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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醬)

⊙고추장(-醬) http://ko.wikipedia.org/wiki/%EA%B3%A0%EC%B6%94%EC%9E%A5 고추장(-醬)은 고춧가루를 주원료로 하여 찹쌀과 메주등을 섞어 만드는 대한민국의 전통음식이다. 된장, 간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통 양념 중 하나로, 한국요리에서 고추장의 쓰임새는 매우 다양하다. 담글 때, 무, 더덕, 도라지, 매실 등을 박아 넣어 장아찌를 만들기도 한다. 고추장을 최초로 담가먹기 시작한것은 조선에 고추가 전래된 16세기말~17세기초로 추정된다. 고춧가루를 주원료로 찹쌀가루와 메주가루, 소금, 물 등을 섞은 후, 옹기에 담아 뚜껑을 밀봉한 뒤에 서늘한 곳에서 발효시켜 만든다. 고추장을 만들 때 일반적으로 쓰이는 찹쌀가루 대신에 쌀, 밀, 또는 보리를 빻은 가루를 ..

⊙간장(醬油)

⊙간장(醬油) http://ko.wikipedia.org/wiki/%EA%B0%84%EC%9E%A5 간장(醬油)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짜고 특유의 맛을 내는 액체장으로, 흑갈색의 빛을 띤다. 콩 이외에도 볶은 곡식, 물이 들어간다. 간장은 중국에 기원을 두고 있는데 기원전 8세기 주나라의 예법을 기록한 고문헌 에 간장, 된장 등의 소스를 뜻하는 글자인 '醤(장)'이라는 한자가 처음 사용되었다.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요리에서 널리 쓰이며 때로는 서양 요리 특히 워스터셔 소스의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683년 신문왕(神文王) 3년 2월 봄 《삼국사기》에는 왕이 내물왕 8세손인 일길찬 김흠운(金欽運)의 딸을 맞아들이는 절차에 관한 기록 속에 폐백 음식류로 장(醬)과 메주(鼓), 해(醢, 젓갈)가 등장하고 있어..

⊙청국장(淸麴醬 또는 淸國醬)

⊙청국장(淸麴醬 또는 淸國醬) http://ko.wikipedia.org/wiki/%EC%B2%AD%EA%B5%AD%EC%9E%A5 *청국장(淸麴醬 또는 淸國醬)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한국 전통음식으로, 일본의 낫토와 흡사하다. 청국장은 삶은 콩을 발효시켜 고초균(枯草菌, 또는 납두균(納頭菌)이라고도 한다. Bacillus Subtilis)이 생기도록 만든 속성 장류이다. 된장은 발효시켜서 먹기까지 몇 달이 걸리지만 청국장은 담가서 2~3일이면 먹을 수 있다. 즉, 콩 발효 식품류 중 가장 짧은 기일에 만들 수 있는 장이 청국장인 것이다. 전통적으로는 대체로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주로 추운 계절에 만들어 먹었고 현대에서는 특별히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제조해서 먹는 편이다. 청국장은 특유의 풍미가 있고..

⊙된장

⊙된장 메주로 장을 담가서 장물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 또는 메주에 소금물을 알맞게 부어 익혀 장물을 떠내지 않고 그냥 먹는 장이다. 된장은 간장과 함께 예로부터 전해지는 한국 고유의 조미식품(調味食品)으로, 음식의 간을 맞추고 맛을 내는 데 기본이 된다. 된장에는 청국장(전국장)· 막장· 담북장· 빰장· 빠개장· 가루장· 보리장 등이 있다.

⊙산후조리원 현황 (2023년 기준)

⊙산후조리원 현황 (2023년 기준)(mohw.go.kr)   〈고가 이용요금 산후조리원 10〉 (14일 이용기준, 금액단위 만원)  최고가 산후조리원 2주 3800만원…‘170만원대’ 공공은 18곳뿐(hani.co.kr) 전국 산후조리원 일반실 평균 이용요금이 2주 기준 32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은 그 절반 수준인 170만원으로 비용 부담이 적었지만, 전국에 18곳이 전부였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상반기 산후조리원 현황’을 27일 보면, 6월 말 기준 전국 산후조리원은 469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말(475곳)보다 6곳 감소했다. 경기(144곳)와 서울(114곳)에 절반 넘게 있고, 광주·울산(8곳)과 제주(7곳), 세종(6곳) 등은 각각 10곳..

