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圓高円低〕엔저 신풍속도…달라진 명동ㆍ재계는 울상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41515471929547 "외국인 환전 비율이 지난해만 해도 중국 관광객이 60%, 일본 관광객이 40%였는데 올해는 중국 80%, 일본 20%로 일본인이 확 줄었다." -명동 환전상 "요즘은 관광객 중에서는 중국인 고객들이 대부분이어서 중국어 가능 아르바이트생을 늘렸다" -명동 화장품가게 점장 일본인 천국으로 통했던 명동 거리가 달라지고 있다. 엔저가 심화되면서 일본인 관광객이 크게 줄고 중국인들이 판치고 있는 것이다. 아시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저가 화장품 브랜드들은 최근 들어 일본인이 줄고 중국인 관광객이 늘자 중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점원들을 속속 배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