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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레스토랑 동향

Paul Ahn 2008. 1. 26. 09:22

⊙씨푸드 레스토랑 동향

 

‘물오른’ 시푸드 시장 

http://month.foodbank.co.kr/section/section_view.php?secIndex=1423&page=10§ion=001002&back=S§ion_list=special.php

 

시푸드 취급 외식업소 증가로 시장 확대

시푸드 시장이 커지고 있다. 각종 육류관련 질병과 건강식에 대한 관심고조로 시푸드 메뉴를 취급하는 외식업소가 늘어나면서 시푸드에 대한 소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푸드 선호도 증가로 탄력받은 식재시장

 

시푸드를 아이템으로 한 외식시장이 커짐에 따라 시푸드식재 시장도 동반상승하고 있다.

광우병, AI 등 각종 육류관련 질병과 건강식에 대한 관심고조로 몇 해 전부터 시푸드뷔페 등 시푸드메뉴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해물퓨전 요리주점 조치조치, 시푸드퓨전 선술집 청출어람, 시푸드호프주점 바다마을 어판장, 시푸드테마 주점 럼보트 등 프랜차이즈형 시푸드전문 주점 뿐 아니라 일반 음식점에서도 시푸드를 이용한 메뉴를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시푸드외식 메뉴가 다양화됨에 따라 시푸드전문 식재업체에서도 시장 수요에 맞춰 그동안 수요가 적거나 가격이 비싸 취급하지 못했던 다양한 종류의 수산물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같은 아이템이라 해도 크기, 종류, 용도 등에 따라 세분화된 종류를 취급하고 있다. 최근 수요량이 많은 품목은 새우와 가리비, 오징어 등이다.

 

그러나 최근 환율급등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시푸드를 취급하는 외식업소 뿐 아니라 시푸드를 공급하는 식재업체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식재 수입업체 담당자는 “연초 1200원대였던 환율이 최근 1600원대까지 급등하면서 식재대금 송금하기가 겁날 정도”라며 “그러나 외식업소에는 인상 비율을 그대로 적용하기가 어렵다 보니 다양한 구매선 및 물량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가격으로 시푸드를 공급해 주는 것이 식재 업체들의 가장 큰 과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근 환율 급등으로 가격이 치솟은 수입산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도 보이고 있다. 외식업소들은 홍합 등 가격 및 수급에 대한 경쟁력 있는 국내산 계절 식재를 활용한 메뉴 개발로 원가를 절감하며, 식재 업체 역시 국내산 식재에 대한 수확 시기, 가격, 메뉴 활용 등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젓갈, 꽃게장 등 수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푸드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다 다양한 아이템과 스팩의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여러 가지 변수의 예측을 통해 안정인 가격과 식재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로 4회째 ‘수수먹기 캠페인(수요일에는 수산물을 더 많이 먹읍시다)’을 벌이고 있다. 수수먹기 캠페인은 수요일에 수산물의 자를 연상시켜 수산물의 소비를 유도하는 데이 마케팅의 일환으로 행사기간 동안 전국의 대형 할인매장 및 백화점, 목포 종합수산시장상인회, 남포동 건어물도매시장번영회, 인터넷 수산시장 등에서 매주 수요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각종 수산물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대표적인 시푸드외식장소인 시푸드패밀리레스토랑과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소속 수산물 음식점에서도 동시에 실시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앞당기고 있다.

 

 

시푸드뷔페, 경기불황 및 경쟁 가속화 어려움 배가

 

국내 시푸드시장의 성장을 가져온 일등 공신은 바로 시푸드뷔페다. 2004년 12월 역삼1호점을 오픈한 무스쿠스로부터 시작된 국내 시푸드뷔페는 2006년 3월 토다이의 국내 진출과 CJ푸드빌(씨푸드오션), 신세계푸드(보노보노), 제너시스 BBQ(오션스타) 등 기업형 외식업체의 잇단 참여로 급속한 외형성장을 나타내며 불황속 황금시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2006~2007년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시푸드뷔페가 2008년 현재 극심한 경기침체의 강펀치로 휘청이고 있다. 시장 도입 1~2년 만에 ‘신선’했던 국내 시푸드뷔페 시장은 빨랐던 성장세 만큼이나 급속히 상해가고 있다. 도입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를 거치는 일반적인 라이프 사이클로 봤을 때 시푸드뷔페 시장은 거의 2~3년 사이에 도입기부터 쇠퇴기 까지를 거친, 수직 상승과 수직 하락 그래프를 그렸다.