⊙키즈카페라 쓰고 ‘식당’이라 읽을 수밖에 없는 이유

⊙키즈카페라 쓰고 ‘식당’이라 읽을 수밖에 없는 이유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503000572 “‘키카’나 가야지 뭐” ‘키카’. 처음 들어본 줄임말이었는데 어린 자녀를 둔 사람들은 잘 알아듣는 말. 키즈카페다. 스타벅스 열풍에서 시작된 카페 열풍이 어린이 시장에까지 진출해 2010년대 들어 ‘키즈카페’란 이름의 상점들이 하나둘씩 생겨났다. 아파트단지 근처 상가를 중심으로 들어선 키즈카페는 아파트단지에 하나씩 꼭 있던 놀이터들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이제 어린이들은 키즈카페를 가지 않으면 동네친구들을 만날 공간이 없다시피 한다. ◇놀이시설 아닌 식당 사실 현재 법적으로 키즈카페는 그냥 ‘일반식당’이다. 대부분의 키즈카페는 ‘음식점’으로 영업허가를 받는..

⊙실내놀이터(Kids Café)

⊙실내놀이터(Kids Café) 유아 및 어린이 대상으로 실내에서 만들어진 테마형 놀이터 또는 실내 놀이방으로도 부른다. 1990년대 중반, IMF가 터지기 전부터 생겨나면서 2000년대 후반에 유사 업종으로 들어서야, '키즈 카페(Kids Cafe)'라는 새로운 공간이 등장한다. 2010년대 중반에 식당이나 레스토랑, 커피숍 등으로 번졌던 '노키즈존(No Kids Zone)' 논란과 함께 오히려 키즈 카페가발전하게 되었다. 당연히 기존의 일반 실외놀이터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놀이기구의 종류가 훨씬 많이 다양한데다, 어떤 기후에도 안전하며, 체육관처럼 공간이나 규모까지 넓으면서 쾌적하지만, 여느 테마파크와 마찬가지로 입장료를 따로 지불해야 들어갈 수 있다. 유아 및 어린이들의 인기 장소 중 하나. 대..

⊙캠핑 전문 멀티숍, 온오프라인에 다 있다

⊙캠핑 전문 멀티숍, 온오프라인에 다 있다 http://www.fi.co.kr/main/view.asp?idx=43205&SectionStr=Plan&NewsDate=2013-05-06 캠핑 시장을 조준한 온·오프라인 멀티숍의 판도가 꿈틀대고 있다. 등산에 이어 전국이 캠핑 열풍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한국의 아웃도어 시장 규모는 미국에 이어 전세계 2위를 기록했다. 가히 아웃도어 강국이라 불러도 어색함이 없을 만큼 그 규모가 커졌다. 삼성패션연구소는 올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6조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시장 규모가 '억 소리 나게' 커지자 매장 규모도 기존 단독 브랜드의 대형숍을 넘어 초대형 멀티숍 형태로 바뀌어가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아웃도어 멀티숍은 분야별로 전문매장을 특화해 ..

⊙캠핑 시장

봄바람 탄 캠핑카 시장 수직 상승 http://www.fi.co.kr/main/view.asp?idx=43185 즐거운 캠핑 라이프 - ‘캠핑의 꿈’ 모터 카라반, 트레일러, 트럭 캠퍼 모두 인기 캠핑 시장 30%씩 증가 http://www.fi.co.kr/main/view.asp?idx=43184 캠핑 시장이 최근 몇 년 연속 매년 30% 전후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캠핑 인구가 현재 100만명을 넘어서면서 캠핑 시장은 ‘이제 시작’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올해 캠핑 시장 규모는 4000억~5000억원대가 예상되며 수년 내 1조원대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캠핑 시장의 활성화는 패션 기업과 캠핑 전문 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전으로 다가오고 있다. 캠핑 전문 기업들은 시장의 활황 속에 신상..

