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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프랜차이즈

⊙영국의 프랜차이즈 http://www.globalwindow.org/gw/overmarket/GWOMAL020M.html?BBS_ID=10&MENU_CD=M10103&UPPER_MENU_CD=M10102&MENU_STEP=3&Page=1&RowCountPerPage=10&ARTICLE_ID=2039180&ARTICLE_SE=20301 - 사업자 수 781개, 108억 파운드 규모 - 부동산 업종이 최대규모, 상업·비즈니스 서비스업종이 그 뒤 이어 - 애완동물 서비스·노인 의료서비스 등 신종 유망사업으로 떠올라 □ 시장 개요 ○ 영국의 프랜차이즈 시장은 약 108억 파운드 규모로 약 37만1600명이 종사하고 있음. ○ 영국 내 운영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수는 지난 10년간 541개에서 781개로 ..

■ 프리볼시스키 연방관구(Приво́лжский федера́льный о́круг)

■ 프리볼시스키 연방관구(Приво́лжский федера́льный о́круг) (pfo.gov.ru) •면적 : 1,035,900km² •인구 : 29,899,699명 (2010년 기준) •본부 : 니즈니노브고로드 •대통령 전권대표 : 미하일 바비치 프리볼시스키 연방관구(Приво́лжский федера́льный о́круг 프리볼즈스키 페데랄느이 오크루그) 또는 볼가 연방관구는 러시아를 구성하는 8개 연방관구 가운데 하나이다. 유럽 러시아의 동부 볼가 강 중류를 관할하며 본부는 니즈니노브고로드에 있다. 인구는 29,899,699명(2010년 기준)이다. 이곳에 속한 지역은 옛날부터 타타르인들이 "이델 우랄(타타르어:Идел-Урал, 러시아어:Идель-Урал)"이라고 불렀다. 연방주체 면..

⊙커피업계 전망

⊙커피업계 전망 http://blog.daum.net/md114/8914491 상반기 성장 OK! 하반기 성장 OK? 외식업계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커피 업계는 올 상반기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그러나 관련 업체들은 상반기에 좋은 성과를 보였지만 하반기에 접어들며 뚜렷한 운영 전략이나 투자력이 없는 브랜드들은 시장에서 도태되고 말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이에 커피 업계는 미래를 대비해 경쟁력을 축적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글/안혜경 기자 ahk@foodbank.co.kr -상반기, 불황모르는 성장세 이어가 선두 브랜드인 스타벅스가 성숙기에 접어듦에 따라 매출성장률이나 매장 증가율이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할리스, 엔제리너스 등 프랜차이즈 사업으..

F&B Service/@Cafe 2009.05.30

⊙커피전문점 2000개 시대

⊙커피전문점 2000개 시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10351721&intype=1 커피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고급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다 커피매장이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커피전문점 커피음료 커피믹스 등을 포함한 업계 추산 국내 커피시장 규모는 2009년 2조3000억원(닐슨 데이터 및 주요 커피전문점 매출 기준)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 해 전(1조7800억원)에 비해 23% 성장했다. 무엇보다 커피전문점들 간 경쟁이 뜨겁다. 국내외 유명 업체들이 운영하는 기업형 브랜드 커피전문점은 올 1월 초 현재 2045개(상위 8개사 기준)로 1년 새 770여개나 증가했다. '커피전문점 2..

F&B Service/@Cafe 2009.05.30

⊙인도네시아(Indonesia)

⊙인도네시아(Indonesia) •인구 : 278,073,154명 (2022년 추계) 인구밀도 142명/㎢ •수도 : 자카르타 •면적 : 1,910,931㎢ •공식명칭 : 인도네시아 공화국 (Republic of Indonesia) •민족구성 : 자바인(45%), 순다인(14%), 마두루인 •언어 : 인도네시아어 •종교 : 이슬람교(88%), 개신교(5%), 로마가톨릭 •화폐 : 인도네시아 루피아 (IDR)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걸쳐 있는 섬나라. 수마트라 섬에서 뉴기니 섬까지 펼쳐져 있다. 수도는 자카르타이다.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다. 주민 대부분은 오스트로네시아 언어를 쓰는 말레이인이며, 이슬람교를 신봉한다. 농업과 광업에 바탕을 둔 개발도상국으로서 혼합경제체제를 갖추고 있다. 국민..

