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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스페이스(Clear Space) / 스위스, 실패한 위성 제거용 로봇팔

Paul Ahn 2021. 2. 25. 15:50

★클리어스페이스(Clear Space)

머니투데이 (mt.co.kr)

 

스위스 스타트업 ‘클리어스페이스’는 4개의 로봇팔을 이용해 100kg급의 쓰레기를 움켜쥔 뒤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하는 과정에서 마찰열로 소각하는 방식의 우주 쓰레기 청소선을 오는 2025년 쏘아 올릴 예정이다.

 

 

우주 환경미화 사업과 함께 우주시장에서 발생하는 창업 추이를 보면 우주관광, 지구관측, 소행성 자원 채굴, 위성통신, 우주상황 감시, 발사 대행 및 궤도서비스 등 다양하다.

 

 

스위스 클리어스페이스, 쓰레기 수거 로봇으로 우주 청소

로봇기술 (robotzine.co.kr)

 

실패한 인공위성 제거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

스위스에 위치한 클리어스페이스(Clear Space)수거 로봇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로봇은 궤도에서 잔해물을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우주에 2,000여 개의 인공위성을 가지고 있다.

 

향후 몇 년 동안 위성의 수는 더욱 늘어날 것이며, 광범위한 탐지 가능성과 짧은 대기 시간 통신 및 감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위성이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이 고도로 밀매된 지역에서는 실패한 인공위성을 제거하기 위한 도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공간 정리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동시에 이물질 제거에 필요한 기술을 입증하는 것이 주요 관건이다. 관계자는현 궤도의 상황을 정리하는 도구가 필요하다면서, “이 또한 필수적인 상업 서비스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리어스페이스가 선보인추적기 500㎞의 낮은 궤도로 발사되며 테스트를 거친 후, ESA 감독 하에 목표 궤도로 상승될 예정이다. 또한 로봇 팔을 이용해 우주를 청소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2019-12-17 15:36:39

최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