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 Issue 2100

⊙페루의 시나네(Xinane) 족

⊙페루의 시나네(Xinane) 족 •페루 외부 세계의 접근을 피하는 부족과 달리 이들은 스스로 주변의 세계와 접촉을 시도했다. 브라질 국립원주민재단(FUNAI)의 동영상에 따르면 페루에 사는 이 부족은 자신들의 거주지를 나와 부근의 주민들에게 다가가 바나나를 달라고 요청했다. 한 젊은 부족민의 경우 외부인으로부터 얻은 것으로 보이는 권총 한 자루를 갖고 있기도 했다. 이들은 언덕에 지은 전통 가옥에 살면서 아마존의 많은 다른 원주민처럼 활로 사냥을 하거나 옥수수 같은 작물을 기른다. 고기를 잡고 버섯을 채취하거나 과일을 따 먹기도 한다. 21세기에도 원시 부족은 약 100개…"대면땐 통상 끔찍한 결과"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3054600009 학살·질병 탓에 ..

⊙카와히바(Kawahiva) 족 / 30명가량만이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

⊙카와히바(Kawahiva) 족 / 30명가량만이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 •위치 : 브라질 마투 그로수주(州) 브라질 마투 그로수주(州)를 이동하며 사는 이 부족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는 유일한 단서로 집에 도구와 잡동사니를 남겼다. 결국, 2013년 한 브라질 정부의 공무원이 이 부족과 접촉할 기회를 얻었고 처음으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었다. 영상에 따르면 부족민들은 숲을 옷가지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걸었고 화살을 쥐고 있었다. 외부의 인기척을 느끼고는 도주를 택했다. 이 부족민은 벌목업자들이나 야영객들에게 학살을 당하면서 현재는 30명가량만이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거주 지역이 빠른 속도로 개발되면서 이들의 미래도 불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21세기에도 원시 부족은 약 ..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 人工知能)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 人工知能)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을 컴퓨터를 통해 구현하는 기술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8a0972a 인공지능이란 사고나 학습 등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을 컴퓨터를 통해 구현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은 개념적으로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Weak AI)로 구분할 수 있다. @강AI는 사람처럼 자유로운 사고가 가능한 자아를 지닌 인공지능을 말한다. 인간처럼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해서 범용인공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이라고도 한다. 강AI는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인간형 인공지능과 인간과 다른 방식으로 ..

⊙이로쿼이족(Iroquois) / 북아메리카 인디언 부족

⊙이로쿼이족(Iroquois) / 북아메리카 인디언 부족 (arcgis.com) •이로쿼이 연맹에 속한 부족. •넓게는 이로쿼이어에 속한 언어를 쓰는 북아메리카 인디언 부족들을 말한다. •특히 카유가족·체로키족·휴런족·모호크족·오나이다족·오논다가족·세네카족·투스카로라족이 포함된다. 이로쿼이어를 쓰는 부족들은 오대호 하류 주변의 광활한 영토에서 살았으나, 남동쪽의 저지대와 애팔래치아 고원지대에 사는 부족들도 있었다. 이 지역에는 이른바 동부 삼림지대 문화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었다. 반정착민인 이로쿼이족은 농사를 짓고 필요에 따라 울타리를 친 마을에서 살았는데, 가옥은 여러 가족이 함께 사는 공동주택이었다. 이 공동주택의 지붕을 이을 때나 접시·통·카누 등을 만들 때 느릅나무 껍질을 사용했다. 수백 명의 사..

⊙마사텍(Mazatec)족의 휘파람 언어 / 멕시코 오악사카 주

⊙마사텍(Mazatec)족의 휘파람 언어 / 멕시코 오악사카 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7m0428a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 북부지방에 사는 중앙 아메리카 인디언. 이 지역은 대부분 작은 계곡들이 있는 산지이며 동식물이 다양하다. 마사텍어는 초초족·익스카텍족·포폴로카족 언어들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들은 농경민족이며 주로 옥수수·콩·호박류·칠레고추 농사에 의존한다. 고기와 달걀은 사치품으로 여겨진다. 경작은 대개 땅을 파는 막대기와 괭이로 이루어진다. 직사각형에 이엉지붕을 얹은 형태의 가옥들을 지어 크고 작은 부락들을 이루고 산다. 천짜기나 도기제조와 같은 공예는 사라져가고 공예품 대신 상업제품들이 쓰인다. 여자들은 아직 위필(huipil:길고..

