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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외식업계 결산 및 2009 전망

외식업계 2008 결산 및 2009 전망 불황 속 업종별 양극화 뚜렷 올해 외식업계 화두 ‘ 생존’ 지난해 국내 외식업계는 업종에 따라 양극화가 두드러진 한 해였다. 에스프레소 커피업계와 패스트푸드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주점과 한식 프랜차이즈는 약보합세를 보였고 패밀리레스토랑과 치킨업계는 지지부진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들은 2008년 외식업계를 한마디로 불황, 경쟁의 격화, 소비위축 등이 총체적으로 맞물리면서 살아남기 위한 내부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 한 해 였다고 설명한다. 한편 2009년 외식업계의 화두는 ‘생존’으로 요약된다. 내실 다지기를 통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업계별로 선두탈환을 위한 물밑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폐점, 폐점, 폐..

2008년 외식업계 트랜드

2008년 외식산업 총정리 2008년 외식산업 총정리 핫 이슈 및 메뉴&마케팅 트렌드 다사다난하다는 말이 올해처럼 와 닿을 수 있을까? 올해는 좋은 일보다 외식업계에 어렵고 힘든 악재가 너무 많아 더욱 암울한 한해였다. 새해 벽두에는 새정부 인수위원회가 농림부를 농림수산식품부로 확대 개편하면서 점점 그 규모가 커지고 부가가치가 높은 ‘식품·외식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정부의 한식 세계화 기치에 발맞춰 한식을 비롯한 외식산업에 갖는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외식산업 관련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출발에도 불구하고 관련업계를 초토화시킨 AI를 비롯해 미국산 쇠고기 개방과 관련한 광우병 괴담으로 촉발된 전국민 촛불시위, 고물가·고유가·고환율 등은 외식업계를..

⊙식육즉석판매가공업 / 정육점에서 햄.소시지제조 판매

⊙식육즉석판매가공업 http://blog.daum.net/mifaff/13436264?srchid=IIMyqFjo500#A2542F1495271AB252AA817 몇 해 전 TV에서는 '삼겹살, 목심보다 다른 부위의 고기도 맛있고 몸에 좋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익광고가 방영됐습니다. 이는 한국 사람들의 한결같은 삼겹살 사랑을 조금은 다른 부위의 고기들에게도 돌리고자 하는 의도로 마련된 광고였는데요. 그만큼 한국 사람들의 특정부위 편애는 유명합니다. 박태균(27세/대학생)씨는 "혼자 자취를 하며 살다보니 마트에서 다른 부위의 고기를 사서 먹기도 애매하고, 간편하게 식당에 들러 친구들과 삼겹살을 구워먹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왔다"며 "사실 삼겹살이 고기 부위 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깔려있..

⊙메쯔거라이(Metzgerei)

⊙메쯔거라이(Metzgerei)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osc74&logNo=30177404980 독일 마이스터가 제안하는 한국형 메쯔거라이 모델 1. 메쯔거라이란? 가. 육가공의 본질 중세시대 맨 마지막으로 유럽대륙에 자리를 잡게 된 게르만족들은 척박한 영토를 지녀 일찍이 라인강을 따라 봉우리 마다 성을 짓고 성주와 기사들에 의해 지배되는 봉건사회를 이루게 되었고, 이곳에는 직업마다 동업자 조합인 게젤샤프트가 형성되었습니다. 특히 식육을 다루는 직업인을 가리켜 메쯔거(Metzger) 라고 하며, 이들이 하는 일이 소, 돼지 등 가축을 잡아 좋은 부위는 귀족들의 먹거리로 제공하고, 자투리 고기나 부산물들을 이용한 소시지들을 만들어 서민들의 음식으로 ..

⊙냉면의 계보

⊙냉면의 계보 http://travel.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19/2013061901736.html 날이 더워질수록 생각나는 음식, 냉면입니다. 냉면은 본래 추운 겨울이 제철이요 제 맛이라지만,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는 별미로 냉면만 한 게 없지요. 본래 평안도·황해도·함경도 등 이북이 고향이라는 냉면이 어디서 어떻게 내려와 자리 잡은 걸까요. '대한민국 냉면의 계보'를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도시별로 이름난 냉면집들을 소개합니다. 〈평양·평안도〉 1911년 이미 '평양조선인면옥조합'이 생길 정도로 냉면은 평양의 대중적인 외식이었다. 평양은 물론 평안도 전체가 '냉면의 나라'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냉면은 대중의 일상 음식이었다. 평양냉면은 겨울에 즐겨 먹던 ..

