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Service 770

⊙빵(pão 팡)의 역사

⊙빵(포르투갈어 : pão 팡)의 역사 ◦ B.C.6,000~4,000년경 이란 평원의 야생 소맥과 그 밖의 곡류를 거칠게 갈아 물과 함께 반죽하여 평평하고 납작한 상태의 무발효빵에서 비롯되어, B.C.3,000년경에 이르러 우연한 기회에 무발효빵의 반죽에 야생효모가 혼입되어 발효빵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됨. @1880년대 선교사와 외교관을 통해 최초 빵 소개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사)대한제과협회의 ‘한국 빵 과자 문화사’에 따르면, 1885년 선교사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입국해 빵을 구웠는데 이를 한국 최초의 빵으로 봄.  이후 1902년 개관한 서양식 호텔 ‘정동구락부’에서도 빵을 만들었음. 여기서 만들어진 빵을 ‘면포’라고 하였고, 특히 카스텔라는 눈처럼 희다고 해서 ‘설고’라 불렀음. @일..

⊙춘향전 주안상

⊙춘향전 주안상 임금님 수라상을 능가했던 춘향전 주안상 제 77회 남원 춘향제 개막 이틀 전인 지난 5월 2일 광한루 근처의 어느 유서 깊은 공간에서 나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의 남원으로 들어 간 듯한 착각과 내가 마치 소설 ‘춘향전’의 이도령 몽룡이 된 듯한 환각 속에서, 춘향 모친 월매의 주안상을 앞에 놓고 온갖 진수성찬을 흐드러지게 즐긴 적이 있다. ◇전통음식 자료의 보고 ‘춘향전’ ‘춘향전’은 전통적 신분제 사회에서 귀천을 초월한 춘향과 이도령의 애끓는 사랑이야기다. 권력의 남용과 횡포에 대한 저항정신이 자유 평등의 인권사상과 조화를 이루면서 극적 흥미를 유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좀 느끼한 해석이 가능한 수작이기도 하다. 그 뿐 아니다. 자료적, 문헌적 가치도 상당하..

⊙패밀리 레스토랑(Family Restaurant)

⊙레스토랑(Restaurant) 패밀리 레스토랑이란 미국의 외식산업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생성된 레스토랑형태로서 국내에는 80년대 중반부터 들어오기 시작한 새로운 개념의 업태이다. 레스토랑(Restaurant)이란 용어의 어원은 는 뜻을 지닌 라는 설과, 18세기 중반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개발한 스테미너 요리라는 설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가 더욱 설득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 나라에서 레스토랑의 번역어로 흔히 사용되는 이란 용어는 조선시대 초기 성균관 내에 있던 유생들을 위한 단체급식을 식당이라 부른데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식당이라 하면 흔히 대중식당을 연상하고, 레스토랑이라 하면 주로 고급식당이라는 뉘앙스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레스토랑의 분류방법은 일..

⊙나라별 대표 디저트(dessert)

⊙나라별 대표 디저트(dessert)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022267&memberNo=10005291 @프랑스 마카롱(Macaron) 마카롱은 달걀흰자, 설탕, 아몬드 가루 등으로 만든 과자로, 깨무는 순간 '바삭'하고 부서지는 식감과 쫄깃한 질감의 필링이 조화를 이루는 달콤한 음식이다. 마카롱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과자로 알려졌지만, 사실 이탈리아에서 유래된 음식이다. 16세기 이탈리아 귀족과 프랑스 왕자가 결혼하며 개발된 음식으로, 이들의 결혼을 계기로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전파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마카롱은 지금처럼 두 겹이 아닌 한 겹으로 색도 다양하지 않았다. 지금 우리가 아는 형태로 발전된 것은 20세기 초 프랑스..

⊙박정희가 다녀간 맛집들

⊙박정희가 다녀간 맛집들 (gnewsdaily.net) 소문난 맛집들이 있다. 진짜 맛집들은 플래카드를 펄럭이고 TV에 방영된 장면이나 신문기사 스크랩을 걸어놓는 흔한 집들이 아니다. 요란을 떨지 않아도 맛 밝힘 이들이 귀신같이 찾아내는 집들이 있다. 오로지 맛으로 인생 승부를 건 ‘맛의 달인(達人)’이 있고 그를 추종하는 맛 손님들이 있어 세상천지 불황에도 끄떡없는 음식 명가(名家)들이다. 어떤 어떤 유명인사들이 오고, 지방 유지들과 정부의 고관들, 그리고 아무개 대통령이 다녀갔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 어찌 보면 맛손님들은 끼리끼리 한 통속이다. 그러나 VIP들이 온다고 해서 고래등 같은 집에 화려한 치장으로 사람 주눅들게 만들고 흠잡을 데 없이 뺀질 뺀질한 매너 뒤에 바가지를 씌워 뱃속 메슥거리게 ..