⊙행복한 캠핑 Life

⊙행복한 캠핑 Life http://www.fi.co.kr/main/view.asp?idx=43183 즐거운 캠핑 라이프 대한민국은 지금 캠핑이 대세다. 가족단위로 떠나는 오토캠핑을 비롯해 혼자서 자연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솔로캠핑,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감성으로 즐기는 감성캠핑, 그리고 럭셔리한 글램핑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캠핑 문화가 만들어가는 즐거운 레저 라이프. 그 속으로 들어가본다. 따사롭고 싱그러운 햇살이 내리쬐는 봄.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이 왔다. 2009년부터 막 시작된 캠핑은 2010년부터 붐을 일으키더니 최근에는 주말 레저 문화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2012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캠핑을 즐긴 인구는 줄잡아 120만명 정도. 캠핑을 즐기는 장소도 늘어나 전국 곳곳에 500여 개의 캠핑..

⊙파칭코(パチンコ)

⊙파칭코(パチンコ) 최초의 파칭코는 1920년대 핀볼 비슷한 쇠구슬 쏘아 맞히기 게임이 시초라고 한다. 쇠구슬을 쏘아서 어떤 구멍에다 집어넣으면 그 가게 주인이 경품(통조림, 과자 등의 상품)을 주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1950년대에 어떤 구멍에다가 구슬을 집어넣으면 20개의 구슬이 나오는, 문구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메달 따는 기계' 스타일의 기계가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일본 문화 컨텐츠 시장 중 1, 2위를 다투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2011년 기준으로 약 22조엔. 일본 GDP의 3.7% 가량2015년 기준 10,000개소(일본 전역에 400만대 이상 설치)파칭코점 경영자의 국적은 한국 50%, 일본 30%, 중국, 대만 10%, 북한계 10%   웬만한 역 근처에는 서서먹..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2017년 12월 빅데이터)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2017년 12월 빅데이터)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776758.html 1위 스타벅스, 2위 투썸플레이스, 3위 커피빈 2017년 12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 스타벅스 2위 투썸플레이스 3위 커피빈 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9개 커피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소비자들의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다. 2017년 11월 4일부터 2017년 12월 5일까지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8,240,82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측정하였다. 지난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6,849,355개와 비교해보면 20.32% 증가했다. ▲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2017년 12월..

F&B Service/@Cafe 2008.05.09

⊙요동치는 커피시장 3大 관전 포인트

⊙요동치는 커피시장 3大 관전 포인트 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17&no=835354 -투썸 ‘약진’ 스타벅스 ‘주춤’ 블루보틀 ‘상륙’ 커피전문점 시장이 격변기를 맞고 있다. CJ의 투썸플레이스가 롯데의 엔제리너스를 제치고 이디야, 스타벅스(신세계)에 이어 새로운 3강 체제를 구축했다(가맹점 수 기준). 기세를 몰아 투썸플레이스는 CJ푸드빌에서 분사, 독립법인으로서 이디야, 스타벅스와 진검승부를 펼친다는 복안이다. 내년 3월에는 글로벌 신흥 브랜드인 ‘블루보틀’이 국내에 상륙할 예정이다. 그간 대형·중소형 커피전문점 시장을 양분해온 이디야와 스타벅스로선 안팎에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 업계에선 2018년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 관전 포인..