 

브랜드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10~11월 현재 시푸드뷔페 전문점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가 하락한 반면 식재원가는 5~10% 올랐다. 수익은 40% 가까이 추락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신규점포 오픈 보다는 기존 매장 폐점으로 조금이나마 짐을 덜어보려는 모습들도 보였다.

 

시푸드업계 관계자는 “10~11월로 접어들면서 영업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지금으로서는 한두 달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내년 사업 계획 수립 자체가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콘셉트 변경 등 리스크 최소화 위한 자구책 마련 분주

 

시푸드뷔페 시장 침체의 원인은 업계 내외부적인 요인이 동시다발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경기침체로 인해 냉각된 소비시장과 환율폭등으로 수입 수산물 가격이 오름에 따라 나타난 식재원가 상승, 인건비 및 임대료 등 각종 원가의 지속적 상승, 급속한 외형 성장으로 인한 출혈경쟁, 천편일률적인 메뉴 및 콘셉트로 인한 차별화 부족 등 업계 자체적으로 조절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외부적인 요인부터 시장 도입기부터 우려됐던 여러 가지 내부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지금의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각 업체들은 콘셉트 변경, 다운사이징 경영 등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강구하고 있다.

 

올해 일부 부실 매장을 폐점함으로써 체질개선에 나선 씨푸드오션은 일부 매장에 한해 ‘해브 잇 올(Have it all)’ 콘셉트를 새롭게 도입했다. 메인메뉴와 시푸드바로 구분하던 기존 콘셉트와 달리 메인메뉴 없이 시푸드바만으로 운영하되 바 주문시 5가지 메인 메뉴 중 한가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브 잇 올 매장은 도입 초기 35% 할인행사를 통해 매장 콘셉트 변경을 홍보하기도 했다.

 

2006년 3월 바이킹스를 운영하는 (주)아시안키친에 의해 국내에 도입된 토다이는 올 초 토다이 미국 본사의 한국 지사격인 토다이코리아가 직접 진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아시안키친이 운영하던 삼성점과 코엑스점의 2개 매장은 (주)페닌슐라코리아로 운영권자가 변경됐으며 영남권과 전라·충청권은 각각 지역 프랜차이즈로, 그리고 서울 및 경기권은 토다이코리아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시스템의 변경으로 올해에만 부산점과 목동점(11월), 천안점(12월 예정) 등 3개의 신규매장을 오픈하는 등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신규점포 오픈을 하지 않은 오션스타는 지난 10월부터 시푸드&딤섬 뷔페 레스토랑으로 콘셉트를 변경했다. 과열경쟁 상황에서 경쟁력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에 제공하던 130여 가지의 시푸드메뉴는 물론 중국 요리사가 직접 만드는 광동식 딤섬을 비롯해 대나무 대통 영양밥, 리조또, 라멘, 허브보리 비빔밥 등 특화코너를 새롭게 추가했다.

 

한편 오션스타 본사인 제너시스BBQ는 최근 스테이크&샐러드 전문점 프리비를 인수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 프리비는 스테이크&샐러드 전문점 프리비와 스테이크&시푸드바 프리비 골드의 2가지 콘셉트로 총 7개 매장이 운영중이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보노보노는 지난 4월 새로운 콘셉트의 보노보노M을 론칭했다. 홍대점 오픈에 맞춰 선보인 보노보노M은 140여 가지의 보노보노 메뉴 중 경쟁력 있는 메뉴만을 특화시킨 브랜드로 일본 정통 스시&롤, 사누끼 생면, 이자카야 스타일 튀김&철판볶음, 오리엔탈 요리 등 90여 가지 메뉴를 셰프가 직접 요리해 주고 있다.