1990년-1999년 가구주 연령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1990년-1999년 가구주 연령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1990 가구주 연령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도시,2인이상).xlsx 1991 가구주 연령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도시,2인이상).xlsx 1992 가구주 연령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도시,2인이상).xlsx 1993 가구주 연령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도시,2인이상).xlsx 1994 가구주 연령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도시,2인이상).xlsx 1995 가구주 연령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도시,2인이상).xlsx 1996 가구주 연령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도시,2인이상).xlsx 1997 가구주 연령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도시,2인이상).xlsx 1998 가구주 연령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도시,2인이상).x..

⊙모쒀족(摩梭族) / 남성위에 군림하는 중국의 여인천국

⊙모쒀족(摩梭族) / 남성위에 군림하는 중국의 여인천국 모쒀족/마사족(摩梭族)은 중국의 소수민족 중 하나로 쓰촨성과 윈난성을 접하고 있는 호수, 루구호(泸沽湖) 주변에 모여 살고 있다. 모계사회로 결혼제도가 없고 농사도 여성이 짓는다. 남성은 가축 도살과 어획에 종사한다. 집안의 가장은 여성이며 남성은 할머니의 남자 형제로서 할머니를 보좌한다. 모쒀족의 남녀관계는 결혼이라기보단 연애에 가까운데, 이를 주혼(走婚)이라고 한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자기 집에서 살 뿐 재산이나 경제활동을 섞는 일도 없다. 남녀가 서로 마음이 맞으면 남자가 밤에 여자의 방으로 찾아오는 것이 남녀관계의 전부. 당연히 헤어지는 것도 간단하며, 남자가 찾아왔을 때 여자가 거부하거나 남자가 더 이상 찾아가지 않겠다고 하면 끝이다. 당연..

⊙쩌우족(Tsou, 鄒族), 차오족(曹族) / 대만 중부 산간지역

⊙쩌우족(Tsou, 鄒族), 차오족(曹族) / 대만 중부 산간지역 타이완[臺灣]에 현존하는 9개 토착민 중 하나, 차오족[曹族]이라고도 한다. 쩌우족은 부눙족[布農族]과 함께 타이완 중부 산간지역에 거주하는 원주민이다. 두 종족은 부계사회이며 혼인법도 비슷하여 모계 친족을 금혼의 대상으로 삼는다. 두 종족의 차이는 부눙족이 인구가 많고 비교적 넓게 분포하고 있다는 점이다. 쩌우족의 특색 가운데 하나는 부락의 조직이다. 쩌우족 사회에서는 취락이 대사(大社)와 소사(小社)의 2등급으로 나뉜다. 부락 회의소가 설치된 취락이 대사이고, 대사로부터 갈려 나온 부락이 소사이다. 대사의 인구가 비교적 많으며, 부락의 중요한 의식은 모두 대사에서 거행한다. 소사의 주민은 의식이나 행위에 있어서 모두 대사와 동일시하며,..

⊙센티넬(Sentinel) 족 / 바깥 세계와 접촉을 꺼리는 종족

⊙센티넬(Sentinel) 족 / 바깥 세계와 접촉을 꺼리는 종족 •위치 : 인도 뱅골만 외부인이 이 섬에 발을 들여놓았다가 살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6년에는 이들의 모섬인 노스 센티넬 섬 해안에 배를 띄워놓고 불법적으로 낚시하던 2명이 살해됐다. 2004년 인도양을 덮친 지진해일(쓰나미) 직후 이 섬의 상태를 살피려고 찾은 헬기를 향해 부족민들이 활을 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탐험대들은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종종 이 섬을 찾아 선물을 남기기도 했으나 현재는 항공기를 이용해 선물을 투하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2011년 인도 인구조사에 따르면 이 섬에는 단지 15명만의 부족민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됐으나, BBC 방송은 이번 사건 후 약 150명이 사는 것으로 보도했다..

2007년 한국 외식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007년 한국 외식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일 시: 2007년 12월 28일 오후 3시 장 소:본사 회의실 사 회:박형희 / 본지발행인 / 한국외식정보(주) 대표이사 토 론 김순진 / (주)놀부 NBG 회장 이명우 / 아모제산업(주) 대표이사 사장 장승진 / 농림부 식품산업과 과장 정유경 / 세종대 외식경영학과 교수 최인식 / (주)로하스뱅크 회장 최종문 / 전주대 문화관광대 학장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원장 1997년 IMF 이후 국내 외식산업은 양적인 성장에 비해 질적 성장 속도는 더딘 기형적인 모습을 보였다. 기업형 외식업체의 증가, 해외 브랜드의 유입, 대형화, 프랜차이즈화 등으로 인해 시장 규모는 급성장했지만 각종 원가 상승 및 경쟁 강화 등 경영환경은 점차 악화되었다. 이와 함께..