⊙치즈의 모든것

⊙치즈의 모든것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minostory&logNo=40175879427 발효식품,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한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김치나 된장과 같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음식을 떠올리게 될 텐데요.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김치처럼,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서양의 발효식품이 있으니~ 바로 치즈입니다! 식생활의 서구화 및 다양한 외식산업의 성장으로 그 소비량이 꾸준히 늘어, 이제 우리 식탁 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재료가 되었죠. 그 종류가 셀 수 없이 많은 치즈는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소스, 디저트까지 그 쓰임새도 정말 다양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치즈의 모든 것을 샅샅이 파헤쳐보는 시간..

⊙홍어회

⊙홍어회 http://ja.wikipedia.org/wiki/%E3%83%9B%E3%83%B3%E3%82%AA%E3%83%95%E3%82%A7 홍어회는 한국요리의 하나로 홍어를 단지 등에 넣어 발효를 촉진시킨 것이다. 홍어를 항아리등에 넣어 냉암소에 두어, 10일 정도 발효 시키면 에이가 가지는 요소등이가수분해되어 암모니아가 발생해, 홍어회가 완성된다. 목포지역의 향토요리로 단지에 넣은 홍어의 토막을 담그어, 4일 정도 발효 시킨 것이다. 코리코리로 한 먹을 때의 느낌을 즐겨, 시원시원한 것이 많다. 전라남도 목포의 본고장의 것은 굉장한 암모니아취가 해, 눈물을 흘리면서 먹게 된다. 숙성시킨 홍어회와 막걸리의 궁합이 좋기 때문에, 함께 먹는 것이 통으로 여겨져 홍탁으로 불리게 되었다. 또, 홍어회와 돼지..

⊙젓갈

⊙젓갈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19j0942a 어패류의 살·알·창자를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음식. 젓갈은 요긴한 밑반찬으로 새우젓· 조기젓· 밴댕이젓· 꼴뚜기젓· 멸치젓· 연어알젓· 명란젓· 어리굴젓· 조개젓· 창난젓· 방게젓 등 종류가 많다. 김치와 더불어 한국음식 가운데 매우 뛰어난 저장 발효식품이다. 젓갈의 기원은 상하기 쉬운 어패류를 소금으로 저장하여 오래 두고서 먹을 수 있도록 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차츰 다양한 젓갈이 개발되면서 오늘날의 젓갈 문화를 이루었다. 특히 날이 더운 전라도지역에서는 젓갈이 중시되며 그 지역 향토음식 중에서 으뜸으로 친다. 젓갈은 각각 제철에 항아리에 담고 재료가 완전히 덮일 만큼 소금을 켜켜이 치고 꼭 봉..

■ 지린성(吉林省) Jílín Shěng, 吉

■ 지린성(吉林省) Jílín Shěng, 吉 (archive.org) •청사소재지 : 장춘(长春) •면적 : 187,400km² (13위) •인구 (2020년) : 24,073,500 (21위), 인구밀도 145/km² (23위) 민족 한족-91%, 조선족-4%, 만주족-4%, 몽골족-0.6%, 회족-0.5% 행정구역 지린성은 9개의 지급 행정구역으로 이루어진다. 8개는 시이고 1개는 자치주이다. 옌볜 조선족 자치주 (연변조선족자치주) 延边朝鲜族自治州 Yánbiān Cháoxiǎnzú Zìzhìzhōu 역사 고대에 지린성 동부의 삼림지대에는 퉁구스 계의 수렵민족이 거주했고, 성 중부의 평원지대에는 예맥족이 잡거하였다. 예맥족들은 부여를 건국했다. 부여에서 갈라져 나온 고구려는 성 서남부의 지안을 거점으..