 

 

도심에서 만나는 신선한 바다

 

씨푸드오션

 

‘도심에서 만나는 신선한 바다’를 테마로 하는 「씨푸드오션」은 외식전문기업인 본사의 노하우와 자금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최근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씨푸드오션의 새로운 모습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J푸드빌(주)이 운영하는 「씨푸드오션」은 2006년 5월 발산역점을 오픈하며 시푸드레스토랑 시장에 진출, 11월 현재 14개 매장을 운영하며 업계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씨푸드오션은 살아있는 랍스타와 크랩 등 고급 해산물로 만든 20여 가지의 메인메뉴와 시푸드바로 구분된다.

 

시푸드바에는 연어, 새우, 문어, 조개로 만든 요리코너, 초밥&롤 코너, 녹차와 호박 등을 이용한 웰빙 누들, 사시미, 샤브샤브, 즉석 철판요리, 생과일 주스 등 요리부터 디저트 까지 입맛을 당기는 130여 가지의 메뉴가 마련돼 있다. 여기에 담백한 시푸드요리와 어울리는 세계 각국 100여종의 와인은 담백한 시푸드요리의 맛을 한층 높여준다.

 

씨푸드오션은 시푸드패밀리레스토랑을 지향하고 있다. 어린이 전문 도서와 DVD, 컴퓨터, 게임기 등이 있는 어린이 놀이방과 엄마와 아기를 위한 수유실을 마련한 것도 가족고객을 배려한 정책이다. 인테리어는 원목을 주로 사용해 자연친화적이며, 곳곳에 심해를 헤엄치는 물고기 떼를 형상화해 바닷속으로 피크닉을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최근 씨푸드오션은 자사가 운영하는 시푸드뷔페 레스토랑 피셔스 마켓(시푸드바만 운영)의 콘셉트를 적절히 혼용하는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즉, 매장이 위치한 상권 특성에 맞게 메인메뉴+시푸드바 콘셉트와 시푸드바만으로 운영하는 2가지 콘셉트로 운영하는 것. 이에 따라 청주서문점과 천안신무점 등은 시푸드바만 운영하며, 부천중동점과 용인구성점 등은 시푸드바만으로 운영하되 바 주문시 스시&롤세트, 메이플 소스 치킨 스테이크, 폭립1/2 등 5가지 메뉴 중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 역시 매장별 차이를 뒀다. 시푸드바만 운영하는 매장, 바에 무료 메뉴를 제공하는 매장, 메인메뉴와 바를 별도로 운영하는 매장 등 운영 콘셉트 뿐 아니라 지역에 따라 시푸드바 가격을 차별화했다.

 

문의 02-6244-7400 www.seafoodocean.co.kr

 

 

토다이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

 

「토다이」는 올 초 미국 본사의 직접 운영 시스템으로 변경, 올해만 3개의 신규매장을 오픈하며 ‘토다이식’ 메뉴와 마케팅으로 공격적인 영업력을 펼치고 있다.

 

2006년 삼성1호점 오픈과 함께 국내에 시푸드 뷔페 붐을 일으킨 「토다이」가 지난달 28일 세계 29호점, 한국내 4호점인 목동점을 오픈했다. 이대 목동병원 건너편 부영그린타운2차에 오픈한 목동점은 실평수 1200평, 900석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70여석 규모의 연회장 3개와 1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은 돌잔치, 회갑잔치, 각종 친목모임, 기업 세미나, 연회 등 큰 규모 모임에 적합하며 이와는 별도로 10~20석 규모의 룸(10개)은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하는 각종 소모임에 제격이다.