2007년 외식 업계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 Ⅱ

외식 업계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 Ⅱ 상반기 실적 부진! 연말에 두고 보자? 2007년 상반기 외식업계의 먹구름은 결국 가시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초미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씨푸드 뷔페 업계. 그러나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과는 달리 속사정은 그리 녹록치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치킨·주점 프랜차이즈 업계 역시 시장 포화와 경기침체라는 악재가 겹쳐 부끄러운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아이스크림 업계는 프리미엄화 전략을 통해 우후죽순 등장한 브랜드로 혼탁해졌던 시장 분위기를 쇄신했으며 위탁급식 업계 역시 컨세션, 식재유통 사업 쪽으로 눈을 돌리며 포트폴리오 확장에 주력하는 시간을 보냈다. 올 12월 19일 제 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외식업계는 대선이라는 국가차원의 행사가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

2007년 외식트렌드 / 가치소비와 라이프 스타일의 다양화

2007년 외식트렌드 / 가치소비와 라이프 스타일의 다양화 그래서인지 최근 외식업계에는 트렌드 변화가 예년에 비해 더딘 편이다. 6개월~1년 단위로 진출과 퇴보를 거듭하던 히트메뉴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업체들은 수익모델 다각화를 위한 다브랜드와 해외진출에 주력하는 동시에 그 어느해 보다 원가 절감 등의 내실다지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통계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5년 한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0.1%로 1990년 47.0%에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같은 기간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74.0%에서 74.6%로 미미한 상승을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에 따라 워킹맘(일하는 엄마), 싱글맘, 딩크족 등 여성과 관련된 신조어를 양산하고 있으며 이들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한 다양한 제품과..

2007년 외식업 UP & DOWN 프로젝트

2007년 외식업 UP & DOWN 프로젝트 효율성·생산성 올리고 고객불만 낮추고 국내 외식산업은 연간 매출액 52조원, 외식업체수 75만개, 종사원수 155만명의 규모를 갖추며 명실공히 ‘외식업’이 아닌 ‘외식산업’으로 성장한지 오래다. 그러나 국내 외식산업은 한마디로 죽을 맛이다. 식재·인건비 등 각종 원가와 임대료 등의 지속적인 상승은 물론 객단가 및 고객수의 하락, 多업종·多브랜드·多점포로 인한 경쟁 심화 등 경영악화를 초래하는 요인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 점점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의 욕구를 쫓아가는 것 역시 쉽지 않다. 효율적인 경영, 고객만족 극대화를 부르짖지만 공허한 메아리만 같다. 그렇다고 손 놓고 죽을 날만 기다릴 수는 없다. 신규고객 유입이 어렵다면 기존..

2007년 외식업계 트랜드

정해년(丁亥年) 새해가 밝았다.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할 정도로 장기화되고 있는 외식업계의 불황이 당분간 계속되리라는 전망에 외식인들의 얼굴에 주름이 깊어만 간다. 지난해 국내 외식업계는 광우병과 AI, 중국산 김치,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유해 트랜스 지방산 등 다양한 식품위생 사고가 연이어 터져 업계를 침체의 늪으로 몰아넣었다. 그런 가운데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이 웰빙·건강을 표방하며 새로운 컨셉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올해 역시 국내 외식업 경기는 안개정국이다. 그러나 고객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고객가치 중심 경영과 내실경영, 차별화 전략 등을 통해 불황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우리 외식인들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이에 각 업계별 전문가들에게 올해 외식산업 업계별 전망을 들어봤다. 0..

⊙쿠스코이(Kuskoy) 마을, 라즈 족(Laz people)의 휘파람 대화 / 터키의 흑해연안

⊙쿠스코이(Kuskoy) 마을, 라즈 족(Laz people)의 휘파람 대화 / 터키의 흑해연안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60561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흑해의 알프스, 폰투스’이 전파를 탄다. 유럽의 지붕이 알프스라면 터키의 지붕은 폰투스 산맥(Pontus Mts)이라고 말할 수 있다. 터키 북부, 흑해를 따라 뻗어 있는 폰투스 산맥에는 그 산맥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아있다. 터키 북동부와 흑해 연안에 위치한 리제(Rize) 산악 지역에는 라즈 족(Laz people)이 터를 잡고 있다. 터키의 주요 차 재배지로 유명한 리제 지역에 차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유목 시절부터 즐겼다는 전통 ..

