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 Issue/@Gen Trend 340

〔할마·할빠〕 고령화 선진국의 육아 지혜

고령화 선진국의 육아 지혜(etoday.co.kr) 보육시설의 단위나 지원책은 나라마다 다르다. 공통점은 공보육만으로는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양립을 온전히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부모가 독박육아를 하든, 어린이집을 보내든, 시터를 이용하든, 결국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대해서는 조부모의 도움을 받는다는 점 또한 일맥상통한다.  그렇게 하나의 육아 돌봄 퍼즐을 맞추기 위해, 저마다 빈 조각의 형태는 다르지만 그와 무관하게 조부모는 유연하게 빈틈을 메워준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더불어 독일 및 영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형의 유럽 조부모 육아 단편들을 살펴봤다. 런던 킹스칼리지 노인학 연구소(이하 노인학 연구소)가 발표한 ‘유럽 집중조부모 보육의 국가적 차이’에 대한 논문에 따르면, 유럽..

〔할마·할빠〕 부모와 조부모, 마음의 행간 읽기

부모와 조부모, 마음의 행간 읽기(etoday.co.kr)  @어머니 육아 방식이 불만이에요 “어머니가 잘하는 부분이 있고, 내가 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서로 잘하는 부분을 나누세요. 할머니들은 육아하는 데 조급함이나 초조함이 비교적 없습니다. 넉넉한 이해와 다그치지 않는 편안함이 아이 정서에 안정감을 주죠.”  @조언을 드리는데 자꾸 말싸움이 돼요 “어머니, 아버지를 내 입맛대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기대를 버려야 합니다. 대신 부탁을 드릴 땐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어머니, 아이가 옷을 갈아입을 때 도와주지 말고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주세요’와 같이 말이죠.”  @아이니까 당연히 먼저 “아이는 엄마가 할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보며 타인에 대한 공경과 존중을 배웁니다. 퇴근 후 요란스레 아이부터 챙기기보..

〔할마·할빠〕 손주 육아, 할마·할빠 속마음… “용돈 75만원 원해”

손주 육아, 할마·할빠 속마음… “용돈 75만원 원해”(etoday.co.kr) 일주일 3일, 5시간 내외가 적당… “손주와의 유대도 큰 보상” 여겨  황혼육아 중인 조부모들은 주 3일 이상, 하루 7시간가량 손주를 돌보며 절반은 무보수로 자신의 노후를 할애하고 있지만 속내는 달랐다. ‘2022 브라보 마이 라이프 황혼육아 실태 조사’(55~69세 황혼육아 조부모 302명 대상, 한국리서치)를 살펴보면 응답자들이 생각했을 때 적당한 육아의 주 평균 횟수는 3.28회이며, 부담되지 않는 하루 육아 평균 시간은 4.89시간, 바라는 보상의 평균 비용은 75.16만 원이다.  ▲‘2022 브라보 마이 라이프 황혼육아 실태 조사’ 결과(그래픽=유영현) 손주 육아를 통해 희망하는 비물질적 보상으로는 ‘손주와의 유..

〔할마·할빠〕 “손주 보는 게 낙?”…황혼 육아, ‘우울 지수’ 더 높다

“손주 보는 게 낙?”…황혼 육아 여성, ‘우울 지수’ 더 높다(seoul.co.kr)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 결과 발표코로나 이후 ‘손주 돌보는’ 조모 우울 높아져 황혼에 손자녀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우울 지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학술지여성연구에 실린 ‘손자녀 돌봄이 조모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성향점수매칭과 이중차분법의 활용’ 연구 결과를 보면 손자녀를 돌보는 조모의 우울감이 비교집단보다 더 컸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조사하는 여성가족패널을 사용했다. 연구진은 통상 매칭 연구에서 많이 사용하는 5:1 매칭을 실시했으며 만 6세 이하 손자녀를 돌보는 집단은 60명, 돌보는 손자녀가 없는 비교집단은 265명이다. 문항..