 

토다이의 경쟁력 중 하나는 바로 250여 가지 이상의 버라이어티한 메뉴. 70여 가지의 스시와 롤, 60여 가지의 핫 메뉴, 60여 가지의 샐러드류, 그리고 50여 가지의 디저트 등 가짓수는 다양화하되 메뉴군은 단순화해 시푸드 뷔페의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스시 부분의 HACCP 인증을 받는 등 위생 관리에 있어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테리어도 토다이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있다. 시푸드 레스토랑의 이미지를 살려 고객의 머리 위에서 출렁이는 파도를 콘셉트로 했으며, 회와 초밥 카운터 위에는 바다에 떠 있는 배 조형물을 설치해 마치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저녁이 되면 음식과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매장 한쪽 무대에서는 전자 바이올린, 소프라노 섹스폰 등 전문 연주가들의 공연과 함께 마술쇼, 칵테일 쇼 등의 볼거리가 마련된다. 감미로운, 때로는 경쾌한 연주와 함께 분주히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들의 손놀림 역시 또 다른 공연처럼 느껴진다.

 

올해 부산점과 목동점, 천안점(12월 오픈 예정) 등 3개의 신규 매장 오픈으로 총 5개 매장을 운영중인 토다이는 부산 등 영남권과 전라·충청권은 각각 지역 프랜차이즈로, 서울 및 경기권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1985년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시작한 토다이는 2003년 홍콩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에 진출, 한국과 중국(북경) 등에 총 29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588-3624 www.todai.com

 

 

★에비슈라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해주는 도심속 공원

수산물 관련 종합 식품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주)씨푸드에서 운영하는 「에비슈라」는 모기업에서 받는 고품질의 시푸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주)GK푸드시스템이 운영하는 시푸드 뷔페 「에비슈라」는 시푸드 관련 식자재 전문 업체인 모기업 (주)씨푸드로부터 공급받는 고품질의 식재와 전문 조리사의 기술을 바탕으로 300여종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성게홀, 뱅어(실치), 산낙지, 계절해산물 등 계절 특선메뉴와 참치를 부위별로 즉석에서 썰어주는 참치 카빙 서비스(점심, 저녁 각 1회)를 비롯해 활어·선어 사시미, 20여 가지의 스시와 롤, 각종 해산물(스노우크랩, 홍게, 랍스타, 새우류), 찬음식(훈제연어와 송어, 오향장우육, 물회류, 샥스핀&게다리살&미역냉채, 마리네이드 코비아 등), 생야채·특선 샐러드, 더운요리(불도장, 깐풍복어, 프랑스식 달팽이요리, 깐풍꽃게 등), 한식(무침, 냉채, 김치류), 철판요리(관자살, 노랑조개살 등), 직화구이(각종 생선구이류), 면요리, 피자, 스테이크, 브라질 BBQ 등의 메인요리 뿐 아니라 30년 경력의 특급호텔 제과장이 직접 만든 50여 가지의 케이크 및 베이커리, 열대과일에 이르기까지 첫 맛부터 마지막 맛 까지 튐 없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불도장, 베이징 덕 등의 보양식과 전가복, 해삼탕 , 랍스타, 게(콜드&핫), 망고스틴(열대과일) 등 고급 식재를 활용한 메뉴들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조리파트는 다년간의 경력을 갖춘 조리장과 함께 대학 조리학과 전공자 중심으로 구성해 R&D에 대한 전문성을 높였다. 480석 규모의 실내는 메인 홀과 룸으로 구분했으며 돌잔치, 생일파티, 가족 모임 및 직장 회식 등 단체고객을 위한 룸은 최대 20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2009년 1월 문정동 GS마트 내에 2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에비슈라는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해주는 도심속 공원’을 테마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다양한 건강식 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여년간 수산물, 가공식품, 특수식자재 등 각종 식품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주)씨푸드는 CJ푸드빌(빕스, 씨푸드오션), 제너시스(오션스타), 토다이코리아, 바이킹스, 보노보노 등 일반 외식업체를 비롯해 호텔 및 웨딩홀, 뷔페, 컨벤션, 군대 등에 다양한 식재를 납품하고 있다.