⊙바(BAR)

⊙바(BAR)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 미국 레스토랑에서 레스토랑 자체 매출 못지않게 바(BAR)가 차지하는 기여도는 대단하다. 일반적으로 레스토랑의 심벌로 여기는 바의 구조는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마스코트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레스토랑 안에 공존하고 있으며, 없으면 허전한 기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음식과 서비스는 물론 분위기를 반영하는 미국의 레스토랑 평가에서는 바의 독특한 인테리어 여부에 따라 전체적인 점수에 영향을 줄 때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바 문화에 익숙지 않은 한국에서는 흔히 한국과 서양의 문화 차이를 빗대어 ‘서양인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바에 혼자 앉아서도 아무렇지 않게 식사를 한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국의 바 문화는 오랫동안 그들 나름대로의 독특..

⊙회전초밥(回転寿司)

⊙회전초밥(回転寿司)  회전초밥이란 각종의 스시를 얹은 작은 접시를 객석 가에 설치된 체인 컨베이어상에 연속해 순환시켜 손님은 접시마다 담긴 초밥을 자유롭게 채택하는 반셀프서비스형의 염가의 스시점의 형태. 오사카의 스시점 경영자· 시라이시 요시아키가 맥주제조의 벨트 컨베이어를 힌트로 얻어 다수의 손님의 주문을 저비용으로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 「컨베이어선회식사대」를 고안하여 1958년 오사카부후세시(현·히가시오사카시)의 킨테츠후세역 북쪽 출입구로 최초의 회전 스시점인 「겐로쿠 스시」를 열었다. 「컨베이어선회식사대」는, 1962년 12월 6일에 「컨베이어부조리식대」로서 시라이시 요시아키의 명의로 실용 신안 등록(등록 제 579776호)되고 있다.  〈일본의 회전초밥 체인〉  스시의 기원 Bi..

⊙스시바와 미국식 외식사업의 성공

⊙스시바와 미국식 외식사업의 성공 토다이(Todai) 스타일의 미국식 뷔페와 동양식 건강 메뉴인 스시가 외식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정통스시, 퓨전스시, 회전스시 등 다양한 형태를 거치면서 스시는 차츰 비싸다는 이미지를 벗고 있으나 스시를 뷔페로 실컷 먹는다는 생각은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스테이크와 샐러드 뷔페 못지않게 스시의 원가관리는 쉽지만은 않다. 여타 업종에 비해 대형으로 갈 수밖에 없는 컨셉상 일단 개점해 놓고 원가관리가 되지 않아 폐업하게 되면 상당한 투자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또한 기존 이미지와는 달리 저가의 냉동 제품만을 내놓는 등 초기의 사업방향에서 벗어날 경우 고객은 점점 흥미를 잃을 수밖에 없다. 최근 모 스시업체의 메뉴를 보면 스시의 종류를 눈에 띄게 줄이고 대신 롤..

⊙맛의 系譜 / 슴슴한 평냉, 담백한 설렁탕, 쫄깃한 족발… 맛과 추억의 代물림

⊙맛의 系譜 / 슴슴한 평냉, 담백한 설렁탕, 쫄깃한 족발… 맛과 추억의 代물림 (chosun.com) "내가 열 살 때 월남해 이 집 창업주가 있을 때부터 단골이었어. 내 고향 피양(평양)서 먹던 냉면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면 찾곤 했지. 평양냉면 간판 단 집들 다 가봤는데, 배고픈 시절 동치미 육수에 훌훌 면 담아내 주시던 내 어머니 손맛은 못 따라가지만 그래도 내 입맛엔 이 집이 제일 낫더라고. 여기 말고 창업주 딸들이 한다는 다른 평양냉면 집도 다 가 봤는데, 슴슴한 육수 맛은 여기가 최고야." 서울 중구 '을지면옥'의 안쪽 구석 자리에서 냉면을 먹던 한 노신사 얘기에 건너편에 앉아 있던 또 다른 손님이 맞장구를 친다. "아무렴요. 다른 건 몰라도 평양냉면은 근본도 모르는 곳에서 만드는 건 못 먹겠..

