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성원예 (161104) 과천 원예·조경자재 판매업체 ‘거성원예’ 원예ㆍ조경분야의 연구개발은 선진국과 비교하면 수십 년 뒤처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기술개발에 성공한다고 해도 시장이 작아 투자의 효율이 적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에서 20여 년 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식물광택제와 영양제, 조경자재 등의 신상품을 개발해 온 기업인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집스럽게 외길을 걸어온 주인공은 과천시 주암동에서 원예 조경 사업을 해 오고 있는 강성만 대표(거성대표)다. ◇원예ㆍ조경과 인연 강성만 대표가 원예, 조경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1996년. 개인사업 실패 후 원예조경 분야에서 일하다가 원예ㆍ조경에 눈을 뜨게 됐다. 원예ㆍ조경사업의 미래가치는 무궁무진한데 기술개발은 너무 나 더뎌 상품개발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