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l shock〕 '대왕고래 프로젝트' 첫 탐사시추 속도(mydaily.co.kr) - 정부는 '대왕고래'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해 12월 첫 탐사시추에 나설 계획이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약 20%의 성공률을 고려했을 때 향후 5년간 최소 5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정부는 이번 1차 시추는 석유공사 단독으로 수행하고, 2차 시추 단계부터 해외 오일 메이저 등의 투자를 받아 공동 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2월 첫 탐사시추를 앞둔 '대왕고래'로 일컫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이 성공할 경우 정부 몫으로 돌아가는 이익이 기존 제도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석유·가스 개발권인 조광권을 국내외 기업에 부여하고 그 대가로 받는 조광료 적용 비율을 큰 폭으로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