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영업 - '共感과 위로'에 지갑 여는 2030(20·30代 젊은이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2/2015012200255.html?pmletter 상처받은 젊은이들 위한 '위로 마케팅' 뜬다. 밤에 열고 아침에 닫는 식당 - 외로운 싱글족들에 인기 주인 "영업 끝났으니 나가란 말, 손님에게 상처 주니까 못해" "실패한 사람만 오라" - 이혼·실직한 사람 위한 게스트하우스·미용실… 술잔 기울이다 보면 단골 돼서울 강남의 수입차 판매업체 인사팀에서 일하는 A(28)씨는 지난 17일 열일곱 시간을 일했다. 서류 더미와 컴퓨터 모니터를 번갈아 보며 직원들의 연장 근무와 야근 내역을 정리하느라 진이 빠졌다. 야근을 마친 오전 2시.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