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 Issue 2024

〔외식설비품〕도자기 그릇

〔외식설비품〕도자기 그릇 ◇고급스러움과 소박함을 동시에 갖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그와 잘 어울리는 그릇에 담았을 때의 느낌이 바로 ‘안성맞춤’이다. 같은 음식이라도 어떤 그릇에 담아내느냐에 따라 오감으로 느끼는 점수가 달라진다. 퓨전 요리뿐만 아니라 일식, 중식, 한식에 있어도 메뉴 자체의 차별성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이 바로 어떤 식기에 담아내는가이다. 따라서 음식의 맛 뿐 아니라 그릇, 데코레이션 등 그 담음새에 각별한 정성을 기울이는 것이다. 최근 일반 사기그릇이나 놋그릇과는 다른 질박하고 은근한 멋이 풍기는 도자기류의 사용이 점차 늘고 있다. 도자기 그릇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겨 요리의 풍미를 그윽하게 하고 더 깊은 맛을 내는 데 한 몫을 한다. 같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그릇..

〔외식설비품〕유니폼이 브랜드 이미지를 바꾼다.

〔외식설비품〕유니폼이 브랜드 이미지를 바꾼다. ◇외식업체 유니폼, 실용성 넘어 패션으로 외식업체에 있어 유니폼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실용성과 기능성만을 강조한 단순 ‘작업복’의 차원을 넘어 심미성, 즉 디자인 개념이 가미된 유니폼이 트렌드다. 최근에는 전문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을 의뢰, 맞춤 유니폼을 착용하는 곳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패션과 개성이 중시되는 추세.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기하는 동시에 업소 컨셉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유니폼이 적극 활용되는 것이다. 개성 있는 유니폼, 업소 특성에 부합하는 유니폼이야말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다. ○○○ 소주, △△ 맥주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 하나만으로는 더 이상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 유니폼..

〔외식설문조사〕2005년, 기혼여성 외식, 주 1회 이상·1만~2만원 지출

〔외식설문조사〕2005년, 기혼여성 외식, 주 1회 이상·1만~2만원 지출 가족들과 주말에 즐기며 업소 선택은 주로 주부가 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기혼여성들은 1주일에 한 번 이상 외식을 하며, 1인당 지출 비용은 1만~2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지가 지난달 12일부터 17일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기혼여성 261명을 대상으로 외식소비 성향 및 외식행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외식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6%가 1주일에 1~2회 한다고 답했으며, 주 3회 이상 한다는 응답자도 19.3%에 달하는 등 전체 응답자의 75.3%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 시 1인당 지출 비용은 전체 응답자의 47.5%가..

〔외식설문조사〕2008년 씀씀이는 커졌지만 입맛은 그대로

〔외식설문조사〕2008년 씀씀이는 커졌지만 입맛은 그대로 1998년, ‘6.25 이후 국가 최대의 위기’라는 IMF를 맞은 지 10년이 지났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세월동안 국내 외식업계에는 다사다난이란 말이 실감날 정도로 많은 변화를 보였다. 인기 상종가를 치던 메뉴가 자취도 없이 사라졌는가 하면 새로운 메뉴가 그 자리를 꿰차는 등 메뉴 IN & OUT이 반복됐으며 물가상승에 따라 고객들이 지출하는 외식비도 올랐다. 반면 음식점이 갖춰야 할 최고의 경쟁요소는 바로 ‘맛’이라는 사실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며 10년 후에도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갑자기 찾아온 IMF 위기로 급속히 소비지출을 줄였던 제 1의 불황기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 국내 외식업계는 제 2의 불황기를 맞이하고 있..

〔외식설문조사〕2006년 소비자 외식성향

〔외식설문조사〕2006년 소비자 외식성향 외식 횟수, 월 2~3회에서 주 1회로 증가 생활 속의 외식문화 자리매김 2006년 새해가 밝았다. 길고 지루했던 장기불황이 새해에는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다소 개선될 전망이라고 하니 듣던 중 반가운 소리다. 그러나 외식업 경영주들의 시름은 정부가 발표하는 전망만으로는 해소되지 않을 만큼 골이 깊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 일단 소비자 트렌드만 읽어도 영업개선의 단초는 잡는 셈이다. 이에 본지와 식품외식경제가 새해를 맞이해 소비자 311명을 대상으로 외식성향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소비자들의 외식업소 방문 횟수, 성향, 선택기준, 방문이유, 선호하는 음식 등 다양한 욕구들을 살펴보았다. ◇외식 횟수, 1주일에 1회 이상 우리나라 국민들은 외식을 더..

