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업계, 복합쇼핑몰 리오프닝 박차(apparelnews.co.kr) 빅3, 신규 점포 투자 복합몰 개발에 쏠려향후 5년 간 롯데 8조, 신세계 11조 투입 유통 업계가 코로나로 보류했던 오프라인 쇼핑몰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규 점포 출점은 롯데, 신세계를 중심으로 활발하다. 향후 5년간 롯데는 오프라인 유통부문에 8조1천억 원, 신세계는 11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출점은 복합쇼핑몰이 주를 이룬다. 현대는 2024년 오픈하는 현대시티아울렛 청주점 1곳만 예정돼 있고 기존 점포 리뉴얼에 투자를 집중한다. 7월 현재 오픈 시점이 확정된 신규 점은 이달 22일 오픈하는 AK플라자 금정점을 비롯해 내년 1개, 2024년 3개, 2025년 4개, 2026년 1개, 2027년 2개, 2031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