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of Business 1729

⊙프랑스 'DIY(브리콜라주)시장', 코로나 팬데믹으로 급성장

⊙프랑스 'DIY 시장', 코로나 팬데믹으로 급성장 KOTRA 트렌드 - 봉쇄(Lock-down) 및 재택근무 장기화에 따라 주거개선 수요증가 - - 기존 오프라인 매장 및 신규 온라인 유통망 동반성장 추세 – 2020년 초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서 프랑스는 현재까지 총 3차례의 봉쇄(Lock-down) 조치를 겪었고 이에 음식점, 카페,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서 다수 상점들이 문을 닫는 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다. 예외적으로 영업이 허용되고 있는 생필품 등 ‘1차 필수품’ 업종에 포함되지 못한 상업 시설들은 올해에도 영업이 정지된 상황이 수 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상업 부문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차 필수품’ 업종으로 분류된 소매유통 업종 중에서 특히 성장세가 두드..

⊙훠투이(火腿) / 중국식 베이컨

⊙훠투이(火腿) / 중국식 베이컨 한국에서 쓰는 베이컨, 즉 서양식 베이컨과는 사뭇 다르다. 그건 돼지다리를 소금에 절여 훈제한 것을 조리 시 칼로 얇게 썰어 요리하는 형태다. 훠투이(火腿)라고 부르는데 훨씬 짭조름한 맛과 진한 색깔이 특징이다. 중국에서 유명한 훠투이는 4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즉 저장(浙江)성 진화(金華), 장쑤(江蘇)성 루가오(如臯), 장시(江西)성 안푸(安福)와 윈난(雲南)성의 쉬안웨이(宣威)의 훠투이다. 훠투이는 어느 야채와 함께 간단히 볶음요리로도 좋고, 광둥(廣東)식으로 밥 위에 야채와 얹어 바오자이판(煲仔飯)으로 가열해도 맛있고, 두껍고 큼지막하게 썰어 찜 요리로 만들어도 맛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는 영국의 DIY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는 영국의 DIY KOTRA 트렌드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는 DIY - - 새롭게 떠오르는 젊은층의 고객을 만족시키고,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사업 전략 수립 필요 - 영국의 DIY 인기 규격화된 크기 및 품질의 획일적인 판매 상품이 아닌, 필요와 용도에 맞춰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만들 수 있는 DIY는 점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간 활용성 및 인테리어 개성이 중시되면서 본인의 집 및 상황에 맞는 가구를 제작할 수 있는 DIY 가구부터 향수, 액세서리 등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는 DIY 용품까지 DIY의 범위는 점점 확장되고 있다. 관련 분야의 성장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소재 및 조립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좋은 질과 내..

⊙치즈의 모든것

⊙치즈의 모든것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minostory&logNo=40175879427 발효식품,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한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김치나 된장과 같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음식을 떠올리게 될 텐데요.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김치처럼,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서양의 발효식품이 있으니~ 바로 치즈입니다! 식생활의 서구화 및 다양한 외식산업의 성장으로 그 소비량이 꾸준히 늘어, 이제 우리 식탁 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재료가 되었죠. 그 종류가 셀 수 없이 많은 치즈는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소스, 디저트까지 그 쓰임새도 정말 다양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치즈의 모든 것을 샅샅이 파헤쳐보는 시간..

⊙홍어회

⊙홍어회 http://ja.wikipedia.org/wiki/%E3%83%9B%E3%83%B3%E3%82%AA%E3%83%95%E3%82%A7 홍어회는 한국요리의 하나로 홍어를 단지 등에 넣어 발효를 촉진시킨 것이다. 홍어를 항아리등에 넣어 냉암소에 두어, 10일 정도 발효 시키면 에이가 가지는 요소등이가수분해되어 암모니아가 발생해, 홍어회가 완성된다. 목포지역의 향토요리로 단지에 넣은 홍어의 토막을 담그어, 4일 정도 발효 시킨 것이다. 코리코리로 한 먹을 때의 느낌을 즐겨, 시원시원한 것이 많다. 전라남도 목포의 본고장의 것은 굉장한 암모니아취가 해, 눈물을 흘리면서 먹게 된다. 숙성시킨 홍어회와 막걸리의 궁합이 좋기 때문에, 함께 먹는 것이 통으로 여겨져 홍탁으로 불리게 되었다. 또, 홍어회와 돼지..