〔한식의 재해석〕한식, 전통적인 재료에 퓨전 노하우 가미…

〔한식의 재해석〕한식, 전통적인 재료에 퓨전 노하우 가미… http://www.f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2 한식뷔페 경쟁 치열 ‘전통 vs 퓨전’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외식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5년 외식업계 트렌드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한식의 재해석’이라고 발표했다. aT에 따르면 최근 복고·건강·로컬 등의 트렌드에 맞물려 ‘전통한식’이 새롭게 재해석되며, ‘옛것’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향수’와 ‘신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외식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현대인의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된 메뉴와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며 외식시장의 ..

〔한식의 재해석〕한식은 고리타분? 한식도 캐주얼 해졌다.

〔한식의 재해석〕한식은 고리타분? 한식도 캐주얼 해졌다. http://www.f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9 ‘한식’하면 전통적인 한식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요즘 한식은 ‘전통 그대로’만을 고집하지는 않는다. 한식의 줄기는 그대로 유지하되 좀 더 트렌디 해지고 캐주얼 해졌다. 고추장이나 간장 베이스 일색이던 떡볶이는 까르보나라, 카레 소스로 버무린 떡볶이로 변했다. 온갖 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 내놓던 김밥은 핵심 재료만 넣은 형태로 변했다가 아예 쌈을 싸먹는 형태로 업그레이드 됐다. 반찬, 국, 밥 등 한 상 차림으로 먹던 한식은 필요한 음식만 고를 수 있는 뷔페로 즐길 수 있고 아메리카노 대신 모던해진 전통차를 디저트로 마실 수 있다. ◇무게감 없애고..

〔한식의 재해석〕한국문화의 진수 韓食의 세계화를 말한다.

〔한식의 재해석〕한국문화의 진수 韓食의 세계화를 말한다. http://month.foodbank.co.kr/etc/search_view.php?secIndex=1005&page=31§ion=&serial=&keyfield=all&key (사)한국식생활문화학회(회장 양일선)는 지난달 17일 연세대 최이순홀에서 ‘한국문화의 진수 - 韓食’이란 주제로 ‘2007 추계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3박4일간 진행된 이번 추계국제학술대회는 해외의 음식 전문가들을 초청,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특별 주제발표를 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피터 현(Peter Hyun), 그윈 조 친(Gwin Joh Chin), 토시오 도이(土井利雄), 존 니호프(John Nihoff) 등 저널리스트, 요리연구가..

〔한식의 재해석〕세계화 추진과 맞물려 새롭게 조명받는 ‘한식’

〔한식의 재해석〕세계화 추진과 맞물려 새롭게 조명받는 ‘한식’ http://month.foodbank.co.kr/etc/search_view.php?secIndex=1419&page=28§ion=&serial=&keyfield=all&key ◇한식 프랜차이즈, 세계화 첨병역할 기대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0월 열린 ‘코리아 푸드 엑스포’에서 한식 세계화 선포식을 개최하며 우리음식 세계화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 한식을 해외로 수출한다는 것은 단순히 음식문화의 수출이라는 가시적인 성과 외에도 식자재 산업의 동반성장, 관광 상품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등 부가가치 측면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에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한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현재 상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보았다. ◇진..

〔집밥트렌드〕집밥·한식뷔페 전성시대

〔집밥트렌드〕집밥·한식뷔페 전성시대 http://www.foodbank.co.kr/news/view.php?secIndex=42385 불황기 소비 트렌드… ‘적게 받고 많이 판다’ 지난해 외식업계는 집밥 열풍이 불었다. 한식에 뷔페를 접목한 대형 외식기업이 일으킨 새로운 외식트렌드였다. 주머니가 얇아진 소비자들이 큰 부담 없이 건강하고 익숙한 한식 메뉴를 찾아 나서며 불기 시작한 한식뷔페가 지난해 외식업계의 지형을 바꾸기 시작했다. 집밥은 복고 트렌드 중 한 갈래로 풀이된다. 복고풍은 경기가 내려앉을수록 탄력을 받게 된다. 지난해 초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체감경기는 4월 세월호 참사를 빌미로 낙폭이 더 커졌고 국민은 일제히 씀씀이 줄이기에 나섰다. 외식업경기지수 또한 70점대로 낮아지면서 업계는 불황의 직..

