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푸드〕 가정간편식 잇는 차기 주자 '케어푸드' http://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240 현대·CJ·신세계 3파전… 틈새시장 노리는 기업 급증 외식업계, “제 몸 챙기기도 힘든 판국”… 본죽 ‘이유식’부터 도전 “고령화식품 지난해 1조 원 돌파해 케어푸드 규모 더 클 것” 최근 몇 년간 국내 식품시장의 화두는 가정간편식(이하 HMR)이었다. 한국농식품유통연구원에 따르면 HMR 시장은 2011년 8천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3조 원에 달했다. 일부에선 오는 2023년까진 시장규모 10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급성장의 그늘에는 버블에 따른 공급과잉이나 선점 효과에 규모의 경제를 더한 소수 대기업의 시장 독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