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좋은글 551

⊙정신과 물질의 균형이 행복이다.

⊙정신과 물질의 균형이 행복이다. 황금만능주의자라고 우리는 비난을 합니다. 그러면 제가 여러분과 저에게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황금만능주의자 아니세요? 저는 황금만능주의자가 아닐까요?" 아마 생각하시기에 황금만능주의자는 아니고 물질과 돈을 좋아하는 정도라고 생각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황금만능주의자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또 우리가 어떤 의미로 정리를 해야 할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스스로 정리를 하지 않는 이상 돈을 벌고 돈을 추구하면서도 혹시 여러분들이 굉장히 불편해 하시지 않으실까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것을 얻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본능적인 측면입니다. 그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높은 생산성이 있..

말씀•좋은글 2020.10.28

⊙이건희 회장님 편지

이건희 회장님이 병상에 눕기 전에 남기신 편지랍니다. 긴 글이지만 공유해두고 한번쯤은 꼭 읽어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건희 회장님 편지 - 나의 편지를 읽는 아직은 건강한 그대들에게 - 아프지 않아도 해마다 건강 검진을 받아보고,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많이 마시며, 괴로운 일이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며, 양보하고 베푸는 삶도 나쁘지 않으니 그리 한 번 살아보세요. 돈과 권력이 있다 해도 교만하지 말고, 부유하진 못해도 사소한 것에 만족을 알며, 피로하지 않아도 휴식할 줄 알며, 아무리 바빠도 움직이고 또 운동하세요. 3천원짜리 옷 가치는 영수증이 증명해주고, 3천만원짜리 자가용은 수표가 증명해주고, 5억짜리 집은 집문서가 증명해주는데, 사람의 가치는 무엇이 증명해주는지 알고 계..

말씀•좋은글 2020.10.27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 성 막시밀리안 마리아 콜베 사제순교자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 성 막시밀리안 마리아 콜베 사제순교자 오늘은 천주교회에서 성 막시밀리안 마리아 콜베 사제순교자의 기념일로 정한 날이다. 필자는 새벽미사를 마치고 돌아와 오래전에 읽었던 책 ‘막시밀리안 콜베’ (마리아 비노프스카 지음, 김동소 옮김)라는 책을 책장에서 찾아 꺼내 들었다. 성인에 대한 책을 처음 읽고 느꼈던 감동이 다시 가슴에 전해졌다. -유정호 박사님이 단톡방에 올리신 글 - 2020-8-14 1941년 2월 17일 콜베 신부는 나치스에 의해 체포되어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가게 된다. 이 수용소에서 5백만 명이상의 수형자들이 혹독한 고문을 받고 죽어갔으며 이 땅위의 언어로써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인간에 대한 온갖 모독, 잔학한 행위와 고통이 펼쳐졌다. 오장육부를 찢어내고 잠..

말씀•좋은글 2020.08.14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말씀•좋은글 2020.07.14

⊙도끼갈기

⊙도끼갈기 http://blog.daum.net/lowsaejae/1097 한 젊은 나무꾼이 도끼로 나무를 자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찍어도 나무는 쓰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노인의 시선에 아주 무딘 도끼날이 들어왔습니다. “이 보시오, 젊은이! 그 도끼날을 좀 갈아서 찍으면 벌목이 훨씬 수월할 것 아니오?” 나무꾼이 거친 숨을 몰아쉬며 대답했습니다. “참으로 답답하오. 지금 내가 이렇게 바쁜데 도끼날을 갈 시간이 어디 있단 말이오?” 통합의학 선구자인 전세일 박사는 “바쁘다 바뻐”를 외치며 쉴 줄 모르고 앞만 보고 달리는 현대인이 우화 속의 나무꾼을 닮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쉬어야 하는 가장 적당한 시기는 ‘내가 쉴 시간이 어디 있어?’라는 생각이 들 때입니다...

말씀•좋은글 2020.07.10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주는 것입니다 - 거미와 이슬의 아름다운 대화 - 깊은 숲속에 거미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거미는 오랫동안 친구가 없어서 외롭게 홀로 지냈습니다. 어느날 거미가 잠에서 깨어나 거미줄을 보니 이슬 한 방울이 아름답게 맺혀 있었습니다. "넌 누구니?" 이슬이 대답했습니다. "난 이슬이야." 거미가 대답했습니다. "응.. 난 오랫동안 친구가 없었어. 우리 친구하자" 이슬은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습니다. "그래 좋아..하지만 조건이 하나 있어.. 나를 절대로 만지면 안돼." 거미가 대답했습니다. "알았어 약속은 지킬께." 그 후 거미와 이슬은 행복한 생활을 했습니다. 외로우면 서로를 생각하고 즐거움은 나누면서. 세월은 흘러 이제 거미는 이슬없는 생활은 생각조차 할 수 없..