⊙우리나라 주점의 역사

⊙우리나라 주점의 역사(dailian.co.kr)   세계 그 어디에도 우리나라처럼 읍.면.동 단위까지 전국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술집이 발달한 나라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하고 있는 나라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 민족이 술에 대해 얼마나 큰 사랑을 가지고 있고, 또 그 만큼 술에 대한 통제 능력 또한 뛰어난가를 알게 해주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술집은 그저 술을 마시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대중과 가장 가까이 있는 대중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은 지 이미 오래다. 우리나라 주점의 역사는 고려 성종 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문헌에 따르면 성종2년(983년)에 송도에 처음으로 주점의 설치를 허가를 한 ..

⊙수입 과자

⊙수입 과자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0618020904598 진격의 수입 과자 '국산' 안방 뺏는다 '질소과자'는 질소를 사면 과자가 딸려온다는 비유로, 과자 포장에 질소를 잔뜩 채운 것을 빗댄 소비자들의 비아냥이다. 어느 때부터 스낵류의 포장이 비대해지고 내용물의 용량이 줄어들면서 과자 안의 빈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과대포장 논란에 최근 과자 가격인상까지 겹치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국산 과자를 점점 외면하고 있다. 대신 소비자들은 최근 판매처가 급격히 늘어나는 외국과자에 열광하고 있다. 올 들어 지난 17일까지 이마트의 국산과자 매출 신장률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9%나 떨어졌다. 반면 수입과자는 매출이 5.6%나 늘어..

⊙마카롱, 초콜릿 맛집 25곳

⊙마카롱, 초콜릿 맛집 25곳 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6021310388085780 맛집 추천과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망고플레이트는 달콤한 발렌타인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 TOP 25’를 공개했다. 망고플레이트가 제안하는 달콤한 마카롱, 초콜릿 맛집으로 이루어진 ‘발렌타인데이 선물 TOP 25’를 참고해보자. 이번에 발표된 25곳은 솔직하고 생생한 리뷰와 평점 등 앱 내의 다양한 활동 지표들 및 키워드와 같은 앱내의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선정됐다. 달콤한 선물이 될 ‘발렌타인데이 선물 TOP 25’에는 ▲피에르에르메 (삼성동) ▲로이즈(신사/압구정) ▲더은교(관악) ▲슈아브(홍대) ▲TWG(청담동) ▲잇다제과(경기기타) ▲아몬디에(..

⊙한국형 노점의 발전방향

⊙한국형 노점의 발전방향 최근 서울시 곳곳에서 구청과 노점 간 충돌이 잦다. 이유를 알아보니 서울시가 추진하는 ‘노점 특화거리 조성’이라는 갈등의 진원지다. 법 테두리 바깥에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노점을 법망 안으로 끌어들이는 사업 과정에서 진통이 발생한 듯하다. 문제는 이런 갈등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일본 니키시 시장은 전통시장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사진=더스쿠프 포토] #사례1 | 유적지에 늘어선 불법 노점 몇년전 필자의 아이들(지금은 대학생)이 초등학교 다닐 때, 우리나라 역사를 가르쳐 줄겸 해서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부여 등을 둘러본 적이 있다. 당시 유물이 있던 ‘정읍사지 5층석탑’을 보고 나오는데, 고색찬란한 유적지 담벼락에 기대 상행위를 하는 노점상 수십명이 눈..

⊙양반밥상

⊙양반밥상의 오해와 진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0919.010410818090001 이런 떡벌어진 한상…조선시대 양반들도 언감생심이었다 지금 보이는 저 밥상은 전라도 담양의 한 한정식 전문점의 교자상 스타일의 한상 차림이다. 하지만 예전 양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검약하고 조촐한 상을 선호했다. 맛있는 것을 구하지 않는 게 사대부의 도리였기 때문에 식도락 유전자는 거의 없었다. 양반은 평소 9첩 반상, 임금도 12첩 반상에 머물렀다. 요즘 푸짐하게 나오는 1만원선의 백반정식 한상 차림 정도라 생각하면 된다. ◆ ‘조선’이란 나라. ‘접빈객 봉제사(接賓客 奉祭祀)’에 목숨을 걸었다. 개인의 자유도 ..

