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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컨셉(BO Concept) / 덴마크 1993, 디자인가구

Paul Ahn 2019. 1. 17. 10:15

■ 보컨셉(BO Concept) / 덴마크 1993, 디자인가구

www.boconcept.com

 

 

업종 : Furniture

설립 : Herning, Denmark; 1952

설립자 : Jens Ærthøj and Tage Mølholm

점포수 : 300+ world-wide

 

 

BoConcept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 3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덴마크 소매 가구 체인입니다. 1993년 파리에 첫 오픈한 보콘 브랜드 스토어는 2006년부터 가맹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BoConcept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맞춤형 현대적인 가구 와 액세서리를 전문으로 합니다.

 

이 회사는 1952년 덴마크의 장인과 캐비닛 제작자인 젠스 에이르토즈와 타게 몰홀름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공장을 떠나는 가구의 첫 번째 조각은 호두의 중간 섹션과 오크 베니어로 만든 캐비닛이었다.

 

〈퍼니처〉

우리는 생활, 식사, 수면, 가정 사무실 및 야외 공간을 위한 현대적인 가구, 액세서리 및 조명을 디자인, 생산 및 판매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BoConcept는 홈 리스타일링을 더 쉽게 하기 위해 고객에게 포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모든 디자이너는 사내이며 BoConcept에서만 작업합니다. 각 디자이너는 고객의 특정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을 탐구합니다. 그런 다음 설계자는 측정을 하고 자세한 계획을 개발합니다. 매장 내 또는 고객의 집에 있습니다.

                   

 

 

보컨셉

http://www.casa.co.kr/brand/brand/view.do?brndNo=298&schCd=0301000000&pg=&schInicial=&schTxt=&schInicialTp=

 

스칸디나비안 리빙의 영향을 받은 덴마크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선이 간결하고 모던하면서도 따스한 감성이 스며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 면에서도 최고를 추구하는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세련된 어반 스타일의 덴마크 리빙

BOCONCEPT단조로우면서도 기능적인 덴마크의 리빙&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보컨셉.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한 모듈형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완벽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을 만나본다.

 

 


 

 01  보컨셉의 최고 경영자인 비고 묄홀름. 
 02  1952년, 덴마크 헤르닝의 작은 마을에 생긴 가구 공장이 보컨셉의 전신이다.

 

1952년, 덴마크 헤르닝의 작은 가구 공장

보컨셉의 시작은 195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덴마크에서 태어난 젊은 공예가 옌스 에뢰욜 젠슨과 타지 뫼르홈은 덴마크 헤르닝의 작은 마을에 가구 공장을 열었는데, 이는 보컨셉의 전신이 되었다. 처음은 소규모 가구 공장에서 시작했지만 훗날 세계적인 영향력이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지닌 두 청년은 좋은 품질의 가구를 만들 뿐만 아니라 기능적이면서도 가격에 상응하는 가치를 선보였다.

 

보컨셉은 스칸디나비안 리빙의 영향을 받은 덴마크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선이 간결하고 모던하면서도 따스한 감성이 스며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 면에서도 최고를 추구한다. 좋은 디자인은 국경이 없다고 주장하는 보컨셉은 가정에서 필요한 가구와 소품들은 코펜하겐이나 상하이, 베를린, 뉴욕에서도 똑같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국경을 뛰어넘어 공간과 용도에 맞게 소재와 크기, 색상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디자인을 표방한 보컨셉의 전략은 잘 맞아떨어졌다.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꿈은 1993년 파리의 쇼핑 중심지에 브랜드 매장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화되었고, 현재는 그들이 원했던 국가에 다양한 형태의 매장이 존재하고 있다. 50여 개국에서 250개의 매장과 100여 개의 스튜디오를 갖춘 대형 브랜드로 성장한 것은 물론 덴마크 출신의 디자이너와 다국적 디자이너로 구성된 디자인 군단도 이끌고 있다.

 

Boconcept collection

보컨셉의 최고 경영자 비고 뫼르홈은 1952년 당시와 달리 세상은 많이 변했지만,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것 중 하나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명품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한 보컨셉 컬렉션은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구를 선보이며,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해 주는 토털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각 제품은 다양한 색상과 재질, 크기로 개별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춰 제작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컬렉션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일관된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고, 독특한 홈 액세서리로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보컨셉에서 제작하는 가구는 크게 리빙, 다이닝, 슬리핑, 스토리지, 홈 오피스, 액세서리 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