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 원두막 / 2015, 횡단보도 옆 폭염 그늘막 - 전국의 그늘막 유행을 이끈 ‘서리풀 원두막’은 따가운 햇볕 아래 보행신호를 기다려야 하는 주민들을 위해 그늘을 만들자는 작은 배려에서 시작된 고정식 그늘막입니다. - 서울 서초구는 국내 최초로 2015년 06월 양재역 사거리와 성모병원 사거리에 그늘막을 설치한 후, 서리풀 원두막의 자외선 차단 효과, 안전성, 디자인 등을 꾸준히 개선해 왔습니다. * 2013년 08월, 서울 동작구가 횡단보도 신호 대기 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텐트형 그늘막을 최초로 설치하였지만, 텐트형 형태의 그늘막은 보행자 안전에 저해할 위험이 있어 정식 시설(도로의 부속물)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히트행정' 서초구 그늘막, 영국서 '그린애플 어워즈' 수상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