⊙김치

⊙김치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03g2036b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부식물(副食物)의 하나.예전에는 김치를 지(漬)라고 불렀다. 고려시대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서 김치담그기를 감지(監漬)라고 했고, 1600년대 말엽의 요리서인 〈주방문 酒方文〉에서는 김치를 지히[沈菜]라 했다. 지히가 '팀채'가 되고 다시 '딤채'로 변하고 '딤채'는 구개음화하여 '짐채'가 되었으며, 다시 구개음화의 역현상이 일어나서 '김채'로 변하여 오늘날의 '김치'가 된 것이다. 1715년 홍만선(洪萬選)의 〈산림경제〉에서는 지히와 저(菹)를 합하여 침저(沈菹)라 했고, 지금도 남부지방 특히 전라도지방에서는 고려시대의 명칭을 따서 보통의 김치를 지(漬)라고..

⊙태국소스

⊙동남아의 진한 맛과 향 태국소스 최근 뜨는 음식을 꼽으라면 동남아 음식을 빼놓을 수 없다. 그 중에서도 태국 음식은 특유의 강한 향과 맛, 독특한 조리법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타이수끼, 오리엔탈 스푼, 파타야, 카오산, 타이오키드 등 태국 요리 전문점은 물론 퓨전 레스토랑과 패밀리레스토랑, 심지어 중국요리 전문점에서도 태국 요리 한 두개쯤은 쉽게 맛볼 수 있을 정도다. 태국요리의 인기와 함께 주목받는 것이 태국소스다. 태국음식의 맛을 내는 핵심 요소가 바로 소스이기 때문. 이에 따라 국내에 유통 중인 태국소스의 종류와 가격, 활용법에 대해 알아봤다. 소스에 맛과 향을 더해주는 향신료 세계 6대 요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태국 요리는 소스뿐 아니라 독특한 향신료를 함께 사용해 요리의 맛을 배가한다. ..

⊙국내 SPA 브랜드의 시장동향

⊙국내 SPA 브랜드의 시장동향 토종 패션 '탑텐' SPA 브랜드 1위 등극…자라·H&M도 약진 (news1.kr) 유니클로·자라 제친 탑텐, 토종 SPA 최초 1위 등극 '자라·H&M' 해외 SPA 패션도 매출 회복세 제조·유통 일괄(SPA) 업계에 모처럼 봄바람이 불고 있다. 탑텐·스파오 등 토종 SPA 브랜드의 약진은 물론 '패스트 패션'의 대명사로 불리는 해외 SPA 브랜드 자라·H&M의 매출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 기업 신성통상이 운영하는 '탑텐'의 매출이 SPA 브랜드 1위로 올라섰다. 탑텐은 지난해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유니클로·자라 등 글로벌 SPA 브랜드를 단숨에 제쳤다. 토종 SPA 브랜드가 업계 매출 1위에 올라선 것은 이례적이다. 탑텐은 2019년..

⊙돈을 부르는 음식점 아이디어

⊙돈을 부르는 음식점 아이디어 아이디어가 경쟁력인 시대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듯 쪽박집은 쪽박집 나름의 이유가 있다지만 아이디어의 부재에서 오는 ‘쪽박’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점점 새로운 것을 원하고 또 수시로 바뀌는 고객의 까탈스런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끌어내야 한다.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천국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한 국수집. 이곳은 30m 길이의 수로 위로 국수 면발을 띄우면 손님들이 채반으로 떨어지는 면발을 받아 국물에 말아 먹는다. 설치된 수로만도 32개. 국수 자체의 맛도 맛이지만 수로로 떨어지는 국수를 낚아 채 먹는다는 이색적인 경험이 국수 맛을 더욱 좋게 만든다. 일본의 칠월칠석 세시풍속의 하나인 나가시 소멘(흘림 국수) 먹는 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

⊙프로슈또(Prosciutto) / 이태리 돈육햄

⊙프로슈또(Prosciutto) / 이태리 돈육햄 소비자의 입맛이 까다로워지고 다양화 되면서 요리 역시 고급화·다양화 되고 있다. 이에 최근 고급식재로 인식되면서 점차 눈길을 모으고 있는 프로슈또에 대해 알아봤다. 이탈리아에서는 18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햄이 정식 명칭을 갖고 체계화되었으며 그 중 대다수가 현재 EU에서 제정한 DOP(Denominazione d’Origine Protetta, 원산지명칭 보호등급)와 IGP(Indicazione Geografica Protetta, 생산지표시 보호등급)를 받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햄용 돼지의 도살 시기는 9~11개월이 되었을 때며 무게는 약 160kg 정도일 때다. 이 때가 정통의 맛을 지닌 햄을 만드는 데 가장 적합한 상태의, 품질이 뛰어난..