⊙부처스 숍(Butcher's Shop)

⊙부처스 숍(Butcher's Shop)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121801071724106004 독일의 메츠거라이, 미국의 부처스 숍, 유럽의 델리카트슨 등의 정육점을 가면 다양한 종류와 모양의 고품질 수제 햄·소시지를 살 수 있다. 메츠거라이에서 판매되는 소시지와 햄의 종류만 300여 가지나 된다고 한다. 내년 2월부터는 국내 일반 정육점에서도 햄·소시지와 같은 식육가공품을 직접 제조해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그동안 정육점들이 이런 영업을 하려면 현행법상 식육판매업 외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신고를 해야 했다. 그러나 정부가 축산물위생관리법령을 개정, 식육판매업을‘식육·가공품판매업’으로 영업범위를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 ..

⊙냉면,겨울맛의 진수

⊙냉면,겨울맛의 진수 (iloveorganic.co.kr) 과연 냉면의 계절은 여름일까 아니면 겨울에 더 어울리는 음식인가. 또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은 언제 먹어야 제맛이며, 왜 평양냉면은 물냉면이고 함흥냉면은 비빔냉면 일까? 미식가나 요리 전문가, 각자 개인 등의 의견 차이가 심한 것이 바로 이 질문일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겨울에 먹는 냉면을 선호한다. 옛날에 따뜻한 온돌방에 모여 앉아 늦은 밤에 먹는 평양냉면(물냉면)은 추운 계절임에도 오히려 포근하게 마음을 감싸주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겨울에 먹는 냉면을 더욱 즐긴다. 또한 함흥냉면 중 ‘회냉면’은 홍어(삭히지 않은 것)를 같이 곁들여 먹는데 이 홍어가 겨울철에 찰지고 맛이 들어 더욱 그렇다. 지금은 홍어가 비싸 대신 간재미를 사용하는 냉면집..

⊙소고기전문점 프랜차이즈

⊙소고기전문점 프랜차이즈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01714300952020 국내 쇠고기전문 브랜드는 2009년 기준으로 46개브랜드(2010.7월기준)가 성업중에 있다. 이들은 전체 프랜차이즈 브랜드중에 가맹점 매출액 기준으로 0.5%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돼지고기 전문점 시장의 20% 수준으로 낮은편이지만 가맹점 연평균 3억대의 매출을 올려야 성공하는 가맹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만큼 매장의 규모도 크고, 창업비용도 크다는 것. 쇠고기 전문점은 2009년도 가맹점이 급속이 늘어났지만, 짧은 업력으로 일부 브랜드는 순식간에 가맹점의 폐점이 많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를 입증하듯 쇠고기 전문브랜드중에 '우스'의 경우는 가맹점 해지가 크게 늘어났으며, 엉..

⊙칼 없는 정육점

⊙칼 없는 정육점 '칼 없는 정육점' 확대 … 유통 비용 줄일 것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4/18/14061008.html?cloc=olink|article|default 이기수(60)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유통비용 절감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에겐 양질의 한우를 보다 싼값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17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집무실에서 기자와 만난 이 대표는 “호주·캐나다와 같은 축산 강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잇따라 타결된 만큼 국내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광주고와 경기대, 건국대 대학원을 나온 이 대표는 1983년 축협중앙회에 공채 1기로 입사했다. 그는 축협 경영지원팀장과 농협중..

⊙막국수

⊙막국수 원조 막국수, 그 진화의 현주소와 다양한 맛을 찾아서 http://food.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03/2014030301328.html 막국수는 강원도 산간 지역 사람들에게 척박한 땅에서 얻은 한 해의 수고로 만들어낸 값진 한끼의 식사였다. 메밀은 특성상 춥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다른 작물 재배가 힘든 지역에서 주로 메밀을 길렀다. 수확한 메밀을 방아에 빻아 가루 내고, 손으로 반죽하고 분틀에 눌러 국수를 만들었다. 삶은 메밀국수를 김칫국물에 말거나 간단한 양념장을 넣어 만 들어 먹는 과정 하나하나가 정성이 들어가는 작업이었다. 그렇게 손 많이 가던 예전 막국수와 달리, 요즘은 언젠가부터 닭갈비집 후식 메뉴 정도로 평가절하되었다. 막국수는 ..

⊙면요리

⊙면요리 혀 끝을 감아도는 면요리 대중화·차별화 속 비약적 성장 2001년 약 1조5000억원의 시장 규모를 보였던 국내 면류시장은 2006년 현재 2조원 규모로 5년 동안 약 34%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면식(麵食)문화와 함께 냉면, 칼국수, 소면국수(비빔국수, 잔치국수) 등 한국형 국수 뿐 아니라 파스타, 쌀국수 등 다양한 외국 면 음식이 대중화되고, 또한 식품업체들이 가정용 레토르트 면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면류 시장의 꾸준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최근 보다 다양한 아이템의 면류 프랜차이즈가 확대되면서 외식업 면류 시장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다양한 면 요리로 외식시장 확대 정통성, 대중메뉴의 한계 유발 몇 해 전만해도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대표하는 면 요리는 자장면이었다. 워낙 면을..

