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스타애비뉴

★롯데월드 스타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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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삼동(김수현)이 내일의 ‘비’를 꿈꾸는 장면에서, 진국(택연)이 스타로 성공해 스타스트릿의 최연소 모델이 되는 장면에서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공간이 있다.

 

‘롯데면세점’에서 운영하는 ‘스타에비뉴’다. 이곳은 인기드라마 ‘시크릿 가든’에도 배경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했다.

 

 

 

지난 2009년 오픈한 잠실 스타에비뉴 롯데월드점과 소공동 스타에비뉴 롯데타운점은 비, 최지우, 송승헌, JYJ, 빅뱅 등 대형 한류스타들을 광고모델로 보유한 롯데면세점이 한류 관광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조성한 체험형 한류 복합 문화공간이다. 롯데면세점 모델 및 한류스타들의 대형 사진과 핸드 프린팅, 터치스크린 등이 설치돼 있어 한류팬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르는 필수코스다.

 

롯데면세점 김주남 마케팅 팀장은 “최근 드라마 ‘드림하이’와 ‘시크릿 가든’을 통해 스타에비뉴가 노출되면서 스타에비뉴 롯데타운점을 방문하려는 이들의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면서 “특히 ‘드림하이’는 K-POP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출연으로 아시아 주요 시장인 중국, 일본 등에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한류팬들의 방문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포커스신문사

김지혜기자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