⊙꼴레노(Pecene Koleno) / 체코의 족발요리

⊙꼴레노(Pecene Koleno) / 체코의 족발요리 http://cafe.daum.net/bpguide/JqRI/574?q=%B2%C3%B7%B9%B3%EB 프라하에 오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음식이 꼴레노(Pecene Koleno)입니다. Pečené Koleno(빼체네 꼴레노)란 "돼지무릎구이"를 말하며, 체코의 전통음식에 속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이를 두고 족발이라고들 말하죠. 꼴레노를 먹을 때는 당연하게도 체코의 전통 알콜인 맥주와 곁들여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많은 분들은 맥주의 종주국이라 하면 독일을 생각할텐데, 사실은 체코가 맥주의 종주국이랍니다. 꼴레노는 맥주와 함께 구운 양파와 겨자소스 또는 서양고추냉이 등의 매콤한 여러가지 소스와 곁들여 먹습니다. 꼴레노는 느끼한 것을..

⊙하몽(JAMON) / 돼지다리 염장햄

⊙하몽(JAMON) / 돼지다리 염장햄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71 *하몽(JAMON)하몽은 소금에 절여 건조시킨 돼지 다리로 만든 생햄이다. 이베리코 산맥에 사는 흑돼지로 만든 것을 하몽 이베리코, 흰 돼지로 만든 것을 하몽 세라노라 부르는데, 이베리코 하몽 중에서도 천연 사료와 도토리를 먹이고 목초지에 방목해 기른 하몽 이베리코 데 베요타(Bellota)를 최고로 친다. 이는 2년 이상 이베리코에서 자연 건조 숙성시켜 만들어야만 이름 붙일 수 있고, 허가받은 업체만 만들어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최고 등급의 하몽이다. 스페인의 맛 ‘하몽’ 국내 본격 진출 전통 육제품…단백질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적어 독특하면서도 뛰어난 풍..

⊙샤퀴테리(Charcuterie) / 햄. 소시지 가공육

⊙샤퀴테리(Charcuterie) / 햄. 소시지 가공육 http://month.foodbank.co.kr/section/section_view.php?secIndex=5678&page2=1&page=§ion=013001&back=S§ion_list=others.php 샤퀴테리(Charcuterie)란, "돼지고기 도살자" 를 뜻하는 불어 charcutier에서 비롯된 말로, 유럽에서 섭취되는 다양한 형태의 가공육을 일컫는다. 주 재료가 돼지고기라는 데서 비롯된 이름인데 유러피안들이 흔히 앙트레로 즐기는 이 가공식품은 한국의 육포와도 닮아 있다. 햄, 소시지로 대표되던 가공육의 세계가 샤퀴테리를 통해 미식의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질 좋은 원료육에 정성이 더해진 제조공정을 바탕으로 천편일률적이던 기존 가..

⊙그 때 그 시절 향수를 담은 국수전문점

⊙그 때 그 시절 향수를 담은 국수전문점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을수록 마음만큼은 허전하지 않기를 바라는 고객들의 마음을 읽은 듯 새로운 모습의 국수전문점들이 하나 둘 씩 등장하고 있다. 회색 빛 도심 속에서 소박하고 정감 있게 담겨진 국수 한 그릇은 때 묻지 않아 아름다웠던 소박한 옛 정서를 느끼게 한다. @국수전문점, 불황일수록 호황 유가 급등, 주가 폭락 등의 악재 속에서 얼어 붙은 소비 심리가 경기 불황의 심각성을 여실하게 나타내고 있다. 외식업계도 불황의 여파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사람들이 점차 저렴하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점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이로 인해 음식점 역시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대중성을 살려 고객 유입을 꾀할 수 있는 아이템인 국수전문점이 최근 외식창업의 핫 ..