⊙약선음식

⊙약선음식 〈한국 약선의 역사〉 - 약선(藥膳)은 영어로 ‘Medicine Cuisino’. - 80년대만 해도 국내에 약선이란 용어는 없었다. 맨 먼저 약선문화에 불을 댕긴 건 한의사인 안문생씨. - 91년 5월 일본 어혈학회 오사카학회에서 약선을 처음 접하고 같은 해 12월 베이징에 체류하면서 본격적인 자료 수집을 시작했다. - 94년에 1개월씩 세 차례에 걸쳐 촬영 팀과 함께 양쯔강 유역, 황허강 유역, 그리고 실크로드를 따라가면서 각 지역 약선문화를 방송용 카메라에 담아 SBS를 통해 1년간 방영했다. - 그해 5월 무주리조트에서 제1회 국제양생학회가 열린다. 그 자리에 참석한 양생학자들에게 ‘한국형 약선 요리’를 선보인다. - 안씨는 2005년 9월부터 명지대 산업대학원에 약선학 석사과정을 도입..

⊙사찰음식

⊙사찰음식 전라도 절밥의 진수호 ‘사찰음식 연구가’ 전남 장성군 백양사 천진암 주지 정관 스님이 소개하는 사찰음식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0411.010410825280001 차조밥·된장들깨국·봄동 대궁무침·뽕잎김치·함초 장아찌…자연을 오롯이 담다 전남 백양사 주지 정관 스님이 힐링 음식에 대해 궁금해 하는 독자를 위해 본인이 직접 인근 산에서 캐온 자연재료로 알칼리 버전의 상을 차렸다. 인스턴트 재료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게 인상적이다. 일반 식당과 전혀 다른 질감을 보이는 두 종류의 된장이 사찰음식의 본질이 뭔가를 잘 보여준다. 오른쪽 된장이 천진암표 빡빡장이다. 항상 가고 싶었던 고즈넉하면서도 운치있는 ..

⊙배달피자 꺾은 냉동피자의 역습

⊙배달피자 꺾은 냉동피자의 역습(heraldcorp.com) 프랜차이즈 5곳 중 3곳 적자 기록대체재 냉동피자, 5년새 87% 성장오뚜기·풀무원·CJ 매출액 증가세 “띵동”. 피자를 배달받던 초인종 소리는 에어프라이어 조리 완료 소리로 바뀌었다. “피자는 식으면 맛이 없다!”고 외치며 빠른 배달을 강조하던 피자 광고도 이제 옛 이야기가 됐다. 치즈가 굳기 전 따끈하게 도착하기까지 기다리던 배달 피자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집에서도 5분이면 누구나 따뜻하고 맛있는 냉동 피자를 즐길 수 있게 돼서다.   ▶국내 냉동피자 시장 급성장...오뚜기·풀무원·CJ제일제당 매출↑ 줄어든 배달피자 수요는 냉동피자로 몰리고 있다. 냉동피자 시장은 제품의 맛과 종류의 질이 크게 향상되면서 매년 꾸준..

⊙치킨 프랜차이즈업계 전망

⊙치킨 프랜차이즈 http://blog.daum.net/md114/8914491 살아나는 치킨 업계 적극적인 움직임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불황의 여파로 상대적인 기대심리가 높았던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기대만큼 눈에 띄는 성장 없이 조용하게 2009년을 시작했다. 1/4분기를 현상유지 수준으로 넘긴 치킨 업계는 2/4분기를 맞아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 매출 활성화에 주력했다. 지난해 상반기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요인으로 극심한 타격을 입었던 상황과 비교해볼 때 1/4분기에 나타난 전년 대비 현상유지는 매출 하락과 별다를 바 없는 의미이기 때문에 브랜드별로 저마다 매출 상승,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자구책을 마련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시기였다. -치킨 브랜드 무한경쟁시대 돌입 3월부터 시작..

⊙국내 프랜차이즈 피자 시장 규모

⊙국내 프랜차이즈 피자 시장 규모(joongang.co.kr) -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피자 시장 규모는 2019년 1조3621억원에서 2020년 1조5622억원, 2021년 1조7850억원, 지난해 1조8195억원으로 늘었다.  - 시장이 커지는 듯 보이지만 매출 증가율은 2020년 14.7% 2021년 14.3%를 보이다다 지난해 1.9%로 급격히 둔화했다. 업계는 코로나19 사태로 배달 수요가 늘면서 소폭 성장하는 듯했지만 사실상 정체기에 들어섰다고 해석했다. -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18년 6429개였던 국내 피자 가맹점 수는 지난해 8053개로 늘었다. 2021년(7023개)과 지난해를 비교하면 시장 성장률이 1%대에 그쳤지만 가맹점은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