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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꽃을 피우려고 태어난다”

“모든 사람은 꽃을 피우려고 태어난다”헤럴드경제 프란치스코 교황 자서전 ‘희망’ 출간교황이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정치적 갈등·민주주의 약화 우려…사회적 약자에 관심 “온유한 사랑은 결코 나약함이 아닙니다. 진정한 힘입니다. 가장 강인하고 용감했던 이들이 바로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 여러분도 이 길을 걸어가십시오.”  현대 사회는 정치·사회·경제적 갈등이 만연해 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정치적 대립 속에 타인에 대한 혐오와 적대감을 드러내는 일이 흔해졌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사회에서 개인은 점점 편향되고 극단으로 치닫는다.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사람이 더 강하게 여겨지고, 목소리가 낮은 사람은 무시되곤 한다. 하지만 프란치스..

말씀•좋은글 2025.03.16

md114.com / vol. 2511 – 식품 MD

md114.com / vol. 2511 – 식품 MD Issue & trend 〔식품MD〕 한국, 본연의 경쟁력 ‘식품’에 집중, 선도·가성비 제고〔식품MD〕 미국, K-푸드 붐에 아시아 슈퍼마켓 및 아시아 식품 PB까지 등장〔식품MD〕 일본, 편의 추구하는 ‘0.5식’ 트렌드에 주식 대용 가공식품 강화〔식품MD〕 중국, 유자 맥주 등 특화 상품 개발, 간식전문점 SM 시장 진출〔식품MD〕 유럽, ‘지속가능성’ ‘글로벌 풍미’… 트렌디 그로서리 개발에 주력 Contents ★Galaxy S25★iPhone 2025★Xiaomi 15⊙스마트폰 1위 누구?…삼성·애플 1위 '대혼전..⊙세계 최고의 「모토로라」 어떻게 쇠락했나?⊙「노키아」가 몰락한 이유는 무엇일까?⊙휴대전화 시장규모 Develop & Arch..

〔식품MD〕 유럽, ‘지속가능성’ ‘글로벌 풍미’… 트렌디 그로서리 개발에 주력

‘지속가능성’, ‘글로벌 풍미’… 트렌디 그로서리 개발에 주력   유럽 유통업계는 변화하는 고객니즈를 반영한 그로서리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소셜미디어 영향으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유행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출시하거나 로컬식품을 강화하고 있다.    프랑스 유통업체들이 새로운 매장 콘셉트와 전략을 통해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슈퍼마켓 모노프리, 프랑프리는 다소 높은 가격대에도 뛰어난 접근성으로 도심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다. 그러나 온라인쇼핑시장의 확대로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은 점점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카지노 그룹은 새로운 콘셉트를 기획해 혁신적인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매출 10% 이상 신장을 목표로 설정했다.  까..

〔식품MD〕 중국, 유자 맥주 등 특화 상품 개발, 간식전문점 SM 시장 진출

유자 맥주 등 특화 상품 개발간식전문점, SM 시장 진출  유통업체들이 식품 MD를 강화하고 있다. 오프라인 점포들은 직접 눈으로 선도를 확인할 수 있고 선택지가 다양하며체험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활용해 소비자를 유입시키고 있다. 한편, 다양한 간식 전문 브랜드들이 다점포망과 접근성, 가성비를 내세워 신선식품 시장에 진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대형 체인스토어가 쇠락하고 온라인 유통업체간 과열 경쟁 및 회원제할인점 같은 신흥 업태의 급성장까지 중국 유통업계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오프라인 점포는 이미 끝났다’는 의견이 팽배해졌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을 뒤집으려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오프라인 점포의 강점인 신선식품 판매를 강화하거나 기발한 상품들을 출..

〔식품MD〕 일본, 편의 추구하는 ‘0.5식’ 트렌드에 주식 대용 가공식품 강화

편의 추구하는 ‘0.5식’ 트렌드에 주식 대용 가공식품 강화   일본 유통업계가 고객니즈 변화를 파고들어 차별화를 모색한다.물가 상승과 라이프스타일 변화 속에서 타깃 고객층을 읽고 니즈를 충족시키는 전략적 카테고리 운영이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성장 정체에 빠진 세븐일레븐은 홍차와 도넛 카드를 빼 들었으며, 차별화에 고심하는 슈퍼마켓 이온은 냉동식품을 앞세워 도약을 꾀하고 있다.       최근 일본 소매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즉석커피 매대다. 라이프스타일숍이나 슈퍼마켓에서도 100엔정도의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한때커피가 차별화 포인트였지만 이제는 옛말이 됐다. 편의점커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던 세븐일레븐이 또 다른 전략을 세웠다. 이번에는 홍..

〔식품MD〕 미국, K-푸드 붐에 아시아 슈퍼마켓 및 아시아 식품 PB까지 등장

K-푸드 붐에 아시아 슈퍼마켓 및아시아 식품 PB까지 등장  식품은 업체별 차별화를 가능케 하는 중요한 부문이다.이에 유통업체들은 상품개발은 물론, 새로운 포맷의 점포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더불어 AI를 활용한 와인 추천 등 고객경험을 보다 더 만족스럽고 편리하게, 그리고 관련성(relevance)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다.       미국 유통업계에서 식품은 총 매출의 25%를 차지한다. 식품의 평균 마진율은 1~3%이며 유기농 및 천연 식품 경우 5%의 마진율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마진율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식품 MD는 고객 충성도를 제고하고 매장 유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상품군이다. 특히 오프라인 점포에서 신선식품은 오프라인 채널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

〔식품MD〕 한국, 본연의 경쟁력 ‘식품’에 집중, 선도·가성비 제고

본연의 경쟁력 ‘식품’에 집중 선도·가성비 제고  국내 유통업계가 그로서리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대형마트 주요 3사 역시 업태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식품에 집중하며, 이커머스를 비롯한 타 유통 채널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식품 경우 여전히 상품 선도, 맛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거나 시식을 통해 체험한 후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니즈가 높게 나타난다.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식품을 본연의 경쟁력으로 판단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실제로 대형마트 3사 모두 리뉴얼을 통해 신선식품, 즉석식품, 간편식 등 모든 식품을 아우르는 그로서리 부문의 진열 면적과 구색을 기존 대비 대폭 확대하고 있다.       편의·가격 잡은 델리 강화  특히 업계가 공통적으로 강화하는 부문은 조리식품을 운영하는 델리다. 최근 인구구조..

★iPhone 2025

★iPhone 2025 가장 얇은 아이폰 온다… 2025년 아이폰 라인업 총정리(DigitalToday) 애플이 올해 5개의 새로운 아이폰 모델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2025년 기대할만한 애플 아이폰 라인업을 살펴봤다.  @아이폰 SE4'먼저 오는 3월 '아이폰 SE4'가 출시된다. 아이폰 SE4는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지는 아이폰 SE 시리즈 업데이트 모델로, 가장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된다. 기존 홈 버튼 디자인에서 벗어나 노치가 있는 엣지 투 엣지 화면을 채택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8GB 램을 장착한 A18 칩이 탑재돼 애플의 새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가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