⊙취향따라 즐기는 여름국수

⊙취향따라 즐기는 여름국수 꿀꺽! 군침 소리 들릴라… 아스팔트에 아지랑이 피는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요리를 꼽으라 하면 단연 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진 국수요리가 손꼽힌다. 시원하다 못해 서늘한 느낌마저 드는 냉(冷) 국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면에 매콤한 고추장 양념을 넣고 슥슥 비빈 비빔 국수, 뽀얀 국물에 얼음 동동 띄운 고소한 맛의 콩국수 등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전통적인 면요리는 물론 최근에는 땅콩버터를 넣어 먹어야 제 맛인 중국 냉면, 차가운 파스타 등 개성 강한 면요리도 인기를 얻고 있다. @퇴촌 밀면집_밀면 퇴촌 밀면은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 맛으로 여름철이면 전국에서 몰려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밀면과 함께 제공되는 백김치는..

⊙와플(Waffle)

⊙와플(Waffle) 와플(Waffle)은 밀가루 반죽을 전용 팬에 부어 구운 과자다. 와플이라는 단어는 네덜란드어 Wafel(바펠)에서 유래했으며, 미국에 소개되면서 와플이라는 명칭이 알려지게 되었다. 중세 유럽에서 처음 만들어 졌다고 하며, 와플 특유의 요철(凹凸)모양이 특징이다. 이 모양은 고기 망치로 팬 위에서 굽고 있었던 팬케이크를 실수로 누른 것에서 기원한다. 밀가루에 베이킹 파우더와 소금, 달걀, 설탕, 우유 등을 섞어 만든 반죽을 '와플 판(waffle iron)'이라고 하는 격자무늬가 새겨진 두 장의 틀 사이에 흘려 붓고 구워 만들며, 보통 두 장의 와플 사이에 잼이나 시럽, 크림, 아이스크림 등을 발라 먹는다. 격자 모양으로 만드는 이유는 시럽이나 크림 등이 흘러넘치는 것을 막아 풍부하..

⊙막국수

⊙막국수 껍질째 갈아 거칠게 뽑은 농민의 국수, ‘막국수’ (chosun.com) 아기가 처음 태어나면 엄마젖을 먹는다. 젖을 떼고 나면 바로 곡식을 갈거나 끓여서 이유식을 시작한다. 곡식은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검증을 거쳐 온 탈 없이 먹어왔던 음식일 터.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곡식은 생으로는 먹기가 어렵다. 익혀서 먹거나, 또는 갈아 반죽하여 길게 늘이거나 얇게 썰거나 혹은 틀에 넣고 눌러서 먹는다. 국수다. 곡식을 이용한 이 형태를 언제부터 먹었는지는 기록에 의하면 아주 오래되었을 거라는 추정만 가능할 뿐이다. 이 평범하고 흔한 음식인 국수는 21세기인 지금에도 여러 가지 형태로 사람들을 홀린다. 젖의 맛은 희미해도, 곡식을 늘리고 눌러서 모양을 바꾼 제 각각인 국수에서 처음 먹었던 곡식의 맛을 느..

2009년 주목해야 할 경영 &마케팅 전략

2009년 주목해야 할 경영 &마케팅 전략 살아남는 살아남는 성공한 브랜드다! 내실 경영에 주력하다 불황기에는 가치추구 소비성향이 더욱 뚜렷해진다. 이에 외식업체들 역시 올 한 해는 양적인 성장이나 규모의 확대 보다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안전과 웰빙, 가치를 내세운 질적 성장에 포커스를 둘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외식업계 핵심 화두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가는 불황기 외식업계의 핵심 화두다. 제한된 소득 내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 더욱 꼼꼼하고 신중해지는 소비행태는 외식에 대한 지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업종을 불문하고 소비자들은 브랜드간 차별화된 ‘그 무엇’이 없다면 가치와 비용을 한 단계 낮춰 선택하는 트레이딩 다운 성향이 강해지고, 브랜드간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