〔집밥트렌드〕엄마의 마음이 담긴 소박하지만 따뜻한 밥상, 백반

〔집밥트렌드〕엄마의 마음이 담긴 소박하지만 따뜻한 밥상, 백반 http://month.foodbank.co.kr/etc/search_view.php?secIndex=2882&page=1§ion=&serial=&keyfield=all&key=%C1%FD%B9%E4 백반(白飯). 말 그대로 흰밥이다. 쌀이 귀하던 시절 하얀 쌀밥에 국, 반찬 몇 가지가 오른 상차림이 최고의 밥상이었다. 생일상이 흰밥과 쇠고기무국, 김치와 나물 반찬 등으로 차려졌을 만큼 흰쌀밥이 최고라 여겨졌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음식점에서 흰밥에 국, 반찬 몇 가지를 곁들여 파는 상차림도 백반이라 불리게 됐다. ‘가정식 백반’이라는 이름이 생긴 것은 어머니가 해주신 따뜻한 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집밥에 대한 갈증 ..

〔집밥트렌드〕시래기 메뉴개발 가능성 재조명

〔집밥트렌드〕시래기 메뉴개발 가능성 재조명 http://month.foodbank.co.kr/section/section_view.php?secIndex=4759&page2=1&page=§ion=002&back=S§ion_list=restaurant.php 시래기는 아주 평범한 식재다. 시래기는 겨울철 무의 무청을 잘라내 전처리 없이 바로 말리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짜낸 후 말려서 만든다. 시래기는 겨울철에 채소나 과일 등을 섭취하기 어려웠던 옛날, 고사리·호박·토란대 등과 함께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섭취할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식재 중 하나였다. 시래기는 겨우내 만들어 먹는 것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이지만 최근에는 제조와 보관, 유통 기술이 좋아져 1년..

〔식습관〕한국 성인의 시판 주식류 섭취 현황

⊙한국 성인의 시판 주식류 섭취 현황 http://ocean.kisti.re.kr/IS_mvpopo001P.do?method=multMain&poid=kasc&kojic=JRGHB6&free= 한국 성인의 시판 주식류 섭취 현황 2010~2014.pdf 국민건강영양조사 2010~2014년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규상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요약 및 결론 본 연구는 2010~2014년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시판되고 있는 주식류의 섭취 현황을 살펴보고, 영양소 섭취 현황 및 시판 주식류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 27,578명을 대상으로 시판 주식류의 섭취 빈도를 분석한 결과 하루에 한 번도 섭취하지 않는 사람이 75.5%이었으며, 하루..

〔식습관〕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userId=jackheo123&logId=7664957 01. Hangover stew (해장국) 02. Kimchi (김치) 03. Soft Tofu Stew (순두부찌개) 04. Samgyeopsal (삼겹살) 05. Jjajangmyeon (짜장면) 06. Bulgogi (불고기) 07. Instant noodles (라면) 08. Kimchi Stew (김치찌개) 09. Army Stew (부대찌개) 10. Soy sauce crab (간장게장) 11. Tteokbokki (떡볶이) 12. Gopchang (곱창) 13. Samgyetang (삼계탕) 14. Bibimbap (비빔밥) ..

〔식습관〕직장인이 좋아하는 회식 유형

〔식습관〕직장인이 좋아하는 회식 유형 http://m.consumer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243 회식이 잦은 연말 직장인이 좋아하는 회식 유형을 살펴본 결과 45.8%가 맛있는 음식 위주의 '맛집투어 회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크넷 자료에 따르면 맛집투어 회식에 이어 연극·영화 관람 등을 문화생활 회식이 24.2%, 볼링 등 레포츠 회식이 11.3%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술만 먹는 회식자리보다 맛있는 음식과 활동적인 회식자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12.17 컨슈머포스트 consumerpost@naver.com

〔식습관〕직장인이 가장 좋아하는 점심 메뉴는?

