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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세봉(Bio c’Bon) 메이지진구마에 / 2019, 오가닉 콘셉트 슈퍼마켓

Paul Ahn 2023. 4. 5. 16:03

■ 비오세봉(Bio c’Bon, ビオセボン) / 오가닉 콘셉트

(bio-c-bon.jp)

 

Biosebon은 프랑스의 유기농 슈퍼마켓입니다.

 

"비오"는 프랑스어로 유기농을 의미합니다. ""은 프랑스어로 "맛있다" 또는 "좋다"라는 뜻으로, 가게명 "Biosébon"에는 "유기농이 좋다"는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신선한 신선한 음식" "매일 사용할 수있는 제품 모음"이 인기이며, 2016년에는 일본 최초의 매장으로 아자부 주반 점을 오픈했습니다.

 

"Organic for everyday life"를 테마로 도쿄와 가나가와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는 전국에 배송하고 있습니다.

 

Bio c’Bon은 파리의 슈퍼마켓이지만, 일본 로컬라이즈에 성공한 슈퍼마켓입니다.

건강, 오가닉 콘셉트의 슈퍼마켓입니다.

(ikidane-nippon.com)

 

 

유명 백화점에 입점한 슈퍼마켓입니다.

이곳 또한 일본 전국의 고품질 상품을 엄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장을 보고 숙소에서 먹는 것도 좋을 거예요! 건강을 생각하는 친구가 주변에 있다면 여기서 선물을 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램 단위로 살 수 있는 견과류. 종류가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고 살 때도 재미있어요!  소량으로 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가오는 여름에 먹고 싶은 것이라면 시원한 음식이죠?

냉면, 맥주, 얼려서도 먹을 수 있는 음료 사진을 준비해 보았어요.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상품이 있어 구경하는 것도 즐거워요!

 

일본산 귤 과즙 50%가 들어간 귤 드링크는 향료나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비오세봉(Bio C Bon) 역사 매장 / 친환경 소용량 식품으로 유동인구 공략http://www.retailing.co.kr/article/a_view.php?art_idx=3468#

 

•소재지 : 메이지진구마에

•매장면적 : 88㎡

•업태 : 친환경전문점

•상품수 : 1,500여개

•개점 : 2019년

 

비오세봉 재팬이 역사 매장을 처음으로 오픈했다. 일본에서 아직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유기농 식품과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내 신규 매장을 출점한 것이다. 상권과 타깃 고객층에 맞춰 도시락, 조리식품 등 간편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오세봉의 표준 점포 면적은 260㎡가량으로, 취급품목 수는 2,500가지다. 반면 역사 매장의 규모는 88㎡로 표준 면적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비오세봉은 신규매장 기획시 기존 매장을 축소한 형태가 아닌 상권 맞춤형 MD를 구색, 새로운 포맷으로 재설계했다. 친환경성을 강조할 수 있는 과일, 채소, 견과류는 기존 규모대로 판매하는 반면, 그로서리, 냉동식품 등은 축소해 구색했다.

 

주요 타깃은 역 주변에 거주하는 지역민과 인근 회사에서 근무하는 워킹맘으로 설정했다. 이들의 니즈를 공략하기 위해 도시락, 조리식품, 샌드위치 등을 120SKU로 확대 배치했다. 또한 유기농 화장품, 유아용 식품, 생활용품 등도 다양하게 배치했다.

 

카테고리 배치 역시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의 특징에 맞춰 구성했다. 매장 입구 정면에 보이는 벽면에는 냉장케이스 매대를 설치하고 구매 빈도가 높은 음료를 진열했다. 입구에서 잘 보이는 매장 안쪽 코너에 자석 제품을 배치해 고객 내점을 유도한 것이다.

 

또한 역사 매장인 만큼 소용량 과자류의 니즈가 높아 작은 사이즈의 유기농 스낵 상품과 콩을 원료로 하는 비건용 스낵 제품도 새롭게 구색했다. 견과류, 말린 과일, 초콜릿 경우 고객이 원하는 양만큼 무게를 달아 판매하는 코너도 배치했다. 처음 구매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접객 담당 직원을 배치해 고정고객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일본에서는 아직 유기농 식품이 특별한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면서 타 업태에서도 유기농 식품 취급을 확대하고 있다. 비오세봉의 이번 출점은 이 같은 수요를 보다 적극적으로 흡수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