⊙일본식 라멘

⊙일본식 라멘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라멘이 국내에서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인스턴트 면이 아닌 생면을 쓰고 돼지고기나 닭고기 등으로 육수를 만드는 일본 라멘은 그동안 일부 식도락가 등 마니아층을 주고객으로 하다 최근 한국화된 일본라멘 전문점이 속속 진출하면서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는 것. 90년대 일본 라멘은 홍대, 강남 등 20대 젊은층이 밀집된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이면서 일본 유학파, 트렌드를 좇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는 메뉴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그 중 홍대의 하카다분코, 강남역의 하카타야, 건대입구의 우마이도 등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명소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기업형 외식업체들이 일본라멘 전문점 시장에 진입하며, 라멘 전문점의 확산을 가속화되고 있다. ㈜LF푸드의 ‘하코..

⊙라면

⊙라면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428530 '한국의 맛·문화' 실어 나르는 '라면 로드'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428530 입맛이 없을 때, 라면으로 한 끼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국에서 라면은 거의 주식에 가까운 국민음식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라면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이 75개나 된다고 하니 일주일에 하나 이상 꼴이죠. 올 한해,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라면의 수만 해도 수십여 가지가 된다고 하는데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한국의 라면 시장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서울의 한 음식점. 고풍스런 한옥의 정취가 풍기는 이 곳은, 라면 전문점이다..

⊙객잔(客棧)

객잔(客棧)은 중국에서, 여관 또는 하숙집을 이르는 말 주류업계는 지금 ‘객잔’ 열풍 직장인, 여성고객들 위주로 빠르게 전파 최근 거리를 지나다보면 수십 개의 홍등에서 비치는 화려한 붉은 빛이 자주 눈에 띤다. 상호도 ‘○○客棧’등 중국 무협영화에 나올법한 외관의 퓨전중식요리주점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이들 객잔은 현재 주류업계의 주류(主流)인 일식 선술집 이자카야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는 듯하다. 중식 레스토랑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술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이국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퓨전중식요리주점 즉, 객잔의 매력이다. 위기설이 나돌고 있기는 하지만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한류가 아직까지 거세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무슨 바람이 불고 있을까. 얼마 전 모 일간지에 현..

⊙이자카야(居酒屋)

⊙이자카야(居酒屋) 이자카야는 술 종류와 그에 따른 간단한 요리를 제공하는 일본 음식점이다. 주로 주류를 제공하고 있는 점에서 일반 식당과 다르다. 이자카야에서는 일본식 술인 사케를 제공하고 있는 가게가 많아, 술집에 비해 요리의 종류가 많다. 다시 돌아온 이자카야 - 주점 업계를 휩쓸다 이자카야가 부활하고 있다. 원목과 홍등을 활용한 인테리어, 곳곳에 장식된 일본풍의 소품, 회와 초밥, 우동 등의 일식메뉴 등 기존 주점과는 차별화 된 컨셉으로 한 때 주점 업계를 휩쓸었던 이자카야. 4~5년 전 이자카야를 표방한 업소들이 등장하면서 단시간 내 인기 반열에 올라섰지만 이후 유사 업체의 난립으로 시장 자체의 특성이 흐릿해 지면서 롱런하지 못한 채 결국은 종적을 감추고 만 전력이 있다.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

⊙세계의 로봇시장

⊙로보틱스·드론 시장, 2025년까지 연평균 20% 성장률 이어갈 듯 http://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28 전세계 로보틱스, 무인이동체(드론)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20%의 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로보틱스는 제조산업 분야에서, 드론은 교육·훈련 분야에서 서비스 도입 및 관련지출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로보덱스(RoboDEX) 전시회 현장에서 공개된 협동로봇 시연 모습 [ITBizNews DB] IDC가 발표한 ‘전세계 로보틱스 시스템 및 드론 지출가이드 보고서(Worldwide Semiannual Robotics and Drones Spending Guide)’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로..

⊙페루의 시나네(Xinane) 족

⊙페루의 시나네(Xinane) 족 •페루 외부 세계의 접근을 피하는 부족과 달리 이들은 스스로 주변의 세계와 접촉을 시도했다. 브라질 국립원주민재단(FUNAI)의 동영상에 따르면 페루에 사는 이 부족은 자신들의 거주지를 나와 부근의 주민들에게 다가가 바나나를 달라고 요청했다. 한 젊은 부족민의 경우 외부인으로부터 얻은 것으로 보이는 권총 한 자루를 갖고 있기도 했다. 이들은 언덕에 지은 전통 가옥에 살면서 아마존의 많은 다른 원주민처럼 활로 사냥을 하거나 옥수수 같은 작물을 기른다. 고기를 잡고 버섯을 채취하거나 과일을 따 먹기도 한다. 21세기에도 원시 부족은 약 100개…"대면땐 통상 끔찍한 결과"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3054600009 학살·질병 탓에 ..

