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3배 '송현동 부지' 110년 만에 녹지광장으로! (seoul.go.kr)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 전체를 ‘쉼과 문화가 있는 열린광장’으로 조성, 올 하반기 임시개방한다. 경복궁 옆, 서울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지만 110년 넘게 높은 담장에 둘러싸였던 ‘송현동 부지’가 대규모 녹지광장으로 변신합니다.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 전체를 ‘쉼과 문화가 있는 열린광장’으로 조성, 올 하반기 임시개방키로 했는데요, 광화문광장 개장시기와 연계해 휴식과 여유,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녹지가 턱없이 부족한 서울도심에 서울광장(13,207㎡)의 약 3배, 연트럴파크(34,200㎡)와 맞먹는 면적의 녹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 전체(37,117㎡)를 ‘쉼과 문화가 있는 열린광장’으로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