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반려동물 '토리 아빠' 윤석열 따라 7마리 반려동물도 청와대 간다 (edaily.co.kr) 취임 시 역대 최다 '퍼스트 펫츠' 탄생 예고 尹 "강아지들 아니었으면 지난 10년 세월 못 버텼다" 제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선되면서 그의 반려동물 7마리도 청와대에 입성하게 됐다. 이로써 청와대에 역대 가장 많은 반려동물이 지내게 될 전망이다. 10일 윤 당선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새벽까지 이어진 진땀승부 끝에 1639만여표를 얻으며 48.56%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윤 당선인과 김건희 여사는 그동안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에서 강아지 4마리(토리·나래·마리·써니)와 고양이(아깽이·나비·노랑이) 3마리 등 7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워왔다. 이들 가운데 비숑 프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