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4일제〕 中, ‘주 4일 근무제’ 도입한 항저우 회사 화제(cmnews.kr)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은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톈스완(天使湾) 투자관리유한공사가 지난 3일 발표한 ‘주 4일 근무제 시행에 대한 통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해당 회사에 올라온 공고에 따르면, 2024년 1월 1일부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정상 근무,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휴무인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명시했다. 이외 회사는 직원들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금요일부터 일요일 사이 3인 이상의 휴식 동호회 활동을 하는 자에게 인당 200위안(약3만6천원)의 상여금을 지급할 방침이라 밝혔다. 해당 회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급여는 동일하되 휴일을 늘려 모두에게 더 나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