 

문의 02-3443-4455 www.ebishura.co.kr

 

 

★(주)해미푸드

수산물 식자재의 마지막 정착지는 해초

25가지의 다양한 해초와 해초묵, 미역국수 등 해초로 만들어낸 2차 가공식품까지 생산하고 있는 「(주)해미푸드」는 해초류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으로 국내 해초류 시장의 새 장을 열어간다.

 

25가지 다양한 해초 취급

매생이, 진두발, 돌가사리, 불등가사리, 세모가사리, 고장초, 갈래곰보, 실말, 톳, 미역잎, 몰, 갈래곰보(녹, 적), 까막사리, 고시래기, 건미역, 쇠미역, 건산호초, 산호초, 갯방풍 등 25가지의 해초류를 취급하는 (주)해미푸드. 이곳에서 취급하고 있는 해초류 중 산호초, 진두발, 돌가사리만 제외하고는 전부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갓 건져 올려낸 순수 자연산이다. 특히 국내 해초는 미네랄이 풍부해 해초의 소비량이 많은 일본에서도 수입할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며, 현재 해초류 시장에 발을 들여놓는 동아시아 및 유럽에서도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해류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

보통 밑반찬으로 섭취하던 해초류가 특별한 음식으로 탈바꿈했다. 해미푸드는 해초류를 단순 밑반찬으로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해초류를 이용해 미역국수와 같은 면이나 해초묵을 만들어 외식업소 메뉴에 다양하게 접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해미푸드에서 만들어내는 2차 가공식품은 대형 외식사업부에만 납품되고 있다. 아직은 대량으로 생산해내기에는 시스템이 부족한 상태. 따라서 내년 상반기에는 일반 업소에도 납품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새로 갖출 예정이다. 해미푸드는 내년 2월부터 파주농협김치공장과 합동으로 농협김치에 새모가사리, 불돈가사리, 고시래기, 청각, 까막사리 등의 5가지 해초류를 넣어 양념한 해초김치의 판매예정에 있다. 해초를 넣으면 김치의 맛이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고 별다른 양념 없이 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건강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앞으로 해미푸드는 해초류를 이용해 잡곡처럼 쌀에 섞어서 섭취할 수 있는 가공식품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해초류는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해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국내 다이어트 시장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문의 1544-0389 www.haemifood.co.kr 주요제품 각종 해초류

 

 

(주)씨후레쉬

새우의 혁명을 일으키다

 

새우는 찾는 고객들은 많지만 손질하기 번거롭고, 가격도 비싸 취급하지 못하는 업소들이 많다. 「(주)씨후레쉬」에서 업소들의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껍질째 먹는 새우를 수입해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각종 업소에서 사이드메뉴로 간단하게 들어가던 새우를 주메뉴로 개발해 불황을 타개할 전략아이템으로 키워보자.

 

껍질째 먹는 새우

초밥용 새우, 칵테일새우, 노바시새우, 자숙새우, 생새우살, 냉동백새우, 팝콘새우, 새우패티, 새우커틀릿, 왕새우튀김, 새우볼 등 12년 가까이 새우의 모든 것을 취급하는 (주)씨후레쉬.

 

씨후레쉬에서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껍질째 먹는 새우’다. 연새우라고 불리는 껍질째 먹는 새우는 갑각류 특유의 단단함이 없이 부드럽고, 요리를 하면 껍질이 새우에 달라붙어 씹는 맛을 느끼게 해 오히려 독특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 새우의 향을 내는 껍질 아래의 얇은 막이 그대로 남아 있어 맛이 풍부하다.

 

연새우는 새우가 공장으로 납품되고 최초로 선별해내는 새우로, 수작업이기 때문에 약 5억불 이상 수출해내는 규모가 큰 공장에서만 취급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연새우의 취급 및 유통은 세계적으로 고작 3% 이내이며, 씨후레쉬에서 국내 최초로 수입해 현재 인터콘티넨탈호텔에 납품하고 있다. 12월 초부터는 본격적으로 태국에서 물량을 들여와 기타 유통업체 및 하나로 마트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6~20(큰 새우), 21~25(중간새우), 26~35(작은 새우), 36~45(아주 작은 새우)마리가 들어 있는 500g 한 상자에 각각 9000원이다.

