차, 1999년엔 대패삼겹살을 백종원이 개발 및 상표를 등록했다. 2002년 본가 브랜드 런칭, 2004년 해물떡찜 0410 런칭, 2008년 알파 갈매기살 런칭, 같은 해 절구미집 런칭, 2006년 빽다방을 런칭했으며 2011년 역전우동을 런칭했다.

 

2015년부터 CU와 도시락 제휴를 맺어 백종원 도시락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1993)

한신포차 (1998)

본가 (2002)

새마을식당 (2005)

빽다방 (2006)

홍콩반점 (2006)

미정국수 (2008)

백스비어 (2009)

역전우동 (2011)

돌배기집 (2014)

백철판 (2014)

롤링파스타 (2018)

인생설렁탕 (2018)

리춘시장 (2019)

성성식당 (2009)

막이오름 (2019)

 

테스트 브랜드

원키친 (2014)

제순식당 (2020)

 

없어진 브랜드

행복분식 (1998)

해물떡찜 (2004)

알파갈매기살 (2008)

절구미집 (2008)

한국본갈비 (2008)

최강집 (2009)

백스비빔밥 (2012)

대한국밥 (2013)

죽채통닭 (2014)

마카오반점0410

라면셀프제작소 (2018)

사운드바삭 (2019)

 

 

숙박업

2017 1, 더본호텔 제주를 브랜드 런칭해 숙박업에 진출했다.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 18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호텔내 빽다방, 본가 프리미엄이 입점 해 있으며 호텔 조식과 가게 내에 입점해 있는 음식들은 백종원의 호텔 답게 가격 대비 훌륭한 맛과 질을 보여준다고 한다.

 

숙박업에 진출한 이유는 201810 12일 국정감사에서 밝히길, 개인적인 욕심 때문이였다고 한다. "왜 호텔에는 한식당이 없어야 하나, 왜 호텔에 있는 한식당은 비싼 걸까, 왜 호텔에는 비싼 식당만 있어야 하나?"라는 의문점에서 출발했다고.

 

 

교육업

예덕학원을 통해 예산군의 예산고등학교와 예화여자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백종원' 한신포차 1호점마저 350억 매물로 나온 까닭은

(hankyung.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매출 급감 영향

'백종원' 한신포차 1호점마저 350억 매물로 나온 까닭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있게 한 서울 논현동 한신포차 1호점 건물이 35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상 2층짜리 한신포차 1호점 건물은 최근 350억원에 시장에 나왔다. 건물은 대지면적 592.1, 연면적 313.83㎡ 규모다. 매물 가격은 3.3(1) 2억 원에 달한다. 인근 시세보다 5000만원 가량 비싼데 논현동 먹자골목 초입이라는 입지가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곳은 한신포차 1호점을 중심으로 새마을식당·홍콩반점·미정식당 같은 '백종원 식당' 1호점이 19개나 모여 있어 '백종원 거리'라고 불렸다. 하지만 임대표가 많게는 39%까지 뛰면서 2018년까지 백종원 식당이 모두 철수했다.

 

 

'백종원' 한신포차 1호점마저 350억 매물로 나온 까닭은

 

백 대표와 한신포차를 세운 동업자가 운영하던 한신포차 1호점도 결국 매물로 나왔다. 백 대표가 나간 이후 해당 건물에서 운영을 계속해왔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면서다. 한신포차는 늦은 오후에 문을 열고 다음날 아침까지 영업을 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결국 백기를 든 것이다.

 

1998년 최초 실내 포장마차로 문을 연 한신포차 1호점은 1980년대 후반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여파로 사라진 포장마차를 재현해 인기를 끌었다.

 

2021.07.21 08:19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