⊙라 고메라 섬의 휘파람 언어 / 스페인 카나리아군도, 모로코 남쪽 100㎞

⊙라 고메라 섬의 휘파람 언어 / 스페인 카나리아군도, 모로코 남쪽 100㎞ http://m.blog.daum.net/donglakjae/16184744 세상에 하나뿐인 유산, 라 고메라 섬의 휘파람 언어. 아프리카 모로코 남쪽해안에서 대서양 쪽으로 약 100㎞ 떨어진 곳에 카나리아군도가 있다. 천 사백만년 전 화산 폭발로 생긴 일곱 개의 섬과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일곱 개의 섬으로 되어 있는 스페인 영토이다. 사람이 거주하는 일곱 개의 섬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엘 이에로, 라 팔마, 라 고메라, 테네리페, 그란 카나리아, 푸에르테 벤투라 그리고 란사로테인데, 스페인 본토와 완전히 다른 기후와 자연과 역사와 음식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섬들 중 가장 이국적인 풍광을 갖고 있는 테네리페는..

⊙사마리아인 / 요르단강 서안지구 그리심산 사마리아 타운 ‘로자 마을’

⊙사마리아인 / 요르단강 서안지구 그리심산 사마리아 타운 ‘로자 마을’ 현재 780명 성경 속 사마리아인은 살아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190565 ◇요르단강 서안지구 그리심산 사마리아 타운 ‘로자 마을’ 그리심산을 성지로 여기는 현대 사마리아인들은 아직도 이 산에 살면서 절기를 지킨다. 사진은 매년 세 차례에 걸쳐 행해지는 순례 모습. 오른쪽 위 작은 그림은 사마리아박물관에 전시된 수가성 여인을 만나는 예수님을 표현한 그림. 사마리아박물관 제공 국제적 박애의 상징으로 불린다. 이 사람들의 이름이 들어간 구호단체가 여럿이다. 초희귀 소수민족으로 세계적인 보호 대상이다. 한때는 300만명이 넘었으나 2015년 현재 780명만 남았다. 사..

⊙사미족 / 핀란드, 북극의 광활한 황야 라플란드

⊙사미족 / 핀란드, 북극의 광활한 황야 라플란드 http://lionking50.tistory.com/740 핀란드 사미족의 터전인 북극의 광활한 황야 라플란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핀란드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가진 나라이다. '북유럽의 하얀 도시'라고 불리는 수도 헬싱키는 물론이고, 지방으로 나가면 만나는 울창한 산림과 수많은 호수와 섬은 이 나라의 자랑이다. 아마도 세계에서 핀란드만큼 호수와 섬이 많은 곳도 드물 것이다. 호수가 무려 6만 개, 섬이 3만개 정도나 되기 때문이다. 핀란드의 북부 지역인 라플란드라는 광활한 황야 지대이다. 북극권에 속해 있어 밤하늘을 휘황찬란한 빛으로 장식하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라플란드에는 자작나무, 가문비나무, 소나무 등 빽빽한 산림 지대가..

⊙베르베르인(Berber, ⵉⵎⴰⵣⵉⵖⵏ Imaziɣen) / 나일 계곡 서쪽 북아프리카의 토착 민족

⊙베르베르인(Berber, ⵉⵎⴰⵣⵉⵖⵏ Imaziɣen) 인구 : 약 2,500만-3,600만 명 언어 : 베르베르어, 아랍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종교 : 대다수 : 수니파 이슬람교(소수, 무종교, 이바디파 이슬람교) 베르베르인(Berber, 베르베르어: ⵉⵎⴰⵣⵉⵖⴻⵏ Imazighen)은 나일 계곡 서쪽 북아프리카의 토착 민족으로 대서양에서 이집트 시와 오아시스, 지중해 연안에서 니제르 강까지 불규칙하게 분포한다. 베르베리인은 여러 갈래의 베르베르어를 쓰며, 베르베르인의 인구는 약 2천200만 명 ~ 2천500만 명으로 대부분 모로코(약 1천200만 명)와 알제리(약 900만 명)에 산다. 유명한 베르베르인 •로마의 작가 아풀레이우스, •교부 성 아우구스티누스, •축구 선수 지네딘 지단 ◇역사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