 

연새우는 다양한 메뉴에 접목 가능

연새우는 껍질을 손질하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 때문에 새우를 사용하거나 앞으로 사용할 예정인 외식업소의 새로운 메뉴 구상에 큰 도움이 된다. 숯불화로구이 등의 고기집에서도 새우를 메뉴로 넣어 화로구이 한 쪽에는 고기, 한 쪽에는 새우를 올려 고기구이와 새우구이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튀김, 찜, 구이, 바비큐 등 여러 메뉴에도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튀김이나 바비큐 등 새우를 손질해서 내야 하는 메뉴에 연새우를 사용할 경우 주방에서의 일손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문의 02-407-2085~6 주요제품 16~20(큰 새우),

 

 

★네트라

있어야 할 수산물은 다 있다

 

시푸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수산물 종합유통업체인 「네트라」가 주목받고 있다. 네트라는 외식업계 구매 담당자들이 일일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그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메리트다.

 

다양함과 신속함으로 거래처 만족도를 높인다

수산물 종합유통업체 「네트라」는 수산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구매선을 확보해 업체가 원하는 제품을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주고 있다. 취급품목은 약 100여 가지로 그 중 메인으로 취급하는 품목은 오징어, 주꾸미, 낙지, 새우 등이며, 어패류, 갑각류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네트라는 2004년 설립돼 식자재 공장 위주로 수산물을 납품하다가 2005년부터 군납을 비롯해 CJ프레시웨이, 푸드머스 등 대기업 식재회사에 수산물 식자재를 공급, 현재 식품가공업체, 외식업계, 개인업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판로를 통해 수산물을 유통하고 있다.

 

네트라가 대기업 등 주요 거래처와 오랫동안 거래를 해올 수 있던 비결은 바로 ‘신뢰’다. 질이 떨어지는 재료를 눈속임해 유통하는 일은 네트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또 판매한 상품은 반드시 책임을 지는 것이 네트라의 운영철학이다.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네트라’를 판매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거래처 하나하나와의 신뢰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업체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맞춤 수산물

수산물 관련학을 전공한 후, 20여년 넘게 수산물업계에 몸담고 있던 네트라의 박순구 대표는 그간의 노하우로 각 외식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수산물을 파악해 종류별, 형태별로 다양한 수산물을 취급한다. 특히 새우와 관련해서는 일반 새우뿐 아니라 사이즈별, 상태별(껍질 벗긴 것, 머리만 뗀 것, 꼬리만 남긴 것 등) 등 50여 종류를 취급하고 있으며, 이 밖에 낙지, 오징어 등 30여 가지의 연체동물류를 공급하고 있다.

 

국민 소득 2만불이 넘어가면서 새우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곧 새우 등의 고급 수산물 식자재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따라서 업소에서도 그에 맞는 고급 식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가가 상승함에 따라 가격을 맞추기 위해 저렴한 식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을 올리더라도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고급 식자재를 사용해야 한다.

 

박 대표는 “이제는 고기전문점 등의 업소에서 새우나 각종 수산물을 고기와 함께 취급하는 것이 효과적인 운영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네트라는 그간의 노하우를 통해 질 좋은 수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앞으로 국내 외식업계의 업그레이드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419-0211 주요제품 새우, 낙지, 주꾸미, 오징어 등 연체류, 어패류, 갑각류

 

 

★박달재씨푸드(주)

해산물에 관한 모든 것을 아우르는

 