〔할마·할빠〕 15억 ‘할마·할빠’ 경제 급성장…

15억 ‘할마·할빠’ 경제 급성장…(chosun.com) ◇‘황혼 육아’ 확산 손자·손녀를 돌보느라 할아버지·할머니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일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풍경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할아버지·할머니 인구가 15억명을 넘어서며 조부모가 손주들을 돌보는 ‘실버 세대의 육아’가 널리 확산되고 있다. 맞벌이·한부모 가정 증가, 저출산으로 인한 한 자녀 시대, 평균 수명 증가에 따른 고령 인구 증가 등이 맞물리면서 각국에서 ‘할마(할머니+엄마)·할빠(할아버지+아빠) 육아’가 보편화되고 있다. 이런 ‘조부모의 부모화’ 흐름에 맞춰 ‘손주 돌봄 휴가’와 같은 예전에 없던 정책이나 복지 제도가 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제력을 갖춘 조부모가 육아 시장의 ‘큰손’으로 등장해 손주들을 위한 지출을 아끼지 않으..

〔Subculture〕 게임시장에 부는 서브컬처 바람… 그 저력은?

게임시장에 부는 서브컬처 바람… 그 저력은?(insightkorea.co.kr) ‘서브컬처’(비주류)장르의 게임이 게임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게임계에서 서브컬처 장르는 통상적으로 미소녀 수집형 역할게임과 같은, 일부 마니아층을 타겟으로 한 게임을 일컫는다.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와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 호요버스의 ‘원신’, 사이게임즈의 ‘우마무스메(속칭 ’말딸‘)’ 등이 대표적이다. 니케 : 승리의 여신. 시프트업> 해당 게임들은 ‘마니아들만 하는 게임’이라는 기존 인식을 깨고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며 게임업계의 지형을 바꾸고 있다. ‘원신’은 2020년 중국 게임 최초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0여 개 국에 동시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는 9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

〔Subculture〕 요즘 하이패션은 서브컬쳐가 대세!

요즘 하이패션은 서브컬쳐가 대세!(COSMOPOLITAN KOREA) 유명해질수록 은둔한 디자이너, 패션 수도에 입성한 아웃사이더….콧대 높은 하이패션과 대중이 모두 마음을 뺏긴, 마법 같은 컬트적 순간! ◇펑크 스피릿이 허문 런던 패션의 장벽 Vivienne Westwood펑크는 컬트의 매니악한 특성을 표현하기에 더없이 좋은 예시다.기득권과 기존 질서에 대한 저항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펑크 정신을 사람으로 형상화한다면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될 것이다.  https://youtu.be/CHgdrikdi6A  올해 런웨이 데뷔 40주년을 맞은 그녀는 끊임없이 펑크 스피릿을 불태워왔다. “내가 패션을 하는 유일한 이유는 ‘관습’이라는 단어를 없애기 위해서”라고 선언했을 정도!  비비안의 컬렉션에 반복적으로 등장..

〔Subculture〕 2023 SCF 서브컬쳐 페스티벌

2023 SCF 서브컬쳐 페스티벌(scfparty.com) 행사기간 : 2023년 04월 15일 ~ 2023년 04월 16일행사장소 : 부산 BEXCO 제2전시장 4A-4D주최기관 : 주식회사 뮤즐리, (주)디자인하늘  〈행사분야〉     • 지역특화 콘텐츠 전시 및 체험• 지역콘텐츠 지원과제 성과 전시• 지자체 및 유관기관 홍보관 운영• 국내외 바이어 대상 1:1 비즈니스 상담회• 컨퍼런스 : 해외시장 진출 전략(4개) • 제작사 대상 스토리 피칭• 지역 대표사 IR 및 전문가 컨설팅• MCN Live, 콘텐츠 음악 연주회, 숏폼콘텐츠 콘테스트 등  〈주요 프로그램〉 지역특화 콘텐츠 전시 및 체험디자인,서브컬쳐 문화를 선도하는 작품 전시인기 아티스트 작품 전시 및 굿즈 판매MCN Live, 숏폼콘텐츠 ..

〔Subculture〕 하위 문화

하위 문화 주류 문화와 구별되어 독자적 특성을 갖는 소수 문화. 지배적인 위상을 가지는 제도적 문화와 달리 그것으로부터 일탈한 문화를 포괄적으로 서술할 때 사용하는 용어다. 속성상 지배 문화와는 대립하는 성격을 가지므로 이를 대항 문화(counter culture)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위문화(下位文化) 또는 서브컬처(subculture)는 한 사회에서 정통적・전통적인 위상을 지닌 문화에 대해, 그 사회 내부에서 독자적 특질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집단의 문화를 가리킨다. 그 예로는 도시문화, 청소년 문화 등이 있다. 지배적인 문화나 체제를 부정하고 적대시하는 하위문화는 반문화(대항문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용어의 기원은 1950년에 사회학자 데이비드 리스먼이 사용한 것이 최초이다. 의미는 '주류문화에..