⊙젓갈

⊙젓갈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19j0942a 어패류의 살·알·창자를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음식. 젓갈은 요긴한 밑반찬으로 새우젓· 조기젓· 밴댕이젓· 꼴뚜기젓· 멸치젓· 연어알젓· 명란젓· 어리굴젓· 조개젓· 창난젓· 방게젓 등 종류가 많다. 김치와 더불어 한국음식 가운데 매우 뛰어난 저장 발효식품이다. 젓갈의 기원은 상하기 쉬운 어패류를 소금으로 저장하여 오래 두고서 먹을 수 있도록 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차츰 다양한 젓갈이 개발되면서 오늘날의 젓갈 문화를 이루었다. 특히 날이 더운 전라도지역에서는 젓갈이 중시되며 그 지역 향토음식 중에서 으뜸으로 친다. 젓갈은 각각 제철에 항아리에 담고 재료가 완전히 덮일 만큼 소금을 켜켜이 치고 꼭 봉..

⊙김치

⊙김치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03g2036b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부식물(副食物)의 하나.예전에는 김치를 지(漬)라고 불렀다. 고려시대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서 김치담그기를 감지(監漬)라고 했고, 1600년대 말엽의 요리서인 〈주방문 酒方文〉에서는 김치를 지히[沈菜]라 했다. 지히가 '팀채'가 되고 다시 '딤채'로 변하고 '딤채'는 구개음화하여 '짐채'가 되었으며, 다시 구개음화의 역현상이 일어나서 '김채'로 변하여 오늘날의 '김치'가 된 것이다. 1715년 홍만선(洪萬選)의 〈산림경제〉에서는 지히와 저(菹)를 합하여 침저(沈菹)라 했고, 지금도 남부지방 특히 전라도지방에서는 고려시대의 명칭을 따서 보통의 김치를 지(漬)라고..

⊙태국소스

⊙동남아의 진한 맛과 향 태국소스 최근 뜨는 음식을 꼽으라면 동남아 음식을 빼놓을 수 없다. 그 중에서도 태국 음식은 특유의 강한 향과 맛, 독특한 조리법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타이수끼, 오리엔탈 스푼, 파타야, 카오산, 타이오키드 등 태국 요리 전문점은 물론 퓨전 레스토랑과 패밀리레스토랑, 심지어 중국요리 전문점에서도 태국 요리 한 두개쯤은 쉽게 맛볼 수 있을 정도다. 태국요리의 인기와 함께 주목받는 것이 태국소스다. 태국음식의 맛을 내는 핵심 요소가 바로 소스이기 때문. 이에 따라 국내에 유통 중인 태국소스의 종류와 가격, 활용법에 대해 알아봤다. 소스에 맛과 향을 더해주는 향신료 세계 6대 요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태국 요리는 소스뿐 아니라 독특한 향신료를 함께 사용해 요리의 맛을 배가한다. ..

⊙프로슈또(Prosciutto) / 이태리 돈육햄

⊙프로슈또(Prosciutto) / 이태리 돈육햄 소비자의 입맛이 까다로워지고 다양화 되면서 요리 역시 고급화·다양화 되고 있다. 이에 최근 고급식재로 인식되면서 점차 눈길을 모으고 있는 프로슈또에 대해 알아봤다. 이탈리아에서는 18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햄이 정식 명칭을 갖고 체계화되었으며 그 중 대다수가 현재 EU에서 제정한 DOP(Denominazione d’Origine Protetta, 원산지명칭 보호등급)와 IGP(Indicazione Geografica Protetta, 생산지표시 보호등급)를 받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햄용 돼지의 도살 시기는 9~11개월이 되었을 때며 무게는 약 160kg 정도일 때다. 이 때가 정통의 맛을 지닌 햄을 만드는 데 가장 적합한 상태의, 품질이 뛰어난..