말씀•좋은글 2020.06.16

⊙겪어 보면 안다.

⊙겪어 보면 안다. http://m.blog.daum.net/jokh1125/15863689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코 막히면 안다. 숨쉬는 것도 행복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 보면 안다. 건강이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 그 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말씀•좋은글 2020.06.15

⊙디오게네스(Diogens)의 명언

⊙디오게네스(Diogens)의 명언 〈알렉산더 대왕과 디오게네스〉 알렉산더 대왕은 인도 정벌을 가는 도중에 디오게네스를 방문하였다. 한 겨울의 아침나절이었고 바람이 찼다. 디오게네스는 강둑의 모래위에 비스듬이 누어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그는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아름다운 영혼은 세속적인 것과는 전혀 다른 어떤 아름다움을 발산 했다. 세속적으로 볼 때에 이 두 사람의 만남은 또 특이한 만남이었다. 그것은 가장 많이 가진 자와 가장 적게 가진 자의 만남이었다. 그러나 가장 많이 가진 자 알렉산더는 가장 적게 가진 자 디오게네스를 만나자 마자 자기에게는 없는 어떤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열등감을 느끼게 되었다. 알렉산더는 그의 모습이 도무지 믿기지 않았다. 그래서 발걸음을 멈추고 경외스런 ..

말씀•좋은글 2020.06.15

⊙알렉산드로스 대왕(Alexandros the Great)

⊙알렉산드로스 대왕(Alexandros the Great)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63XX18700057 •생애 : 마케도니아 BC 356 ~ BC 323 『마케도니아의 수도 펠라에서 필리포스 2세의 아들로 태어났다. 페르시아 전쟁을 일으켰으며, 지중해에서 인도에 이르는 광대한 제국을 건설했다.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문명을 융합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자 노력했으며 동·서양 융화정책으로 결혼정책 등을 펴나갔다. BC 323년 열병으로 급작스럽게 사망했고, 그의 사후 페르시아는 격렬한 혈투 끝에 삼분되고 말았다.』 •알렉산드로스는 기원전 356년 마케도니아의 수도 펠라에서 필리포스 2세와 왕비 올림피아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알렉산드로스는 열두 살 때 사나운 명마..

말씀•좋은글 2020.06.15

⊙개그맨 이동우 씨는

⊙개그맨 이동우 씨는https://m.cafe.daum.net/ichj/1R1V/860?listURI=%2Fichj%2F1R1V 1990년대 활발하게 활동하던 개그맨 이동우 씨는2003년, 신혼의 행복에 젖어 있을 무렵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희귀병 판정을 받았다. 주변의 시야가 차츰 좁아져 정상인 시력의5%밖에 볼 수 없게 되었다. 사랑하는 아내는 물론주변 모든 사람들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이 씨의 사연을 들은 40대 어느 남성이눈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씨는 기쁜 마음으로그 남성이 산다는 천안으로 한 걸음에 달려갔다. 하지만 그는 눈을 기증 받지 않고 돌아왔다.의아한 마음에 주변 지인이 그냥 돌아온 이유를 묻자, 이 씨는“이미 ..

말씀•좋은글 2020.05.18

⊙이용수 할머니의 외침…‘증오 중단’선언에 주목을

⊙이용수 할머니의 외침…‘증오 중단’선언에 주목을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45845&utm_source=dable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수요집회’를 주도해온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정면으로 비판해 파장을 낳고 있다. 이용수 할머니는 “30년간 속을 만큼 속았고 이용당할 만큼 당했다”면서 “28년간 참석해온 수요집회에 더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논란은 즉각적으로 정치권 등에서 진실게임으로 비화하고 있다. 그러나 할머니의 외침에서 주목해야 할 대목은 따로 있다. 이용수 할머니가 회견 도중 언급한 “학생들이 (수요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귀한 돈과 시간을 쓰지만, 집회는 증오와 상처만 가르친다”면서 “이제부터는..

