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 Issue/@Food Trend 229

〔식품산업〕식품업체 '1兆 클럽' 10개社

〔식품산업〕식품업체 '1兆 클럽' 10개社 '먹거리만 팔아서 매출 1조원' 식품업계에 한해 매출이 1조원을 넘는 "1조원 클럽"이 형성되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국내 식품업계에서 매출 1조원을 웃도는 기업은 6곳.2003년에 비해 대상 크라운제과그룹이 추가됐으며 올해는 서울우유 오뚜기 등 3~4개 업체가 가세해 1조원 클럽 멤버는 10개 정도로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말 기준 매출 1조원을 넘는 식품업체는 농심을 비롯,CJ 롯데칠성 롯데제과 대상 크라운제과그룹 등이다. @농심(1조6천억5백억원) 회사 전체 외형에서는 CJ(2조5천4백34억)에 비해 뒤지지만 식품 사업만을 놓고 볼때는 CJ를 제치고 국내 최대 식품업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CJ 식품사업 비중은 60% 정도로 식품 매출은 1조5천4백..

〔외식산업〕日 불매운동 외식업계로 확산 매출 동반 추락

〔외식산업〕日 불매운동 외식업계로 확산 매출 동반 추락 http://month.foodbank.co.kr/section/section_view.php?secIndex=5850&page2=1&page=§ion=001001&back=S§ion_list=special.php 일본정부의 對 한국 수출규제에 대한 반발에서 비롯한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외식업계에도 심각한 파장을 미치고 있다. 이자카야에는 고객 발길이 끊기고 일본 음식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에는 가맹문의가 뚝 끊겼다. 일본 관련 외식업계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일본산 주류인 사케나 식재료를 수입하는 업체들도 매출이 급감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직원에게 무급휴가 신청을 받는 업체들도 생겨났다. ◇일본색 지우기 나선 외식업체들 ..

〔외식산업〕외식산업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 (2008년)

〔외식산업〕외식산업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 (2008년) 메뉴·서비스 강화로 불황 극복한다 전통음식점, 씨푸드뷔페 유망업종 부상 외식업 종사자들은 올해 외식업 경기가 지난해 보다 조금 더 어려워질 것이며 내수경기침체와 음식점수 폭증으로 인해 경기불황이 장기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본지가 지난해 12월 3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외식업 종사자 260명을 대상으로 ‘2008년 외식산업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로 지난 2005년 실시한 ‘2005년 외식산업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2005년 1월호)’ 결과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 외식업 장기불황의 심각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2008년 한국경제는 5.0% 성장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낙관론적 전망이 점쳐지고 있는 반면 ..

〔외식산업〕외식업계 M&A, 융복합, 복합화 vs 세분화

〔외식산업〕초대형 M&A 증가 외식업계 판도 바꾸는 ‘태풍의 눈’ http://month.foodbank.co.kr/section/section_view.php?secIndex=4012&page2=1&page=§ion=001&back=S§ion_list=special.php 2011년 모건스탠리의 놀부NBG 인수를 기점으로 버거킹, BHC, 할리스커피, 커피빈 등 최근 외식업계에 초대형 M&A가 본격 가시화되면서 업계는 잔뜩 긴장하며 이러한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각종 규제로 숨 쉴 틈 없는 국내 외식업계에 불고 있는 M&A열풍을 단순히 매각, 매수 행위로만 바라볼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인수합병으로 자본력을 앞세운 대기업과 글로벌 펀드들이 잇따라 국내 외식사업에 진출하면서..

〔푸드테크〕식품생산과 유통에 정보통신 기술이 결합된 신 산업분야

〔푸드테크〕식품생산과 유통에 정보통신 기술이 결합된 신 산업분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Xb65 식품의 생산과 유통 사업에 정보통신 기술이 결합하여 탄생한 새로운 산업분야. 전통적 식품 기술(food technology)은 식품의 생산, 저장, 가공에 필요한 식품과학의 한 분야였지만, 최근의 푸드 테크는 식품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서비스에 집중되는 현상을 보인다.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로, 음식과 식품 관련 산업에 정보통신기술이 결합하여 창출된 새로운 산업 분야. 본래 전통적 식품 기술(food technology)은 식품의 생산, 저장, 가공에 필요한 식품과학의 한 분야였다. 농산물 생산을 위한..

〔푸드테크〕전 세계가 주목하는 푸드테크

〔푸드테크〕전 세계가 주목하는 푸드테크 http://techm.kr/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4770&d=20180405160456 ◇식품산업도 기술과 융합 가속 18세기 영국의 경제학자 토머스 맬서스는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한 인류의 재앙을 경고했다.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인류가 멸망할 수 있다는 우려였다. 하지만 농업, 축산업의 발전과 산아제한 등으로 인구 폭발로 인한 인류 멸망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맬서스의 경고는 유효하다. 인구 증가가 계속돼 식량 문제가 불거지는 것을 넘어 식량 생산을 위한 환경 파괴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과학기술로 지속가능한 음식을 만..

