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와오라니(Waorani) 족 / 원유 https://youtu.be/P0hdjGz7Rps 1987년 선교에 나선 로마 가톨릭 주교 및 수녀는 에콰도르의 아메리카 원주민인 이 부족과 맞닥뜨렸고, 둘은 이번에 센티넬의 미국 젊은이와 비슷한 운명을 맞았다. 원주민들은 눕혀진 두 사람의 몸에 21개의 나무 창을 박았고, 흘러내리는 피를 멈추게 하려고 상처에 나뭇잎을 채워 넣은 것으로 당시 언론은 전했다. 이후 이들 원주민 대부분은 외부 세계와 접촉을 하게 됐고, 원유 탐사 때문에 재정착을 하게 됐다. 이 부족은 주변의 다른 부족과 가끔 충돌하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곤 한다. 21세기에도 원시 부족은 약 100개…"대면땐 통상 끔찍한 결과" https://www.yna.co.kr/view/AKR20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