말씀•좋은글 2020.05.12

⊙‘나는 천국을 보았다’ Proof of Heaven

⊙‘나는 천국을 보았다’ Proof of Heaven https://mail.daum.net/#INBOX/m0000000004nqsr Eben Alexander 교수는 현재 하버드대 의과대학 교수이다. 그는 뇌 과학으로는 세계적인 학자이다. 그가 불치병에 걸렸다. 의학계에서 그는 중요한 존재였으므로 그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지만 죽고 말았다. 그런데 죽은지 7일 만에 그가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는 다시 살아난 후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죽어 있던 7일 동안의 체험담이 특이하였기 때문이다. 일정 기간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의 체험담을 임사체험(臨死體驗)이라 한다. 지난 글에서 레이몬드 무디 박사가 150명의 임사체험을 분석하여 쓴 ‘Life after Life’라는 책을 소개하였는데, 이븐 알..

말씀•좋은글 2020.05.11

⊙시간을 벌려고 돈을 쓰지말라.

⊙시간을 벌려고 돈을 쓰지말라. 170910 박신언 몬시뇰 강론 돈을 벌려고 시간을 쓰지 말라. 시간을 벌려고 돈을 쓰지 말라 명동성당 주임신부 박신언 몬시뇰은 2009년 2월 18일 "우리 사회의 큰 어른이었던 김수환 추기경의 마지막 모습을 뵙고자 1㎞이상 질서 있게 줄지어 선 조문행렬이 너무 아름답다"고 말했다. "김 추기경 긴 조문행렬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리 사회의 큰 어른이었던 김수환 추기경의 마지막 모습을 뵙고자 1㎞이상 질서 있게 줄지어 선 조문행렬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김 추기경 선종 사흘째인 18일 명동성당 주임신부 박신언(67) 몬시뇰(명예 고위 성직자)은 "저처럼 긴 조문행렬은 김 추기경이 남긴 '서로 사랑하라'는 메시지가 우리 사회에 골고루 전해져 국민 통합을 이뤄낸 모습이 아니..

말씀•좋은글 2020.05.11

〔臨終〕 임종을 맞은 사람들의 심리 변화 5 단계

임종을 맞은 사람들의 심리 변화 5 단계 /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6&nkey=2013102500934000081&mode=sub_view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는 임종(臨終)을 맞은 사람들의 심리 변화를 다섯 단계로 나눈다.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부인(denial) 단계   ▷왜 하필 나인가 원망하는 분노(anger) 단계  ▷죽지 않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협상(bargaining) 단계  ▷죽는다는 현실에 절망하는 우울(depression) 단계  ▷죽음이 자연의 섭리라는 것을 인정하는 수용(acceptance) 단계가 그것이다.   ..

말씀•좋은글 2020.05.11

〔臨終〕 임종 1초 전의 느낌은?

임종 1초 전의 느낌은?  '충격의 임사체험 14단계' 지난 11월 9일 중국 정부계의 정보 포털사이트 중국 망(차이나 넷)은,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Raymond A.Moody박사가 임사(臨死)체험자 150명의 증언을 근거로 작성한 '임사체험'을 소개했다.  박사는 체험자의 대부분이 비슷한 체험을 한 것에 착안해, 임사상태에서 다시 의식을 찾을 때까지의 과정을 순서대로 14항목으로 정리했다. 01. 자신의 죽음의 선고가 들린다. 02.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편안하고 유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03. 알수없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04. 돌연 어두운 터널 속으로 끌려들어 간다. 05. 정신이 육체로부터 벗어나, 외부로부터 자신의 신체를 관찰한다. 06. 아무리 ..

말씀•좋은글 2020.05.11

〔臨終〕 염쟁이의 일기(納棺夫日記)

염쟁이의 일기(納棺夫日記)http://blog.livedoor.jp/bkgen7/archives/51569421.html 죽음이란 무엇일까요?가을, 결실의 계절입니다.동시에 생명이 새로운 기운을 얻기 위해 쉴 채비를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삶이면서 동시에 사망도 내포하고 있는 것이죠.우리는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지금까지 대개 오래 사는 것이 좋다고 여겨졌고 일찍 죽을까봐 몸에 좋다는 것은 운동이나, 음식, 약 등을 무조건적으로 취해왔습니다. 죽음은 악이고, 생명은 선이라는 생각이랄까요.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을 뒤집어 줄 책이 나왔습니다. 시체를 오랜 동안, 그리고 수 많은 모습으로 다뤄본 사람의 이야기이니 우리 같은 보통의 인간들이 느끼는 것과는 분명 다를 것입니다. 게다가 저자는..

