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소(Miniso 名創優品)
•미니소(MINISO Life)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잡화 판매를 주로 실시하는 기업이다.
•캐치 카피는 「지금의 생활을 좋아해! 그러니까, 명창우수품」 「Love Life, Love MINISO」.
중국 국내에서는 상품 단가를 10원(160엔 정도)로 억제하고 있어 교외에의 출점이 많으며 일본 제품에의 신뢰를 가지는 객지벌이 노동자 등 저소득층을 타겟으로 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일본에서 주된 상품단가는 200엔이 되고 있다.
상품에 기재되어 있는 법인명은 「주식회사 명창우수품산업」 중국측의 운영은 주식회사보이다.
상품 태그에서는 본사를 도쿄도 츄오구 긴자3-10-7로 되어있음
설립자는 문화복장학원을 졸업한 미야케 준야로 여겨져 디자이너로서 이벤트나 포스터에도 얼굴을 내밀고 있는 실재하는 인물이다.
점포는 2015년 1 월 시점에서 약 400 점포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14년 에이케부쿠로에 첫출점하여 2015년 8월 현재 4 점포를 전개하고 있다. 이 중 다카다노 바바의 점포는 「와세다기함점」으로서 일본에 있어서의 점포 전개의 중심이 되고 있다.
매장전경
'다이소 짝퉁' 논란 中 미니소, 시가총액 73조원 기업으로 급성장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1/2020102101500.html
중국의 저가형 잡화점 체인 미니소(MINISO)가 지난주 기업공개(IPO)에 힘입어 일본 무인양품・다이소 등의 경쟁자로 떠올랐다고 닛케이아시안리뷰가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지난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미니소는 이번 IPO를 통해 총 6억 달러(약 68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고, 19일(현지 시각) 기준 시가총액 70억 달러(약 72조9500억원)를 기록하고 있다.
미니소는 앞서 일본의 무인양품(無印良品)을 연상시키는 매장 컨셉과 디자인, 다이소와 유니클로를 반반 합친 것 같은 브랜드 로고 등으로 인해 ‘짝퉁 논란'에 휩싸였다.
매장 간판에서 일본어를 사용할 만큼 ‘일본풍'을 표방하고 있고,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2013년 중국 기업인 예궈푸(葉國富)와 일본인 디자이너 미야케 준야(三宅順也)가 도쿄에서 첫 매장을 열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9월 제출된 IPO신청서에는 예 최고경영자(CEO)가 단독 CEO이자 창립자로, 1호 매장은 중국 광저우에 있다고 적혀 있어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미니소는 2013년 개업한 이후 5년 만에 전세계에서 10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체인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2018년에는 중국 인터넷 거대기업 텐센트(Tencent) 등이 미니소에 10억 위안(약 1700억원)을 투자했고, 2019년에는 디즈니, 헬로키티 등과 협업하면서 중국의 10・20대 사이에서 굳건한 지지를 받았다. 미니소 측 통계에 따르면 전체 고객의 약 60%가량이 30세 이하다.
미니소는 ‘저마진・고회전'으로 대표되는 다이소의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했다. 10위안(약 1700원)짜리 800개입 면봉이나 10개 묶음 옷걸이 세트 등 저가형 상품에 주력하고 있고, 실제로 중국 내 미니소 제품의 95%는 50위안(약 8500원)보다 저렴하다. 또한 미니소의 제품 개발 정책은 매주 100개의 신상품을 소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올해로 개업 7년차를 맞이하는 미니소는 현재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42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며, 작년 총수입 14억달러(약 1조5900억원)를 기록하며 개업 39년차의 무인양품을 빠른 속도로 쫓아가고 있다.
무인양품은 작년 총수입 41억달러(약 4조6500억원)를 기록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7월 미국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조선비즈 & Chosun.com
2020.10.21
윤솔 인턴기자
‘미니소’ 올해 100개점 출점
http://www.apparelnews.co.kr/daum/dview.php?iid=64616
현재 12개점, 객단가 1만원 내외
미니소코리아(대표 고민수)는 올해 라이스타일숍 ‘미니소(MINISO)’ 매장을 100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개 매장을 운영하며 시장성을 충분히 검증했다. 매장당 월 평균 매출액은 1억5천만원 이상이다.
특히 매장별로 손익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어 비효율 매장이 없다는 것이 주목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객단가가 1만원 내외에서 이 정도의 매출이면 집객력이 상당한 수준이다. 또한 부실 매장없이 매출이 고르게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2월에 3개점 출점을 시작으로 3월 10개점, 4월 8개점 등 매월 7~8개점을 오픈한다는 목표다. 집객력이 확보된 쇼핑몰, 백화점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상권도 진출할 계획이다.
‘미니소’는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로 본사는 도쿄에, R&D센터는 중국에 위치해 있다.
뷰티부터 디지털, 생활용품, 액세서리, 가구, 문구,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고 있으며, 100% 자체 기획된 고품질의 아이디어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빠르게 공급한다는 전략을 앞세우고 있다.
2017년 01월 31일
오경천기자, okc@apparelnews.co.kr
日 초저가 라이프스타일숍 ‘미니소’ 국내 진출
http://www.apparelnews.co.kr/2011/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62380
100% 자체 기획 상품, 디자이너만 300여명
일본의 초저가 라이프스타일숍 ‘미니소(MINISO)’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미니소코리아(대표 고민수)는 이달 18일 서울 신촌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하다고 밝혔다.
‘미니소’는 2013년 일본 디자이너 미야케 준야(Miyake Jyunya)와 중국의 기업가 엽국부(葉國富) 회장에 의해 탄생된 브랜드다.
본사는 일본 도쿄에, R&D센터는 중국에 위치해 있다.
뷰티부터 디지털, 생활용품, 액세서리, 가구, 문구,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고 있으며, 100% 자체 기획된 고품질의 아이디어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빠르게 공급한다는 전략을 앞세우고 있다.
연간 약 2만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체 상품의 70%가 2~5천원대로 저렴하다.
특히 중국에 위치해 있는 R&D센터에서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30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미니소’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아이디어 상품을 꾸준하게 개발,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미니소’는 공격적인 투자와 빠른 기동력을 통해 2년여 만에 전 세계 1500개 매장을 구축했으며, 월 매출은 2800억원을 넘어섰다.(2015년 12월 기준)
한국 사업은 미니소코리아가 맡았다.
이 회사 고민수 사장은 중국 상해성모실업유한공사를 운영 중으로, 최근까지 한중 무역 사업을 해왔으며 이번 미니소 사업을 위해 미니소코리아를 새로 설립했다.
또 지난달 선원규 부사장이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합류했다.
선 부사장은 이랜드그룹 출신으로 FnC코오롱, 한섬, 인디에프, 세정 등을 거치며 기업 경영 및 전략 기획 업무를 맡아왔다.
미니소코리아는 이달 18일 신촌 직영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통 확장에 나선다.
어패럴뉴스
2016년 08월 17일
오경천기자, okc@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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