「박달재씨푸드(주)」는 외식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품질과 가격 양쪽 모두를 균형 있게 만족시키고 있는 수산 가공 식품 전문 업체다. 간편 조리냉동식품을 생산, 공급해 외식업계과 파트너십을 맺어왔고 올 여름에는 생선구이 전문점 ‘산으로 간 고등어’을 론칭한데 이어 최근에는 해물찜 전문점 ‘이순녀해물찜’의 가맹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박달재씨푸드는 외식업소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판매할 수 있는 꽁치 김치조림, 고등어 김치조림, 뚝배기 갈치조림, 뚝배기 낙지볶음 등을 주로 생산, 공급해 왔으며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요구하는 해산물 관련 메뉴 및 간편 냉동식품을 OEM으로 공급해 온 수산물 식품 가공 전문 업체다. 이곳은 시세변동이 심한 수산물 메뉴를 연중 균일한 품질과 가격대로 공급하고 있어 고객사로부터 호응이 높다. 이는 구매파워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고등어, 꽁치 등 각각의 수산물이 가장 맛이 좋은 제철에 식재료를 대량으로 구매, 보관할 수 있는 구매와 물류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어 가능하다. 충북 제천에 위치한 공장에서 하루 생산하고 있는 간편 조리냉동식품은 약 2만식 정도다.

 

새롭게 가맹사업을 계획 중인 이순녀해물찜은 본사의 이러한 구매 노하우가 고스란히 반영된 브랜드이다. 사실 개인업소에서 해물찜을 취급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해물찜의 주 원재료인 꽃게, 조개류, 낙지, 오징어 등은 계절별로 가격변동이 심하고 항시 일정한 품질의 원료를 구매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는 자연스레 해산물 메뉴의 원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인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최근 외식업소에서 인건비 절감 차원으로 전처리 식재료의 사용비중을 늘리고 있는 추세이지만 이에 비해 해산물을 전처리 상태로 공급해 주는 곳은 드물다. 따라서 해산물을 취급하는 업소에서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손질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순녀해물찜은 기존 해물찜 업소들의 운영 상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브랜드로 해물찜에 들어가는 해산물을 전처리 후 규격화해 제공하며 품질과 가격 역시 연중 일정하게 공급한다는 것이 강점이다.

 

맛을 내는 소스도 규격화시켜 제공하며 업소에서는 채소 등을 다듬어 넣는 간단한 2차 조리만 하면 되므로 인건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매운 맛의 강도 역시 보통 맛, 순한 맛, 매운 맛으로 세분화시켜 지역 특성에 맞춘 메뉴 제공이 가능하며 생선구이류 및 탕 메뉴을 접목할 수 있어 점심 매출 확보에도 유리하다. 올 1월 제천에 오픈한 이순녀해물찜 직영점에서는 대·중·소 세 가지 종류의 해물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 대비 푸짐한 양으로 저녁에만 1.5회전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박달재씨푸드는 다슬기, 올갱이, 황태 해장국 등 자체 R&D 노하우를 통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놓고 있으며 향후 불황기 창업 시장에 적합한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466-9250 www.bdjcfood.com

 

2009-01-06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심상치 않은 열풍 씨푸드레스토랑

국내 외식업계에 씨푸드 레스토랑(뷔페) 열풍이 심상치 않다.

 

연초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기는 하지만 예상한 그 이상으로 심각한 국면에 접어드는 느낌이 든다. 세계의 음식 트렌드가 웰빙과 퓨전을 지향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씨푸드 레스토랑이 이처럼 빠른 속도로 깊숙이 파고들거나 확산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국내 씨푸드 레스토랑의 효시라 할 수 있는 200평 규모의 무스쿠스가 처음 선보인 것이 지난 2004년 12월. 씨푸드 레스토랑의 붐을 일으키기 시작한 토다이,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보노보노, CJ 푸드빌의 씨푸드오션, 제너시스의 오션스타, 그리고 지난달 말 국내에 상륙한 미국브랜드인 마키노차야 등 모두가 500~600여평의 대형점포를 지향하고 있다.