2022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통해 본 한국 사회

2022년에도 인구감소 이어져...3년 연속 감소세 (mois.go.kr) 주민등록 인구 기준, 2021년 대비 199,771명 감소(-0.39%) 등록일 : 2023.01.15. 작성자 : 주민과 조회수 : 1421 2022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통해 본 한국 사회 (cfnews.kr) 사망자와 출생자 숫자가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성별 주민등록 인구추이를 보면 점점 여성과 남성의 간격이 벌어짐을 알 수 있다. 1인·2인 세대는 점점 늘고, 3인·4인 세대는 점점 줄고 있다. 연령대별 인구비중 추이도 한 눈에 보인다. 광역자치단체 중 5곳(파란색)만 인구가 늘었고, 12곳(주황색)은 인구가 줄었다. 우리 사회에서 40대와 50대의 비중이 가장 높음을 알 수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지난 ..

인구감소 맞춰 '도시·군기본계획' 제도 손질한다.

인구감소 맞춰 '도시·군기본계획' 제도 손질한다 (mt.co.kr) 국토교통부가 인구 감소와 저성장 시대에 맞춰 도시·군기본계획 제도를 개선한다. 국토부는 오는 28일 '도시계획 제도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빅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 도시계획기술 실증 지자체 공모를 시작하기로 했다. 내년 6월까지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도시·군기본계획수립지침」을 개정한다는 계획이다. 현행 도시·군기본계획은 인구증가 및 고성장 시대의 계획기준과 수립체계를 갖고 있어 경제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해당 연구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한국도시계획기술사회가 맡는다. 연구 방향에는 국민 거주·생활 행태변화를 고려해 현행 거주인구 중심의 계획인구 추정 방식을 개선하는 내용이 담긴다. 일정 기간..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군’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군’ (psnews.co.kr) 민선8기 첫 조직개편 완료 外 1담당관 2실12과 2직속기관 1사업소로 개편 전남 곡성군이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위한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곡성군 청사 전경 [사진=곡성군] 2022.10.04 ojg2340@newspim.com 곡성군에 따르면 기존 2실11과 2직속기관 1사업소 조직이 1담당관 2실12과 2직속기관 1사업소로 개편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방소멸대응, 협업업무, 환경, 축산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곡성군은 협업업무를 강화하고 핵심 사업들을 총괄적으로 담당하기 위해 행복정책관을 신설했다. 행복정책팀, 협업총괄팀, 관광문화재단 TF팀, 스마트팜 TF팀, 고향사랑기부 TF팀이 편성됐다. 기획실은 지방소..

보은군, '청년이 행복한 젊은 도시' 향한 첫걸음

보은군, '청년이 행복한 젊은 도시' 향한 첫걸음 (yna.co.kr) 보은군은 청년위원회 심의를 통해 청년정책의 로드맵인 '2023∼2027 보은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확정된 보은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의 꿈과 희망이 살아있는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이라는 비전으로 청년들의 사회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권익 증진을 위해 ▲ 일자리 분야 ▲ 주거•생활 분야 ▲ 문화•여가 분야 ▲ 교육 참여•활동 분야 등 모두 4개 분야별로 운영된다. 군은 기본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일자리 분야로는 ▲ 창업 공간 조성 ▲ 기업∼청년 간 매치 메이킹 사업 ▲ 지역 혁신 청년 정착 일자리 사업 등 16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 주거•생활 분야로 ▲ 보금자리 조성 ▲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

인구감소 지자체 89곳 중, 지난해 인구증가한 11곳

인구감소 지자체 89곳 중, 지난해 인구증가한 11곳 (chosun.com)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는 지난해(2022년) 20만명 감소했다. 3년 연속 감소세다. 감소 폭은 2020년 2만명, 2021년 19만명에 이어 더 가팔라졌다. 농어촌 지역은 ‘지방 소멸’ 우려도 나온다. 정부는 지역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2021년 10월 인구 증감률, 고령화 비율, 조출생률, 등 8개 지표를 이용해 전국 226개 시·군·구 중 89곳(39.4%)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했다. 인구감소지역에는 지난해부터 10년 간 매년 1조원씩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지역의 인구감소 대응 사업을 지원한다는 대책도 발표했다. 그러나 1년 만에 인구감소 추세를 되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지난해 1년 간 89개 인..