말씀•좋은글 2020.05.11

〔臨終〕 한국인 38% “자택서 임종하고 싶다”… 실제론 16% 그쳐

한국인 38% “자택서 임종하고 싶다”… 실제론 16% 그쳐(naver.com) 죽음 준비교육 수강도 2.7%뿐 2020년 보건복지부의 노인 실태 조사(복수 응답)에서 65세 이상 고령층이 생각하는 ‘좋은 죽음’은 가족·지인에게 부담 주지 않는 죽음(90.6%), 신체·정신적 고통이 없는 죽음(90.5%), 임종 전후 스스로 상황을 정리하는 죽음(89.0%) 등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의 85.6%는 ‘무의미한 연명 치료에 반대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러나 2월 현재 연명 치료 중단 의향서를 쓴 65세 이상은 13.1%에 그친다. ‘웰 다잉(Well dying)’이 주목받고 있지만 그 첫걸음이라는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부터 정착하지 않은 것이다. 허대석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는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

말씀•좋은글 2020.05.11

〔臨終〕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카르페 디엠(Carpe Diem)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카르페 디엠(Carpe Diem)(kyeongin.com)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치열하게 살아내면내일이란 선물이 있지만그렇지 못하면 어느새 과거가돼버린 현재에 매달리게 되고그런 사람의 오늘은 이미 죽은것 중세의 수도승들은 만나면 서로 나누는 인사말이 '메멘토 모리(Memento Mori)'였다고 합니다. 메멘토 모리의 뜻은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 또는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네가 죽을 것을 기억하라'를 뜻하는 라틴어 낱말입니다.  사람은 한번은 죽습니다. 우리는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오늘을 살지만 내일은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이,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 순간일 수 있습니다.  시간은 삼 단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말씀•좋은글 2020.05.11

〔臨終〕 임종 직전에야 남이 원하는 삶만 산 걸 깨닫는다면

임종 직전에야 남이 원하는 삶만 산 걸 깨닫는다면https://news.joins.com/article/22657894 10년 연상의 선배는 앞으로 선배가 걸어간 길을 따라가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내게 '혼자 있는 시간을 가급적 많이 가지라'고 조언했다.   이슬람 수피족은 병이 났을 때 먼저 의사에게 가기보다 그 병을 앓았다가 나은 사람을 찾아간다. 더 현실적인 처방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어느 지방에 여행을 간다면 지도나 안내 책자를 보기보다 얼마 전 그곳을 다녀온 사람에게 직접 묻는 것이 더 좋다는 논리다. 은퇴 후 가보지 않은 길을 갈 때도 마찬가지다. 은퇴를 준비하며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의문이 생길 때면 나보다 먼저 살았던 사람에게 묻는 것이 정답을 얻는 방법일 수 있..

말씀•좋은글 2020.05.11

〔臨終〕 영혼의 무게, "21g"

영혼의 무게, "21g" 1907년 美 메사추세츠 병원의 의사 덩컨 맥두걸은 놀라운 실험에 착수했다. "영혼의 무게를 재보자" 임종직전 환자 5명이 숨을 거둘 때까지 약 4시간 동안 체중변화를 기록한 결과, 5명의 환자 모두 사망 순간 '약 21~24g의 체중이 줄어드는 것'을 목격. 100년 後 스웨덴 한 연구팀이 컴퓨터 제어장치로 그 실험의 진위를 검증해본 결과, 임종 時 환자의 체중이 21.26214g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혼의 무게, 21g" 21g의 영혼이 사라지는 순간 死亡.

말씀•좋은글 2020.05.11

〔臨終〕 마지막 나팔 소리에 그리될 것입니다. / 코린토 1서 15장

마지막 나팔 소리에 그리될 것입니다. / 코린토 1서 15장     35   그러나 “죽은 이들이 어떻게 되살아나는가? 그들이 어떤 몸으로 되돌아오는가?” 하고 묻는 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6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37   그리고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체가 아니라 밀이든 다른 종류든 씨앗일 따름입니다.   38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에 몸체를 주십니다. 씨앗 하나하나에 고유한 몸체를 주시는 것입니다.   39   육체라고 다 같은 육체가 아닙니다. 사람의 육체가 다르고 집짐승의 육체가 다르고 날짐승의 육체가 다르고 물고기의 육체가 다릅니다.   40   하늘에 속한 몸체들도 있고 땅에 속한 몸체들도..