⊙꼴레노(Pecene Koleno) / 체코의 족발요리

⊙꼴레노(Pecene Koleno) / 체코의 족발요리 http://cafe.daum.net/bpguide/JqRI/574?q=%B2%C3%B7%B9%B3%EB 프라하에 오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음식이 꼴레노(Pecene Koleno)입니다. Pečené Koleno(빼체네 꼴레노)란 "돼지무릎구이"를 말하며, 체코의 전통음식에 속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이를 두고 족발이라고들 말하죠. 꼴레노를 먹을 때는 당연하게도 체코의 전통 알콜인 맥주와 곁들여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많은 분들은 맥주의 종주국이라 하면 독일을 생각할텐데, 사실은 체코가 맥주의 종주국이랍니다. 꼴레노는 맥주와 함께 구운 양파와 겨자소스 또는 서양고추냉이 등의 매콤한 여러가지 소스와 곁들여 먹습니다. 꼴레노는 느끼한 것을..

⊙하몽(JAMON) / 돼지다리 염장햄

⊙하몽(JAMON) / 돼지다리 염장햄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71 *하몽(JAMON)하몽은 소금에 절여 건조시킨 돼지 다리로 만든 생햄이다. 이베리코 산맥에 사는 흑돼지로 만든 것을 하몽 이베리코, 흰 돼지로 만든 것을 하몽 세라노라 부르는데, 이베리코 하몽 중에서도 천연 사료와 도토리를 먹이고 목초지에 방목해 기른 하몽 이베리코 데 베요타(Bellota)를 최고로 친다. 이는 2년 이상 이베리코에서 자연 건조 숙성시켜 만들어야만 이름 붙일 수 있고, 허가받은 업체만 만들어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최고 등급의 하몽이다. 스페인의 맛 ‘하몽’ 국내 본격 진출 전통 육제품…단백질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적어 독특하면서도 뛰어난 풍..

⊙샤퀴테리(Charcuterie) / 햄. 소시지 가공육

⊙샤퀴테리(Charcuterie) / 햄. 소시지 가공육 http://month.foodbank.co.kr/section/section_view.php?secIndex=5678&page2=1&page=§ion=013001&back=S§ion_list=others.php 샤퀴테리(Charcuterie)란, "돼지고기 도살자" 를 뜻하는 불어 charcutier에서 비롯된 말로, 유럽에서 섭취되는 다양한 형태의 가공육을 일컫는다. 주 재료가 돼지고기라는 데서 비롯된 이름인데 유러피안들이 흔히 앙트레로 즐기는 이 가공식품은 한국의 육포와도 닮아 있다. 햄, 소시지로 대표되던 가공육의 세계가 샤퀴테리를 통해 미식의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질 좋은 원료육에 정성이 더해진 제조공정을 바탕으로 천편일률적이던 기존 가..

⊙온라인서 맥 못 추는 여성복, “완전히 다른 생태계”

⊙온라인서 맥 못 추는 여성복, “완전히 다른 생태계” (apparelnews.co.kr) 최근 2~3년 사이 중대형사 진출 러시 플랫폼 유통 자리잡은 케이스 극소수 “제도권 대부분이 유통만 온라인” 지적 최근 2~3년 사이 레거시 여성복 업체들의 온라인 브랜드 런칭이 잇따르고 있지만, 그다지 성공적이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작년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코텔로’를 런칭했고 대현은 ‘데카브’ 등 2개 브랜드를 온라인 브랜드로 선보였다. 플랫폼에서 런칭된 온라인 브랜드들이 급성장함에 따라, 지난해에는 더 많은 레거시 업체들이 가세해, 시선인터내셔날의 ‘E.B.M’, 제이씨패밀리의 ‘라라폭스’, 세정의 별도법인 모먼의 ‘모먼’, 위비스의 ‘카인드베리’가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올 들어서도 삼성물산의 ‘디애..

⊙펭귄북스(Penguin Books)

⊙펭귄북스(Penguin Books)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0607.010140808220001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가볍고 부담 없는 책, 오늘날 문고판 서적의 효시라 불리며 페이퍼백의 혁명을 일으킨 브랜드, 펭귄북스. 원하는 책을 주로 빌려서 읽을 수밖에 없던 시대에 간편한 크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문학을 제공한 펭귄북스는 영국 출판업계를 뒤흔들고 국민들의 독서량을 늘리며, 현대 생활의 새로운 문화를 불러일으켰다. 펭귄북스(Penguin Books)는 1935년, 당시 보들리헤드(Bodley Head) 출판사의 전문경영인이었던 ‘앨런 레인(Allen Lane)’에 의해 처음 발간됐다. 어느날 여행..