'아산만 기적' 오나... '베이밸리 메가시티' 인구 증가

'아산만 기적' 오나... '베이밸리 메가시티' 인구 증가 (hankookilbo.com) 인구증가 톱5 중 3개가 아산만권 청년층 유입으로 '베이밸리' 탄력 "영일만 기적 대적할 아산만 기적" 주민등록 인구가 지난해 3년 연속 감소하고, 수도권 인구는 2년 연속 감소한 상황에서 충남도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베이밸리(Bay Valley) 메가시티’ 권역 지자체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 전체 인구가 증가했지만, 행정수도를 내다보고 있는 세종시와 충남 천안 아산 당진 등 경기도 접경 도시들이 충청권 인구 증가를 이끌었다. 베리밸리 메가시티 조성을 통한 서해안 시대 개막 계획에 긍정적인 신호로 풀이된다. 18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전·세종시 충남·충북도..

'100개월 연속 인구 증가' 새 옷 갈아입는 진천군

'100개월 연속 인구 증가' 새 옷 갈아입는 진천군 (imbc.com) 인구 감소, 지방 소멸의 위기 속에 지자체마다 인구 늘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전국에서 유일하게 101개월 연속으로 인구가 늘어난 '군' 단위 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충북 진천인데, 인구 증가의 비결이 뭔지 이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44799_36199.html '100개월 연속 인구 증가' 새 옷 갈아입는 진천군 인구 감소, 지방 소멸의 위기 속에 지자체마다 인구 늘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전국에서 유일하게 101개월 연속으로 인구가 늘어난 '군' 단위 지역이 있습니다. ... imnews.imbc.com 리포트 대로변을 ..

⊙인구구조 변화 대응방향 발표 / 범부처 ‘인구정책 TF‘

⊙인구구조 변화 대응방향 발표 KDI 경제정보센터 범부처 ‘인구정책 TF‘는 그간의 논의결과를 종합한 ‘인구구조 변화 대응방향‘을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 상정·발표했다고 밝혔다. - 우리나라는 지속된 저출산·고령화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를 경험하고 있음. - (「인구구조 변화 대응방향」 주요 내용) ▲인구감소 충격 완화를 위해 양적으로는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고, 질적으로는 개개인의 생산성을 높이는 전략을 마련함 ▲고령화에 따른 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공동화에 선제 대응하고, 관련 제도-산업을 재설계하는 전략을 수립함. - 정부는 1·2기 인구정책 TF 추진과제들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나갈 계획이며, 관계부처 협업,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인구구조..

〔高齡〕대만도 노령화 가속

〔高齡〕대만도 노령화 가속 (yna.co.kr) 생산인구 100명당 부양비율 역대 최고 대만에서도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총부양비율이 2005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대만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대만 자유시보 등은 대만 내정부 자료를 인용, 작년 생산가능(15∼64세) 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할 인구(14세 이하, 65세 이상)를 나타내는 총부양비율이 40.16명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를 나타내는 노년부양비는 22.53명,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14세 이하 인구를 나타내는 유년부양비는 17.63명이라고 설명했다. 노인인구(65세 이상) 1명당 유년인구(0세~14세)의 비율을 나타내는 `노령화지수'는 2019년보다 7.98명이 증가한 12..

〔高齡〕고령화와 노령화

〔高齡〕고령화와 노령화 〈고령화(高齡化) 지수〉 - 『고령화』는 노인 인구를 전체 인구로 나눈 노인 비율이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인 인구를 말한다. UN이 정한 고령화 정도분류 고령화사회가 위의 표에서 설명하듯 총인구 중 65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인 사회를 말한다 〈노령화(老齡化) 지수〉 - 노령화지수 자체는 생산인구가 얼마나 많은 피부양인구를 부양할 것인가를 논할 때 자주 거론된다. - 노령화(지수)는 15세 미만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지역별 평균연령의 변화 https://youtu.be/9Oe8I_7U_ig 대한민국 65세 이상비율 한중일 노령화지수 추이(예상)

〔高齡〕 일본, 저출생·초고령화로 수도권 인구마저 줄었다.