⊙하바리 리버(Javary River) / 브라질과 페루 국경의 아마존 계곡족

⊙하바리 리버(Javary River) / 브라질과 페루 국경의 아마존 계곡족 •브라질과 페루 국경의 아마존 브라질과 페루 국경의 아마존에 사는 이 부족은 지난 8월 처음으로 무인기(드론) 카메라에 잡혔다. 부족민 중 한 명은 창 혹은 막대기를 들고 있었으며, 부근에 있던 다른 4~5명은 초가 건물로 보이는 것 옆에 서 있었다. 다른 부족도 주변에 많이 사는 만큼 이 부족은 다른 부족과 우호 관계를 맺거나 결혼으로 연결됐을 수도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 지역의 원주민을 연구하는 서식스 대학의 이반 킬릭은 "그들이 고립을 택한 이유는 폭력의 역사나 착취의 역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1세기에도 원시 부족은 약 100개…"대면땐 통상 끔찍한 결과" https://www.yna.co.kr/view/AKR2..

⊙카와히바(Kawahiva) 족 / 30명가량만이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

⊙카와히바(Kawahiva) 족 / 30명가량만이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 •위치 : 브라질 마투 그로수주(州) 브라질 마투 그로수주(州)를 이동하며 사는 이 부족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는 유일한 단서로 집에 도구와 잡동사니를 남겼다. 결국, 2013년 한 브라질 정부의 공무원이 이 부족과 접촉할 기회를 얻었고 처음으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었다. 영상에 따르면 부족민들은 숲을 옷가지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걸었고 화살을 쥐고 있었다. 외부의 인기척을 느끼고는 도주를 택했다. 이 부족민은 벌목업자들이나 야영객들에게 학살을 당하면서 현재는 30명가량만이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거주 지역이 빠른 속도로 개발되면서 이들의 미래도 불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21세기에도 원시 부족은 약 ..

〔연봉〕2015년 근로자 평균 연봉 3281만원

〔연봉〕2015년 근로자 평균 연봉 3281만원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60721031034151?selectedImage=1 1억이상 39만명.. 1년새 11% 늘어중위 연봉, 35만원 늘어 2500만원대기업 6544만원 - 中企3363만원.. 1년새 격차 226만원 더 벌어져 연봉이 1억 원이 넘는 고소득 근로자가 지난해 39만2000명으로 전년(35만1000명) 대비 1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3281만 원이었다. 중소기업 평균 연봉은 대기업의 절반이었으며 격차는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이 2000만 원에도 못 미치는 근로자도 535만 명에 달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 ‘20..

〔연봉〕상반기 현대차-삼성 등 10개사 7.5만 구직門 활짝...연봉은

〔연봉〕상반기 현대차-삼성 등 10개사 7.5만 구직門 활짝...연봉은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65537 올해 상반기 10개 대기업인 7만 5천 명을 신규채용한다. 이에 본격적인 주요 대기업 공채 시즌을 맞아 인크루트가 올 상반기 대기업 10개사의 서류전형 프로세스 정보를 전했다. 우선 삼성그룹은 지난해 신입 기준 삼성전자 연봉 4,000만원, 삼성디스플레이 4,040만원, 삼성중공업 5,400만원 등 높은 연봉을 기록하고 있다. 매년 취업준비생들이 일명 ‘삼성고시’라 불리는 SSAT를 보려 시험장에 몰렸지만 지난 하반기 채용부터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한 자에게만 GSAT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되고 있다. 올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그 규모를..

〔연봉〕대기업·中企 월급 격차 더 커져… 평균 190만원 차이

〔연봉〕대기업·中企 월급 격차 더 커져… 평균 190만원 차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1/2016030102194.html [임금 차이 100 對 62로 역대 최대] - 갈수록 벌어지는 격차 2012년 조금 좁혀졌다가 2014년부터 다시 벌어져 상용직·임시직差도 계속 확대… 대기업선 100 對 26까지 벌어져 - 해법 놓고 의견 갈려 "노동시장 유연화해야 채용 늘어나고 격차 줄어" "비정규직 없애거나 제한… 최저임금 인상 특단 조치를" 지방 국립대를 졸업하고 한 중소기업에서 재무팀 대리로 일하는 직장인 5년차 김모(33)씨는 최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까 생각 중이다. 자녀 둘을 둔 가장인 김씨가 이직을 생각하는 이유는 박봉과 살인적인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