F&B Service/@Cafe 2008.05.09

⊙일본의 패션전문대점

⊙일본의 패션전문대점마르이파르코루미네아르타토큐 플라자메루사OPA미로드109윙매력코레드코르티산모르(히로시마)VIVRE소테츠 조이너스(요코하마)경계표지 플라자(요코하마)퀸즈스퀘어 요코하마(요코하마)오카다야 모아즈욘초메 플라자(삿포로)삿포로 스테라프레이스피보(삿포로) 환요 이케우치(삿포로) again (아게인) (나가노)반다이 비르보드프레이스센츄럴 파크 어넥스T-FACE메이원라식크미들랜드 스퀘어HEP FIVE하 -나사 OSAKA하-나사 ENT르크아E-MA빅 스텝의 and의 HoopNU쟈야마치NU쟈야마치 플러스천신 코어임즈소라리아프라자소라리아스테이지아뮤프라자욧카이치 스타 아일랜드치노는 치노에비아노바   ⊙이세탄 소형 전문점 사업http://www.apparelnews.co.kr/2011/inews.php?tab..

⊙각국의 빵

⊙각국의 빵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18/2014021803100.html  나라별 빵의 종류 본 네티즌 "다 있는데 경주 황남빵 없네?"  나라별 빵의 종류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라별 빵의 종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나라별 빵의 종류’ 게시물을 보면 국가별로 대표적인 9종류의 빵의 그림과 이름이 담겨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빵은 ‘화쥐안’이고 @일본의 빵은 ‘화과자’다. @프랑스는 예상대로 ‘바게트’이며 @독일은 ‘프레첼’이 유명하다.   @호주는‘미트파이’, @영국은 ‘스콘’, @이탈리아는 ‘포카치아’, @인도는 ‘난’, @미국은 ‘베..

⊙한국외식기업 해외진출현황

⊙한국외식기업 해외진출현황 국내 토종 외식기업들,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다 http://month.foodbank.co.kr/ 월간식당 국내 토종 외식기업들,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다 글로벌 외식기업들의 해외 진출 전략 ‘A to Z’ 관리자 기자, foodbank@foodbank.co.kr, 2013-10-01 오전 04:10:10 국내 외식시장이 포화상태에 month.foodbank.co.kr ◇글로벌 외식기업들의 해외 진출 전략 ‘A to Z’ 국내 외식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최근 국내 외식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불어온 한류열풍이 순풍에 돛을 달아줬다면 이제는 국내 외식업계의 각종 규제와 진입장벽에 등 떠밀린 외식기업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해외시장으로 적극 눈..

⊙우동과 국수이야기

⊙우동과 국수이야기 http://blog.daum.net/kyys56/3557983 기차 여행을 많이 다니던 시절 역 어귀에서 파는 냄비 우동 한 그릇으로 허기를 달래곤 했다. 과거 가께(끼)우동 또는 가락국수라 쓴 간판들이 대도시에 많았다. 장년층에서는 역전 근처의 냄비 우동과 함께 이런 말들이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우동이란 음식은 말 자체가 일본어이므로 오늘날 흔히 일본이 우동의 본산이라 생각하기 쉽다. 사실 현재 중국집의 우동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대부분의 우동은 일본 맛이다. 그렇다고 해서 밀로 만든 이 우동이 일본원산이라 말한다는 것은 무리다. 물론 일본에서는 각양각색의 우동이 개발되었다. 먼저 우동의 원조를 특정한 음식으로 시작할 것이 아니라 밀가루를 이용한 음식..

2008년 한해를 마무리 하며…

2008년 한해를 마무리 하며… 정말 힘들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 한 해 국내 외식업계는 연초부터 불어 닥친 조류인플루엔자와 미국산쇠고기 수입재개로 인한 광우병파동 그리고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국제유가와 곡물가의 상승 등으로 수없이 많은 어려움을 당해야 했습니다. 이보다 더 심각했던 것은 최근 미국 발 서브프라임모기지로 인한 금융위기와 함께 연이은 실물경기의 침체로 전 세계가 위기속으로 빠진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금융기업들이 파산하는가 하면 미국 자동차 시장의 빅3 기업들이 존폐기로에 서는 등 상상 할 수도 없는 일들이 지금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글로벌 기업들은 구조조정을 위해 인원을 감축하는가 하면 가능성 없는 기업은 과감히 통폐합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2008년 외식업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