⊙일본, 저출생·초고령화로 수도권 인구마저 줄었다.(newsis.com) 올해 일본인 총인구 1억2322만여명…13년째 감소오키나와현 제외한 46개 도도부현 모두 인구 줄어도쿄 비롯한 수도권 인구도 첫 감소세로 전환저출산 고령화, 지방에서의 인구 유입 감소 탓"저출산 막고 인구 유출 억제하는 대책 시급"  장기 불황의 늪에 빠진 일본의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국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저출생·고령화 속에서 수도권 인구의 첫 감소와 함께 주요 경기 지표인 국내총생산(GDP)은 한국에 역전 당할 처지에 놓였고, 국가 채무는 베네수엘라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아 2차 세계대전 말기보다도 심각한 실정이다. 일본 위기와 직결된 인구 감소, 낮은 GDP, 부채 급증 ..

〔高齡〕고령화로 인력난 겪는 농어촌

〔高齡〕고령화로 인력난 겪는 농어촌 (etoday.co.kr) 농가 인구 3명 중 1명 70세 이상…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급감 농업 특성 따른 제도 마련 시급…장기적인 계획 세워야 농어촌이 인력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일손이 부족해지고, 이를 대체하는 외국인 근로자도 코로나19로 발길이 끊기면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가 농업의 필수 인력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체계적인 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 인구수는 221만5000명으로 전년 231만4000명에서 4.3% 감소했다. 총인구 대비 농가 인구 비율은 4.3%로 전년보다 0.2%포인트 ..

〔高齡〕韓 고령화 속도 세계 1위

〔高齡〕韓 고령화 속도 세계 1위 (hankyung.com) 2045년 日 넘어 '가장 늙은 나라' 일본은 초고령사회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나라다. 하지만 앞으로 20년이 지나면 한국이 일본 대신 초고령국가의 대명사로 불릴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고령화 진행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기 때문이다. 韓 고령화 속도 세계 1위…2045년 日 넘어 '가장 늙은 나라'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한·일 통계당국 등의 분석을 종합하면 한국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2040년이 되기 전에 유럽 국가보다 높아진다. 2040~2045년엔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 고령국가가 될 전망이다. 통계청은 2019년 내놓은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에서 한국의 고령인구 비중이 2045년 37.0%..

〔出産〕출산율을 끌어올릴 세 개의 열쇠

〔出産〕출산율을 끌어올릴 세 개의 열쇠 (daum.net) 이대로 가면 한국의 앞길에 두 개의 다이너마이트가 터진다. 하나는 북핵이고 다른 하나는 저출산이다. 대한민국의 존망(存亡)은 두 다이너마이트를 피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렸다. 그나마 북핵은 해결할 방법이 아예 없진 않다. 또 북한 문제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도 명확히 존재한다. 그런데 인구문제는 여태까지 해법을 찾지 못했을 뿐 아니라 제대로 책임지는 부처도 없다. 저출산 대책에 작년 중앙정부 예산만 43조원, 2006년부터 계산하면 2백조원이 투입됐지만 합계출산율은 오히려 2000년 1.48에서 작년 0.81로 급락했다. 출산율 하락을 반전시키지 못하면 한국의 역동성은 사라진다. 혁신이 힘들고 장기적으로 성장률도 떨어진다. 연금개혁을 아무리 해도 끝..

〔出産〕인구 2만 양구군 출산율 '2배, 비결은 전국서 찾는 '공공 조리원'

〔出産〕인구 2만 양구군 출산율 '2배, 비결은 전국서 찾는 '공공 조리원' (mt.co.kr) 지역균형발전은 해묵은 과제지만 인구문제와 맞물린 중요한 화두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를 천명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해법은 보이지 않는다. '로컬팝업'은 '지역(Local)'의 '인구(Population)'를 '높일(Up)' 대안을 모색하는 머니투데이의 제언이다. 직접 발로 뛰며 찾은 지방도시의 로컬팝업 성공스토리를 소개한다. 지난달 12일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2시간여를 달려 양구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리자 마치 1980~90년대로 되돌아간 기분이 들었다. 양구 터미널 주변을 둘러보면 '지방소멸'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금방 체감할 수 있다. 터미널 안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出産〕인구 2만 양구군 출산율 '2배, 비결은 전국서 찾는 '공공 조리원'