★IBM 사이먼(Simon) / 1993,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

★IBM 사이먼(Simon) / 1993,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 (uplus.co.kr) 그럼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만든 곳은 어디일까요? 당시 PC 제조사로 유명했던 IBM에서 만든 Simon Personal Communicator를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이먼은 1993년 IBM과 벨사우스(BellSouth)의 합작품으로 3인치(160 x 293 해상도) 크기의 감압식 터치 스크린을 사용했고 알람, 계산기, 메모장, 일정 관리 기능을 내장했습니다. 스마트폰이라고는 하지만 앱을 추가로 설치해 기능 확장을 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1세대 통신 방식은 AMPS를 사용했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은 불가능 했답니다.

⊙사입 멀티숍

⊙사입 멀티숍 http://www.fi.co.kr/main/view.asp?SectionStr=Market&idx=3979&NewsDate=2004-11-22 •사입 멀티숍의 형태도 브랜드 멀티숍에서 시장 사입 멀티숍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또 브랜드 내부에 일부 품목을 사입해 복합매장으로 전개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화를 목적으로 처음부터 컨셉을 정해서 시작하려는 사입 멀티숍도 있다. •단일 브랜드의 획일화된 컨셉과 상품 제안에 식상한 점주들 사이에서 사입 멀티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나 시장 상품을 사입해 스토어 브랜드 개념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지난해 말 「디키즈」, 올해 상반기 「안전지대스타마켓」 등이 가두상권에서 화제를 일으키면..

⊙고비용 스타마케팅(Star Marketing)에 브랜드 등골 휜다.

⊙고비용 스타 마케팅에 브랜드 등골 휜다 (ktnews.com) 천정부지로 치솟는 스타마케팅 매출 중심 과도한 퍼포먼스 반복된 컨텐츠 피로감 호소 효율 따지는 브랜드들 느는 추세 ‘디인플루언싱’ 콘텐츠 화제 몇 백억대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가 총 매출의 10% 가량의 거액을 주고 영향력 있는 셀럽을 전속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전속모델의 지난 1년간 브랜드에 대한 에티튜드나 아이템 노출에 대해서는 비협조적이고 성의가 없어 실망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부르는게 값’일만큼 높은 스텝 비용과 부가적인 비용이 추가돼 지난 1년간 컨텐츠를 활용하기 위한 비용은 전속모델료의 절반 정도를 더 지불해야했다. 최근 이 브랜드는 새로운 모델과 전속계약을 해야 하는 시점인데 또 다시 셀럽 등급의 모델을 기용해..

⊙청과취급점 / 일본청과소믈리에협회

⊙청과취급점 / 일본청과소믈리에협회 http://www.vege-fru.com/agri/seika/licensed_members/index.html ★와카마츠 가게 의식 무관(若松屋 儀兵衛) http://ameblo.jp/gihei-wakamatsuya/ •오사카부 오사카시 아베노구 세이메이도리3-29 •안심 한편 맛있는 야채를 제공하는 가게 「와카마츠 가게 의식 무관」을 기반으로, 「농업 진흥」, 「환경보전」, 「지역 활성화」에 임해, 「생산자」·「소비자」쌍방의 만족의 실현을 통해서 보다 좋은 사회 만들기에의 공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야채나 천황(やさいや みかど) http:/s.ameblo.jp/yasai-ya •아이치현 오부시 츄우오쵸4-33 •오부시내와 근교의 농가씨가 「농약·화학 비료의 삭..

⊙국내 목공DIY시장의 동향 및 전망

⊙국내 목공DIY시장의 동향 및 전망 http://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64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에 의하면 국내 공방 수는 2012년 기준 1500개 정도로 추산된다. 공방은 DIY 작업뿐만 아니라 판매, 교육, 트렌드 전파를 위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DIY 문화가 확산될수록 그 역할과 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DIY에는 돈이라는 금전적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 공간, 그리고 정보 탐색 등 비금전적 비용이 요구된다.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정보를 검색해서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DIY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Chapter 1 국내 DIY시장의 흐름과 동향 DIY란? DIY는 ‘Do It Yoursel..

