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시장에 부는 서브컬처 바람… 그 저력은?(insightkorea.co.kr) ‘서브컬처’(비주류)장르의 게임이 게임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게임계에서 서브컬처 장르는 통상적으로 미소녀 수집형 역할게임과 같은, 일부 마니아층을 타겟으로 한 게임을 일컫는다.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와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 호요버스의 ‘원신’, 사이게임즈의 ‘우마무스메(속칭 ’말딸‘)’ 등이 대표적이다. 니케 : 승리의 여신. 시프트업> 해당 게임들은 ‘마니아들만 하는 게임’이라는 기존 인식을 깨고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며 게임업계의 지형을 바꾸고 있다. ‘원신’은 2020년 중국 게임 최초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0여 개 국에 동시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는 9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