⊙한국의 직장인이 가장 좋아하는 점심 메뉴는? https://1boon.kakao.com/jobsN/5809d1366a8e5100019f3b3b 오전 근무시간은 점심때매 버틴다는 직장인 유일 즐거움 직장인 평균 점심값 6370원 과거에 비해 돈 아끼는 추세 인기 가장 많은 점심 메뉴는 ‘가정식 백반’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조사해보니 2016년 직장인 평균 점심값은 6370원이었다. 지난해(6566원)에 비해 오히려 3% 정도 낮아졌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직장인 평균 점심값은 꾸준히 늘다가 올해 처음 줄었다. 주머니 사정 탓인지 구내식당에서 먹거나 편의점에서 간단히 요기하는 비율도 늘었다. 그래도 여전히 직장인들의 유일한 낙은 점심 메뉴를 고민하는 일이다. 메뉴 선택 기준은 뭘까. 1위는 가격(5..

〔서서먹는 트렌드〕서서먹고 마시는 음식점 트렌드 / 김영호 칼럼

〔서서먹는 트렌드〕서서먹고 마시는 음식점 트렌드 / 김영호 칼럼 대부분 음식점은 앉아서 먹는 곳이란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고정관념에 도전한다. 서서먹는 음식점들이 뜨고 있다. (1) 서서 마시는 주점 서서 마시는 주점의 경영철학은 단순하다. 주점은 술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주점은 대부분 술보다는 안주가 중심이다. 그러나 보니 고객을 오래 머물게 해야 하고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일본 도쿄에서 벌어지고 있는 새로운 주점 형태는 경영철학이 다르다. 간단하게 한 두잔 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런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점포 규모나 인건비 운영비 등등의 절감 효과 있다. 또한 색달라서 손님들이 저절로 홍보해 주는 부가효과도 발생할 것이다. ★야케주 (일본..

〔서서먹는 트렌드〕일본인들은 왜 ‘서서‘ 술, 밥을 먹을까?

〔서서먹는 트렌드〕일본인들은 왜 ‘서서‘ 술, 밥을 먹을까? https://www.japankuru.com/kr/culture/e1161.html 일본인들은 왜 <서서> 술, 밥을 먹을까? - 일본의 이색 식문화 알고보면 나쁘지 않은, “서서 먹기” - 일본의 이색 식문화 "타치구이(立ち食い)" ◇일본의 이색 식문화 "타치구이"는 "서서 먹기" 일본은 다양한 음식 뿐만아니라, 다양한 타입의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음식을 서서 먹는 "타치구이"는 가장 독특한 타입중 하나라 할 수 있죠. 음식 상차림 크게 차려놓고 바닥에 앉아 먹는 방식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그저 생소하고 불편해 보이기만 합니다. 그런데, 이 서서 먹는 타입은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서서 먹기, "손님이 얻는 장점" 서..

〔1인외식〕불황에도 웃는 편의점·스타벅스

〔1인외식〕불황에도 웃는 편의점·스타벅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104000434 CU, 혼족겨냥 간편식 인기 매출 효자로 ‘혼놀천국’ 스벅 커피점 한계 넘어 매출 1조 불황이라고 저가상품이 잘나간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지난해 대형마트는 부진했다. 대신 편의점ㆍ스타벅스가 승승장구했다. 편리함, 그리고 트렌디(Trendy)함이 유통업계와 프랜차이즈 업계의 상징으로 각각 떠오른 두 곳의 성공 비결로 평가받고 있다. ▶항상 간편하게…‘혼자족’이 통했던 편의점=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편의점업체인 CU는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편의점 별도기준 매출액이 3조6529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5.9% 성장했다. 지난해 4분기 재무제표는 ..

〔1인외식〕외식업계, 1인 외식에 주목하라!

