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출점 포기... 규제에 날아간 일자리 http://www.sedaily.com/NewsView/1ONN2ON2SF 영업일수 제한·전속고발권 폐지에 내년 백화점·마트 신규 매장 계획 없어 유통가 출점 포기... 규제에 날아간 일자리 출점·영업일수 제한, 파견직원 인건비 부담, 전속고발권 폐지 등의 각종 규제로 대형 유통 업체들의 신규 출점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내년에 롯데.신세계.현대 이름을 단 신규 백화점은 찾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쇼핑몰과 대형마트도 신규 출점을 사실상 포기한 상태다. 유통 업계의 한 고위관계자는 “유통 산업은 고용의 14.8%를 책임지고 있다”며 “한 예로 대형 유통 시설이 오픈하면 3,000~5,000여명의 일자리가 생기는데 신규 출점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일자리가 증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