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매장〕대형마트 편집샵 경쟁 불붙었다.
〔편집매장〕대형마트 편집샵 경쟁 불붙었다. 대형마트의 편집샵 전개가 확대되고 있다.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눈길을 끌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쟁 상권 내 타사 점포와 차별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급화, 다양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명품 편집샵, 유아 용품 편집샵, 주니어 편집샵, 데님 편집샵, 스포츠 멀티샵, 가전, 애완용품 전문샵 등 특정 존이나 컨셉을 바탕으로 한 매장 구성이 늘고 있다. 이마트 특정 상품 군을 특화한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 대형매장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1650㎡(500평) 이상 면적에 200개 브랜드, 1만여 개 품목으로 구성된 스포츠 전문점 ‘스포츠빅텐’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05년 9월 죽전점을 통해 1호점을 선보인 ‘스포츠빅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