〔1인외식〕외식업계, 1인 외식에 주목하라! http://month.foodbank.co.kr/section/section_view.php?secIndex=5079&page=1§ion=001&back=S§ion_list=special.php ◇1인 가구 500만 시대 외식업계에서는 지난 몇 년 간 꾸준히 ‘1인 가구’가 트렌드 키워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예상, 혹은 전망에 그쳤을 뿐 외식업계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력은 크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2015년을 필두로 1인 가구가 사회·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실체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테이블 단가 상승을 주창하며 언제나 ‘그룹형 고객’에 집중하던 외식업계도 이같은 변화에 자의반, 타의반 적극 동참하고 있는 추세다. 식품·유통업계에서 가..

〔1인외식〕건강한 집밥 1인상으로 풀다.

〔1인외식〕건강한 집밥 1인상으로 풀다. http://month.foodbank.co.kr/etc/search_view.php?secIndex=4986&page=1§ion=&serial=&keyfield=all&key=혼밥 고슬고슬한 쌀밥에 청양고추 넣어 칼칼하게 끓인 콩나물국, 보들보들한 달걀말이에 적당히 익은 김치, 달게 볶은 멸치와 짭짤한 자반구이…. 최근 외식시장에 집밥 붐이 크게 일고 있지만 사실 진짜 집밥은 쿡방에서 셰프들이 만들어내는 간편식도, 정갈한 한정식도 아닌 엄마 손맛대로 뚝딱 차려낸 평범한 밥상이다. 엄마가 차려줬을 법한 밥상을 콘셉트로 한 식당들이 곳곳에 생겨나며 ‘집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대부분 1인상에 밥과 국, 네다섯 가지 찬을 정갈하게 담아내는 식이다. 물론 이것이 외..

〔1인외식〕 싱글족 겨냥한 일본 도쿄의 1인식당 5선

싱글족 겨냥한 일본 도쿄의 1인식당 5선 최근에는 '혼밥(혼자서먹는밥)','혼술(혼자서먹는술)'등 혼자하는 식사와 관련된 신조어들이 생겨나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하여 비교적 오래 전부터 1인문화에 최적화되어 있는 도쿄의 1인식당 사례 등을 참고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1. 洋菓子&ジェラート ドーカン 도칸 (양과자점) (싱글콘 -250엔, 더블콘 – 300엔)東京都中野区東中野3-2-2+81 3-5386-3666영업시간: 9:30~ 오후 8:30 (화요일 정기휴무) 고독한 미식가에 방영되면서 소금젤라또로 유명해졌다. 도칸의 젤라또는 나카노 명품 그랑프리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고. 가장 유명한 소금젤라또 이름은 ‘사쿠라 시오 밀크 젤라또’로 소금에 절인 벚꽃을 첨가한 우유로 만든 젤라또라고 한다.  2. 츠..

〔1인외식〕외식업소의 보물 나홀로족!

〔1인외식〕외식업소의 보물 나홀로족! ‘나홀로족’이 외식업계의 틈새 마켓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혼자서 생활하는 독신족이 늘어나면서 커져만 가는 나홀로족의 규모와 싱글 라이프 스타일 등 가치관의 변화가 외식업계에도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홀로족의 등장, 현대인의 니즈가 반영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총 가구수 중 독신 가구는 222만 명으로 5년 전보다 35.4%나 늘어난 결과를 나타냈으며 2005년에 들어서는 1인 가구 수는 약 268만 명, 이 중 2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의 독신자 가정이 37%로 약 98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나홀로족의 등장이 간과할 만한 규모가 아님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이들 나홀로족 가운데는 대졸 이상의 고학력 전문직 여성 비율이 증가하면서 독립..

〔1인식재〕'수박, 혼자먹기 힘들어'…1인가구용 '애플수박' 인기

'수박, 혼자먹기 힘들어'…1인가구용 '애플수박' 인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09_0014139203&cID=10401&pID=10400 혼자 먹기에는 지나치게 큰 수박의 대체품으로 일반수박의 4분의1 크기인 '애플수박'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수박을 먹고 싶지만 부담스러운 1인가구가 늘면서 애플수박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애플수박은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수박은 조각 수박보다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껍질이 얇아 음식물 쓰레기가 적게 발생한다. 세븐일레븐은 9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필요한 만큼 소량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일반 수박보..