〔出産〕인구 2만 양구군 출산율 '2배, 비결은 전국서 찾는 '공공 조리원' (mt.co.kr) 지역균형발전은 해묵은 과제지만 인구문제와 맞물린 중요한 화두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를 천명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해법은 보이지 않는다. '로컬팝업'은 '지역(Local)'의 '인구(Population)'를 '높일(Up)' 대안을 모색하는 머니투데이의 제언이다. 직접 발로 뛰며 찾은 지방도시의 로컬팝업 성공스토리를 소개한다. 지난달 12일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2시간여를 달려 양구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리자 마치 1980~90년대로 되돌아간 기분이 들었다. 양구 터미널 주변을 둘러보면 '지방소멸'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금방 체감할 수 있다. 터미널 안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出産〕인구 2만 양구군 출산율 '2배, 비결은 전국서 찾는 '공공 조리원'

〔出産〕인구 2만 양구군 출산율 '2배, 비결은 전국서 찾는 '공공 조리원' (mt.co.kr) 지역균형발전은 해묵은 과제지만 인구문제와 맞물린 중요한 화두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를 천명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해법은 보이지 않는다. '로컬팝업'은 '지역(Local)'의 '인구(Population)'를 '높일(Up)' 대안을 모색하는 머니투데이의 제언이다. 직접 발로 뛰며 찾은 지방도시의 로컬팝업 성공스토리를 소개한다. 지난달 12일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2시간여를 달려 양구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리자 마치 1980~90년대로 되돌아간 기분이 들었다. 양구 터미널 주변을 둘러보면 '지방소멸'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금방 체감할 수 있다. 터미널 안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出産〕中, 출산율 감소에 ‘낙태 금지’

〔出産〕中, 출산율 감소에 ‘낙태 금지’ (donga.com) 한 자녀 정책 철회해도 인구 안늘어 중국 정부가 출산율 감소 우려 속에 낙태 금지 결정을 내렸다고 워싱턴포스트( WP)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국가보건위원회는 15일 중국의 낙태 건수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저출산과 인구 증가 정체 문제에 대처하려는 중국의 시도이다. 새로운 지침에 따르면, 공무원들은 보육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확대, 보육원 비용 절감, 사무실을 더 가족 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한 고용주들과의 협력을 포함해 가족을 늘리도록 장려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국은 또 국가 의료 시스템에 생식 기술을 포함시킴으로써 기혼 여성들에게 불임 치료를 더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出産〕선진국 출산율 늘었는데 '韓·日은 역행' 왜?

〔出産〕선진국 출산율 늘었는데 '韓·日은 역행' 왜? (hankyung.com) 고소득 23개국 중 19곳 상승 남녀 동등한 육아·가사분담 한국 0.81명, 일본 1.3명 그쳐 "애 안 낳겠다…남편도 돌봐야" 대부분 선진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아이를 갖는 환경이 나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은 잘사는 나라들의 공통된 고민’이라는 통념을 뒤집은 결과다. 소득이 높은 나라들 가운데 한국과 일본만 출산율이 계속 떨어졌다. 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23개국 가운데 19개국에서 2021년 합계특수출생률(여성 1명이 일생 동안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 평균치)이 1년 전보다 상승했다. 지난해 출산율은 ..

〔出産〕성격차지수(GGI)와 성불평등지수(GII)

〔出産〕성격차지수(GGI)와 성불평등지수(GII) 우리나라의 성평등 수준은 외국과 비교해 어느 정도로 평가할 수 있을까? (yna.co.kr) *세계경제포럼의 성격차지수(GGI)에서는 102위/156위로 낮아 *유엔개발계획의 성불평등지수(GII)는 11위/189위로 평가…아시아 1위 ◇세계 각국의 성평등 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지표는 두 가지다. 《GGI》성격차지수 하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성격차지수(Gender Gap Index·GGI)로 2006년부터 발표되고 있다. 완전 평등을 1, 완전 불평등을 0으로 산정한다.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GGI는 0.687로 조사 대상 국가 156개국 가운데 102위를 차지했다. 2018년 0.657(115위),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