외식업계 2008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 외형성장 불구 수익률 바닥 상반기 외식업계, 총체적 난국 1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 글/윤은옥 차장 그로기 상태에 빠진 FR 업계 2 패스트푸드 업계 | 글/서모란 기자 외식경기 침체 불구 성장세 뚜렷 3 한식 프랜차이즈 업계 | 글/안혜경 기자 경기 불황 지속, 원가 경쟁력 강화에 주력 4 에스프레소 커피 업계 | 글/안혜경 기자 빅3업체 비약적인 성장, 하반기 이종업계와 경쟁구도 일듯 5 주점 프랜차이즈 업계 | 글/손수진 기자 가맹사업법 개정, 양극화 심화 6 위탁급식 업계 | 글/박지연 차장 식자재 유통, 컨세션, HMR 진출 힘입어 20% 성장세 7 피자 업계 | 글/서모란 기자 프리미엄 피자 격돌 8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 글/손수진 기자 장기..

2008년 외식창업시장 전망

2008년 외식창업시장 전망 2008 외식창업 트렌드를 잡아라! 내수시장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외식시장도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창업을 꾀하거나 업종을 전환하려는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올해 유망 업종 및 트랜드는 무엇보다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기존 외식업 경영주 약 300여명과 외식업계 전문가들에게 올해의 유망 트렌드 및 창업 아이템에 대한 설문조자를 한 결과 여전히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튀기거나 볶지 않고 삶거나 찌는 조리법으로 만든 전통음식이 창업시장의 새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씨푸드 뷔페를 비롯해 씨푸드 레스토랑이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으며, 생활 수준 향상에 따른 해외여행의 일반화로 인해 에스닉푸드가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그 영역..

2008년 외식산업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

2008년 외식산업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 메뉴·서비스 강화로 불황 극복한다 전통음식점, 씨푸드뷔페 유망업종 부상 외식업 종사자들은 올해 외식업 경기가 지난해 보다 조금 더 어려워질 것이며 내수경기침체와 음식점수 폭증으로 인해 경기불황이 장기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본지가 지난해 12월 3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외식업 종사자 260명을 대상으로 ‘2008년 외식산업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지난 2005년 실시한 ‘2005년 외식산업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2005년 1월호)’ 결과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 외식업 장기불황의 심각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2008년 한국경제는 5.0% 성장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낙관론적 전망이 점쳐지고 있는 반면 외식업 종..

2008년 업계 전문가가 말하는 외식산업 전망

업계 전문가가 말하는 2008년 외식산업 전망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는다! 지난해 외식업계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양극화’라고 할 수 있다. 수년째 지속되어 온 장기불황으로 외식업계는 그야말로 살아남기 위한 전쟁을 벌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로 인해 각 업체들은 과당경쟁, 원재료비, 인건비 및 임대료 상승에 시달리며 매출 증대를 위한 자구책 마련에 몸부림친 한 해였다. 그러나 올해는 경쟁력만 갖춘다면 확실히 비교우위에 설 수 있는 호재도 많다. 정부가 ‘한식의 세계화’ 방안의 일환으로 각종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고, 경쟁력 있는 업체들은 세계로 무대를 옮겨 더 큰 시장 확보에 눈을 돌리고 있다. 또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아이템 마련에 고심하는 등 새 해 맞을 채비에 한창이다. 2008년을..

2008년 외식업계 결산 및 2009 전망

외식업계 2008 결산 및 2009 전망 불황 속 업종별 양극화 뚜렷 올해 외식업계 화두 ‘ 생존’ 지난해 국내 외식업계는 업종에 따라 양극화가 두드러진 한 해였다. 에스프레소 커피업계와 패스트푸드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주점과 한식 프랜차이즈는 약보합세를 보였고 패밀리레스토랑과 치킨업계는 지지부진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들은 2008년 외식업계를 한마디로 불황, 경쟁의 격화, 소비위축 등이 총체적으로 맞물리면서 살아남기 위한 내부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 한 해 였다고 설명한다. 한편 2009년 외식업계의 화두는 ‘생존’으로 요약된다. 내실 다지기를 통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업계별로 선두탈환을 위한 물밑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폐점, 폐점,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