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코 리필 스테이션' 세제 리필하러 마트에 가다 (retailing.co.kr) •2019년 9월 이마트 성수점에 첫 번째 세탁 세제 리필 판매기를 도입했다. 이후 점차 확대해 지난 2월 초 기준 이마트 4개점, 트레이더스 1개점에서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이마트 왕십리점 계산대 인근 세제 코너에 ‘에코 리필 스테이션’이 설치됐다. 재사용 가능한 리필 용기를 활용해 플라스틱 낭비 없이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구매할 수 있는 코너다. 일부러 매장을 찾아 코너를 경험한 SNS 후기들이 증명하듯 플라스틱 피로도가 높은 현대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음료수 용기를 무라벨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패키지를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소재로 바꾸는 등 전세계 유통·제조업계의 친환경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