말씀•좋은글 2020.05.11

〔臨終〕 선종•善終•Bona Mors•착한 죽음

선종•善終•Bona Mors•착한 죽음 선종(善終)은 임종(臨終)할 때 성사(聖事)를 받아 대죄(大罪)가 없는 상태에서 죽는 일이라는 뜻으로 풀이한다.  중국에서 활동한 이탈리아 예수회 로벨리선교사가 신자들이 현세에서 삶과 죽음을 준비하도록 쓴 신앙서적 「선생복종정로(善生福終正路)」의 줄임말로 문자적으로는 라틴어mors(착한)bona(종말)을 우리말로 번역한 셈이다.  선종(善終)은 ‘시작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잘함’이라는 뜻도 있으며 지켜내기 참 어려운 일이다.  《선생복종정로 善生福終正路》http://blog.daum.net/oyt12/1159 이탈리아 출신의 예수회 중국 선교사 로벨리(J.A. Lobelli, 陸安德, 1610∼1683)가 저술한 신심서. 1652년 북경에서 상·하 2책으로 간행된 이..

말씀•좋은글 2020.05.11

〔臨終〕 ‘퀴블러 로스’의 나비

‘퀴블러 로스’의 나비 인생의 마지막 번뇌는 죽음이다. 죽음이란 무엇인가?“죽음은 나비가 고치를 벗듯 육신을 벗어버리는 것과 같다. 죽음은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는 탈바꿈 과정이다.”  이것은 20세기 100대 사상가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1926-2004)가 남긴 말이다. 그녀는 열아홉 살 때 방문했던 폴란드 소재 수용소에 갇힌 유대인들이 피살되기 전 담벼락에 남긴 수많은 나비 그림들을 보고 환생의 꿈을 읽었다. 그 후 5백여 명의 말기 환자를 면담하고 저술한「On Death and Dying」(1969)으로 그녀가 죽음 문제의 최고 권위자로 자리 굳힘 했다. 그녀가 “죽음은 출생처럼 자연스럽고 예측 가능한 것으로 인생의 핵심부문”이라고 말하지만 사람들 뇌리에 가장 큰 두려움으로..

말씀•좋은글 2020.05.11

〔삶〕"삶이란 좋을 것이다"라고 믿는 것 만으로 좋아진다.

〔삶〕삶이란 좋을 것이라고 믿는 것 만으로 좋아진다. 그리스 의학자 갈레노스는 "삶이란 좋은 것이다" 라고 믿는 것만으로도 좋아집니다. 라고 말했다. 클라우디오스 갈레노스(Claudius Galenus 129년 9월 1일 ~ 199년)는 고대 로마의 의학자이며 철학자이다. 페르가몬에서 출생하였으며 스미르나·알렉산드리아 등지에서 의학을 배운 후 출생지에서 의료 활동을 시작했는데, 후에 로마로 이주하여 유명해졌다. 로마에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비롯한 4명의 황제의 시의(侍醫)가 되었으며 히포크라테스 이래 최고의 의학자로 꼽히며 고대 의학의 완성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생체 해부를 실시하였고, 특히 신경계에 관해서는 실험적인 연구를 많이 하였다. 그는 의사에 대해 '최고의 의사는 철학자'라는 유명한 말을 ..

말씀•좋은글 2020.05.08

〔삶〕 오늘의 삶에 충실하라.(Carpe Diem)

오늘의 삶에 충실하라.(Carpe Diem) http://www.cwpark.co.kr/ceo/html/main.php - Carpe Diem - 카르페 디엠 우리 말로, "현재를 즐겨라.(Enjoy today)" “현재의 순간을 잡아라.(Seige the day)"라고도 번역될 수 있다. 수년 전에 명화로 알려진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님이 주로 했던 말 “Carpe Diem”.특히 키팅 선생이 학교를 떠나는 장면에서 책상에 오르며 외친 말로 유명하다.전통과 규율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자유를 일컫는 말로 대변되고 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서 하고 싶은 Message는 “Carpe Diem(오늘의 삶에 충실하라)”.이제 우리는 평범한 것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모두들 건강..

말씀•좋은글 2020.05.08

〔삶〕하나의 길을 선택해 걸어가야 합니다.

〔삶〕하나의 길을 선택해 걸어가야 합니다. 매년 새해가 오면 우리에겐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두 길을 모두 갈 수 없고 하나의 길을 선택해 걸어가야 합니다. 지난 해도 그랬듯이, 올해도 좋은 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한번뿐인 인생길에서 크고 위대한 꿈을 품고, 지구에서 멋진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400년 전 세르반테스는 돈키호테에서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고 꿈을 예찬했습니다. 멋진 꿈으로 세상을 바꾸는 리더십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은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詩)입니다. 2009년 12월에는 "나의 꿈은..

말씀•좋은글 202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