⊙어른들에게 감성과 행복을… 주류가 된 ‘키덜트 문화’

⊙어른들에게 감성과 행복을… 주류가 된 ‘키덜트 문화’ (50plus.or.kr) 1. 30~50대 중·장년층 아버지들이 자녀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드론(무인 항공기) 제품 코너에선 눈을 떼지 못하고 제품을 보며 좋아 어쩔 줄 몰라 한다. 사람보다 더 큰 피규어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한다. 조립한 레고를 전시하느라 구슬땀을 흘린다. 드론을 좋아하고 피규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레고를 조립하는 사람은 어린 자녀가 아니라 바로 30~50대 중·장년들이다.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 키덜트&하비 엑스포’의 풍경이다. 2. 이마트는 지난해 6월 킨텍스 이마트타운에 피규어 전문관을 비롯해 드론과 각종 첨단 장난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론존, 스마트 토이존을..

⊙고성장 ‘영 스트리트’ 패션 지속 가능할까 ‘스타일난다’, ‘난닝구’, ‘나인걸’, ‘원더플레이스’ 등

⊙고성장 ‘영 스트리트’ 패션 지속 가능할까 http://www.apparelnews.co.kr/2011/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56695 ◇낮은 수수료·지방점 관리가 관건 2013년, 롯데백화점에 정식 입점한 온라인, 동대문 기반의 스트리트 브랜드들이 연평균 30%가 넘는 성장률을 이어오고 있다. 처음에는 영플라자 같은 특화 점포 일부에 국한되었던 PC 구성도 전국 점포로 확산되고, 여성 영캐주얼과 묶였던 버티컬 MD도 캐릭터, 커리어 또는 단독 PC까지 확대됐다. 여기에 종전 백화점, 대형마트, 가두점 브랜드를 운영하던 업체들이 편집 브랜드를 런칭해 가세하며 판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백화점 입성 후 연평균 30%대 성장 롯데가 유치하며 이..

⊙비제도권 브랜드 유통가서 돌풍, 왜?

⊙비제도권 브랜드 유통가서 돌풍, 왜? http://www.apparelnews.co.kr/2011/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46374 작년 9월 롯데가 온라인 및 스트리트 브랜드를 주력으로 한 영플라자를 오픈했을 당시 업계 반응은 회의적이었다. 낮은 배수율을 통한 저가 전략, 안정되지 않은 품질, A/S 문제 등 비제도권 브랜드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제도권 유통가에 발을 들인 해당 업체들조차 ‘일단 시작은 해보겠지만 아니라 해도 아쉽지 않다’는 식의 반신반의하는 입장을 보였다. ◆예상보다 매출 높아 ‘깜짝’ 하지만 오픈 이후 이어진 실적과 다른 점포로까지 이어진 결과는 해당 브랜드와 유통, 그리고..

⊙스트리트 브랜드 백화점서 通했다 / 「칼하트」 「스투시」 「브라운브레스」

⊙스트리트 브랜드 백화점서 通했다 / 「칼하트」 「스투시」 「브라운브레스」 http://www.fi.co.kr/main/view.asp?idx=42184 스트리트 브랜드, 백화점서 通했다 www.fi.co.kr 일부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스트리트 브랜드들이 주류(主流)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홍대, 이태원 등 스트리트를 기반으로 활동한 「칼하트」 「스투시」 「브라운브레스」 등이 대표적이다. 작년 백화점 입점을 시작한 이들은 매출과 고객 유입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가장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는 ‘웍스아웃’이 수입 전개하는 「칼하트」. 작년 3월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입점하며 일찍이 대형 유통사의 관심을 받은 「칼하트」는 지난해 말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에서도 월 1억7..

