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도심 한복판에서 쇼핑센터와 재래시장의 상생 http://www.retailing.co.kr/article/a_view.php?art_idx=3032# - 안데일 마켓, 블링 마켓, 액튼 스트리트 마켓 - 영국 곳곳에는 재래시장과 대형 슈퍼마켓이 한곳에 자리 잡고, 각각의 장점을 살려 더 많은 소비자들을 불러들인다. 전통 깊은 재래시장에서 초대형 쇼핑센터로 탈바꿈한 버밍엄 불링지구와 맨체스터 안데일 쇼핑센터는 그 배경은 다르지만 도심 상권에서 쇼핑몰과 재래시장이 상생한 사례다. 그리고 그들 뒤에는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인 정부와 시민들이 함께 있다. 영국에는 슈퍼마켓만큼이나 다양한 재래시장이 존재한다. 런던에만 160개가 넘는 시장이 자리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7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지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