〔직매장〕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올 200곳 신설

〔직매장〕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올 200곳 신설 https://www.nongmin.com/news/NEWS/ECO/CMS/312055/view 2022년까지 1100곳으로 확대 5월30일 농협중앙회 중회의실에서 ‘농업인 행복꿈틀! 로컬푸드 확대추진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병원 농협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전국 지역농협 조합장, 농협 임직원들이 중소농민들을 위한 판로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희철 기자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현황 독립매장·숍인숍 형태로 설치 관공서 등엔 무인매장 운영 구축비용 절반 지원 계획 직매장 안전성 관리 대폭 강화 농산물 수거해 잔류농약 검사 농협이 로컬푸드직매장을 대폭 확충한다. 소량 다품목 농산물을 생산하는 영세 고령농민의 판로를 확대하고 ..

〔직매장〕일본 산지직매소 실태조사 결과(2009년)

〔직매장〕일본 산지직매소 실태조사 결과(2009년) http://www.maff.go.jp/j/tokei/sokuhou/tisan_tyokubai_09/ I. 산지 직매소의 운영 개황 1. 산지 직매소의 연간 총판매금액 (1)2009년도의 전국의 산지 직매소(16,816 직매소)에 있어서의 연간 총판매금액은 8,767억엔으로 이중 농업 협동 조합의 판매 금액은 2,811억엔(32.1%), 생산자 또는 생산자 그룹은 2,452억엔(28.0%)이며, 이 둘로 전체의 약 6할을 차지하고 있다. (2)산지 직매소 점포당 연간 판매 금액은 전국 평균으로 5,214만엔이며 이것을 운영 주체별로 보면, 농업 협동 조합이 1억 4,787만엔으로 가장 높고, 그 다음에 제3섹터가 1억 1,502만엔이다. 그림 1. 산지..

〔직매장〕일본의 농산물직판소(農産物直売所)

〔직매장〕일본의 농산물직판소(農産物直売所) https://ja.wikipedia.org/wiki/%E8%BE%B2%E7%94%A3%E7%89%A9%E7%9B%B4%E5%A3%B2%E6%89%80 농산물 직매소란 그 직매소가 입지하는 주변의 농가 혹은 농업협동조합(농협, JA)등이 설치하여 현지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시설이다. 농산물 직매소· 파마즈마켓트(이바라키현) JA 쓰가루이시천(현·JA츠가루)이 운영하는 "길의 역" 농산물 직매소(이하 직매소)의 형태는 다양하고, 단독의 농가가 자신 밭이나 자택에 인접시켜 소규모에 판매하는 예, 자동 판매기를 이용해 판매하는 예(알,미 등), 또 농업 협동 조합이나 복수의 농가 등이 출자해 운영하는 비교적 규모의 큰 시설이나 길의 역 의 핵시설 또는 길의 역에 병설하..

〔직매장〕이마트 로컬푸드 10년, 매출 2,000억원 돌파

〔직매장〕이마트 로컬푸드 10년, 매출 2,000억원 돌파 https://www.ssgblog.com/2394 이마트가 10년 전 유통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한 로컬푸드가 새로운 유통방식으로 자리잡으며, 도입 10년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마트는 2008년 전주점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으로, 2009년에 영•호남 지역 8개 점포에서 본격 시작한 로컬푸드가 올해 1분기에 16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누계 매출 20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로컬푸드(local food)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고 생산지로부터 반경 50km 이내 지역에서 소비되는 지역 농산물을 뜻한다. 2008년 출범 첫 해 3억원이었던 이마트의 로컬푸드 매출액은 지난해 50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는 630억원에 이를 전..

〔직매장〕이마트 원주점에 로컬푸드 판매장

〔직매장〕이마트 원주점에 로컬푸드 판매장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2058900062?input=1179m 이마트 원주점에 원주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로컬푸드 농산물 코너가 25일부터 운영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대형마트에 입점하기 위해 농산물 판로개척사업단과 이마트 관계자 간 간담회를 열고 이견 조율을 거쳐 코너를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선 여름 휴가 기간 많이 소비되는 상추와 고추, 깻잎 등 쌈채류와 과채류 등 15개 품목 300여 제품을 판매하고 점차 품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마트 원주점에 이어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에도 지역 농산물이 입점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