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판•직구〕소비의 반전, 신소비문화 ‘직구’ 열풍 http://www.seoulcit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64 최근 몇 년 사이 물가가 인상됨에 따라 수입물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한 '해외 직접구매'(해외직구)가 SNS 등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일부 특정 마니아 계층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층까지 해외 직구족 대열에 합류하고 있어 해외 직구는 이제 '신소비문화'로 빠르게 자리 잡아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해외직구 건수와 이용액은 2010년 318만회, 2억4200만 달러에서 2011년 500만회, 4억3100만달러, 2012년에는 720만회, 6억4200만 달러로 급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 같은 직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