 

다음달 코엑스에 오픈 예정인 토다이 2호점과 분당 정자1호점 오픈을 앞둔 미국 동부에서 번성하고 있는 미나도가 각각 1000여평의 초대형규모로 오픈하는 것을 보면서 국내 씨푸드 레스토랑 열풍 과열 양상이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인상이 드는 것은 필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어느 업종이든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망하고 마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최근 씨푸드 레스토랑은 상상을 초월해 전국적으로 무서운 추세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에만도 초대형 씨푸드 레스토랑이 수 십개가 된지 오래 전의 일이며 대구에 20여개, 부산은 해운대지역만도 10여개에 이른다. 이뿐이 아니다. 울산, 창원, 대전 등 지방의 대도시마다 온통 씨푸드 레스토랑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현재 영업중인 점포만해도 전국이 온통 씨푸드 레스토랑에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씨푸드 레스토랑이 오픈을 할지 모르는 지경이다. 따라서 과당경쟁은 불을 보듯 뻔 한 일이며 그에따른 원재료비의 상승은 물론이고 맨 파워 역시 형성되지 않아 인력기근이 걸려 있는 판국이다.

 

특히 초기단계인 씨푸드 레스토랑 업계의 시장 선점을 위해 이미 씨푸드 레스토랑에 참여한 기업형 외식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소식은 향후 씨푸드 레스토랑업계의 혼돈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대형 씨푸드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는 지역의 외식시장이 엄청난 지각변동을 하고 있다. 대형횟집이나 패밀리레스토랑의 매출이 절반이하로 추락하는가 하면 기존 외식업계도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이다. 5월은 상반기 중 가장 영업이 잘되어야 하는 시기임에도 매출은 신통치 않았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업계의 과잉투자와 과당경쟁 그리고 중·소형점포의 대책없는 가격할인 등 국내 외식업계에 불고 있는 기현상은 분명 정상궤도에서 크게 벗어나고 있음이 명백하기에 깊은 우려가 든다.

 

국내 씨푸드 레스토랑이 지금 이대로 가다가는 길게는 4~5년, 짧게는 2~3년이내에 몰락할 것이라는 업계의 지적이 점점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듯하다.

 

씨푸드 레스토랑, 과연 어디로 달려 갈 것인지 그리고 그 종착역은 과연 어디일까.

 

2007년 6월

 

 

씨푸드 레스토랑 경쟁 뜨겁다

외국업체들 잇단 가세로 2라운드

 

웰빙 바람을 타고 인기몰이 중인 씨푸드 레스토랑이 대형화와 외국업체의 가세로 2라운드 경쟁에 돌입한다.  신세계푸드는 26일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보노보노' 2호점을 마포 공덕동에 350석 규모로 오픈한다. 지난해 10월 삼성점 개점으로 씨푸드 레스토랑 시장에 진입한 보노보노는 다른 업체들보다 높은 가격대(저녁·주말 3만5,000원)에도 불구, 하루 평균 1,000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 최병렬 대표는 "현재 140여종에 달하는 메뉴를 압축하고 300~400석 규모에서 축소하는 대신 명품화 전략을 통해 기회가 닿는대로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너시스의 '오션스타'도 13일 평촌점을 낸 데 이어 30일 일산점을 추가하는 등 6개월만에 매장수를 5개까지 늘렸다. CJ푸드빌의 '씨푸드오션'도 지난달 오픈한 상계점까지 4곳에 매장을 갖고 있다. 

 

씨푸드 레스토랑이 지난해 CJ푸드빌 제너시스 신세계푸드 등 대기업의 진입으로 1라운드 경쟁을 벌였다면, 최근에는 씨푸드의 진원지인 미국에서 물 건너온 외국 업체들의 공략이 거세지는 양상이다. 

 

바이킹스 등을 운영하는 아시아키친은 미국에서 들여온 해산물 뷔페 브랜드'토다이'삼성점을 5~6월께 코엑스로 이전하면서 1,000석 가량으로 확장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의 시푸드 뷔페 체인 '미나도'는 6월에 분당과 부산 해운대 2곳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고, '마키노 차야'는 국내 진출을 위해 인력을 채용하는 등 한국 상륙이 임박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