⊙대중이 창조한 ‘쿠튀르 스트리트패션’이 뜬다

⊙대중이 창조한 ‘쿠튀르 스트리트패션’이 뜬다 http://news.donga.com/3/all/20130619/55972458/1 여름 시즌을 겨냥한 프로엔자 슐러의 컬렉션.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얻은 믹스매치 스타일이 돋보인다. 쿠튀르(couture)와 스트리트 패션의 경계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패션은 ‘오트 쿠튀르(고급 맞춤복)’나 ‘프레타포르테(기성복)’로 발표되는 ‘하이 패션’, 그리고 길거리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인 ‘스트리트 패션’으로 구분돼 왔다. 이 가운데 스트리트 패션은 젊은층이 주도하는 하위문화를 상징했고, 쿠튀르 의상에 비해 감각적으로나 예술적으로 가치가 떨어진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프리미엄’의 개념 자체가 대중화되면서 스트리트 패션에도 쿠튀르적인 요소가 속..

⊙여자목수

⊙여자목수 (chosun.com) 남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목수란 직업에서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세 명의 여자 목수를 만나보았다. ★온리우드 스튜디오 / 이혜미 www.onrheewood.com 한국 무용을 전공한 무용수였다. 어릴 적부터 무용이란 한 분야만 해오던 것에 갈증을 느껴 새로운 것을 찾다가 우연히 만난 목수 일을 업으로 삼게 됐다. 아카데미에서 체계적으로 목공 수업을 듣고 개인 작업 활동을 하다 최근 '자신의 이름을 걸고 책임진다'는 뜻의 가구 공방 온리우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Q. 목수가 된 계기는? 어릴 적부터 한국 무용을 했다. 너무 한 가지 일만 하다 보니 지겨운 것도 있었고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는 갈망이 컸다. 그러다 우연히 목공을 접했고 무용가와 목..

⊙키덜트(Kidult)

⊙키덜트(Kidult) (wikipedia.org) 키덜트는 키드(Kid→어린이)와 어덜트(Adult→성인)의 합성어로 성인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어렸을 적의 분위기와 감성을 간직한 사람들을 일컫는다. 대표적인 예로 어린 시절에 경험했던 갖가지 향수들을 여전히 잊지 못하고 그 경험들을 다시 소비하고자 하는 현상을 잡화(피겨, 플라스틱 모델, RC카, 레고, 아날로그 게임 등), 패션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비슷한 용어로 어덜테슨트(adultescent)가 있다. 과거 심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영원한 소년(라틴어 : Puer aeternus)이라는 개념으로 인식했다. 현재에는 피터팬 증후군이라고 불린다. 피터팬 증후군이라는 말은 영원한 소년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피터팬에서 유래한 말이다. https://ne..

⊙‘취향 판매’ 서점

⊙‘취향 판매’ 서점의 한계 (donga.com) 몇 년 전 ‘취향을 파는 서점’ 같은 말이 유행했다. 서점에서 그냥 책만 파는 게 아니라 일종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을 해준다는 이야기였다. 라이프스타일은 뭘까? 큐레이션은? 답을 내리거나 범위를 정하기 모호한 분야다. 실제로 가 보면 책의 분류를 조금 달리 해 두거나 책의 표지가 잘 보이게 전시해 둔 정도였다. 그런 서점들이 문을 닫는 중이다. 지난달 31일 서울 한남동의 스틸북스가 문을 닫았다. 비슷한 시기에 아크앤북 을지로점도 문을 닫았다. 2018년 도산공원에 새로 생긴 퀸마마마켓에도 ‘어른들을 위한 서점’을 내세운 파크라는 서점이 있었다. 역시 문을 닫았다. 세 서점은 모두 업력 만 4년을 넘기지 못했다. 시내에 어떤 공간이 새로 문을 연다. 신..

⊙화장품 수출 10조 돌파...가전ㆍ의약품ㆍ휴대폰 앞질러

〈화장품 수입 및 수출액 현황〉 (kosis.kr) ⊙화장품 수출 10조 돌파...가전ㆍ의약품ㆍ휴대폰 앞질러 (jangup.com) 식약처, 2021년 화장품 생산·수입·수출 통계자료 발표 21년 수출 10조5099억 원 기록 무역수지 흑자도 9조원 2년 연속 세계 3위 화장품수출국 기염 제조사 4428개ㆍ판매업체 2만2716개ㆍ맞춤형판매장 185개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거뒀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화장품 산업이 세계 경제 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해 2021년 수출실적이 지난해 대비 21.3% 상승한 10조5099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다. 2021년 화장품 무역수지는 전년대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