〔푸드테크〕식품의 생산·주문·조리·배달까지 가능

〔푸드테크〕식품의 생산·주문·조리·배달까지 가능 http://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901 2010년대 초 외식업계에 나타난 ‘푸드테크’란 말은 이제 낯설지 않다. 푸드테크란 말은 2010년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면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드테크는 초기 배달 앱 서비스에서 이제는 음식 생산과 조리, 대체식품, 주문, 유통, 소비까지 아우르는 뜻으로 확대됐다. 특히 정부가 미래 국가경쟁력을 좌우한다며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4차산업혁명 진흥과 산업 융·복합 트렌드와 맞물려 푸드테크는 식품·외식산업계의 큰 변화를 가져올 신기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외식업소는 4차산업혁명과 맞물린 푸드테..

〔푸드테크〕푸드테크, 200조 황금알 헤게모니 각축장

〔푸드테크〕푸드테크, 200조 황금알 헤게모니 각축장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63345 음식과 IT기술의 만남, 배달 서비스부터 대체식품까지 ‘소비자 각광’ 최근 1인 가구 시대를 맞아 맛있는 음식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푸드테크’가 각광받고 있다. ‘푸드테크(Foodtech’)는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관련 서비스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산업 전반을 일컫는 단어다. ▲ 식품관련 서비스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한 ‘푸드테크’가 최근 식품·유통업계의 화두로 부상했다. 푸드테크는 식재료·음식·레시피 배달 등의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넘어 저장·가공·포장 기술과 대체 먹거리 개발 분야로도 범..

〔푸드테크〕박영숙 세계미래보고서 2018

〔푸드테크〕세계미래보고서 2018 http://news1.kr/articles/?3263115 푸드테크(Food tech)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이 접목된 4차 산업기술이다. 기존의 식품 관련 서비스업을 빅데이터와 비콘(Beacon) 등의 정보통신기술(ICT)과 접목해 새롭게 창출한 산업을 말한다. 배달음식을 앱으로 주문하는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온라인으로 식자재를 구매하고 배송받는 서비스, 농수산물을 모바일로 직접 비교해서 구매하는 것 모두 '푸드테크'에 속한다. 생체 재료, 기능성 식품, 대체식품, 스마트팜, 스마트키친 등도 넓은 의미로 푸드테크다. 모든 산업의 발전은 인간의 욕구를 기반으로 등장하고 성장했다. 푸드테크 역시 식품..

〔푸드테크〕외식업 마케팅 변천사 30년

〔푸드테크〕외식업 마케팅 변천사 30년 http://month.foodbank.co.kr/etc/search_view.php?secIndex=5311&page=1§ion=&serial=&keyfield=all&key=푸드테크 성냥갑에 상호를 새기거나 손글씨로 초대장을 만들어 발송하는 것이 1980년대 외식업 마케팅이었다. IMF와 밀레니엄 해를 지나 2017년 외식업에 IT기술을 접목한 진격의 푸드테크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외식업 마케팅 30년 역사를 짚어봤다. part.1 : 1980~1990년대 아날로그 스타일의 ‘단순 광고’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외식업을 비롯한 각종 산업들이 막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마케팅이라는 단어는 생소했다. 그 대신 ‘광고 노출’, ‘광고 원가’, ‘이벤트..

〔푸드테크〕실리콘밸리의 미래 먹거리, 푸드테크의 진화

〔푸드테크〕실리콘밸리의 미래 먹거리, 푸드테크의 진화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 - 실리콘밸리의 푸드테크 스타트업 성장 - - 식물성 고기와 배양육 등 대체육류 개발을 통해 미래 먹거리 제시 – □ 개요 ㅇ 실리콘밸리에 부는 푸드테크 열풍 - 임파서블푸드(Impossible Foods)의 식물성 햄버거 패티, 멤피스미트(Memphis Meats)의 인공 닭고기, 햄튼크릭(Hampton Creek)의 인공 달걀을 이용한 식물성 마요네즈 등 실리콘밸리에서 많은 먹거리 스타트업 성장 중 - 식물성 고기(plant-based meat)와 배양육(clean meat) 등 바이오 기술의 발전으로 대체육류의 상품화 시대가 도래 - 2050년에는 세계 인구..

〔조식시장〕패스트푸드업계 수익성 높은 ‘아침밥’ 시장

〔조식시장〕패스트푸드업계 수익성 높은 ‘아침밥’ 시장 http://mpop.heraldcorp.com/view.php?ud=201909260938561786233_1#a 패스트푸드 업체인 웬디스가 내년부터 미국 전국 5800여개 매장에서 아침 식사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를 위해 2000만 달러(약 240억원)를 투자하고 2만명을 신규 고용하겠다는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내놓았다. 그동안 웬디스는 미국 내 300여 개 매장에서만 베이컨 샌드위치, 허니버터 치킨 비스킷 등 아침 식사 메뉴를 제공했다. 토드 페네고 웬디스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적으로 아침 메뉴를 내놓는 것은 놀라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며 “웬디스의 아침식사 메뉴는 경쟁업체와 차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

〔조식시장〕중국 조식시장 리포트

〔조식시장〕중국 조식시장 리포트 http://www.foodnews.news/news/article.html?no=18277 중국에서 간편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조식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때 베이징에선 ‘아침식사 공급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정도로 영양가 있으며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현대인의 수요가 크다. 중국 소비자들의 아침식사 총소비액은 2015년 1조334억위안(약177조 3,624억원)에서 2021년에는 1조 9,480억 위안(약 334조 3,352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2021년까지 아침식사 외식시장의 매출액은 8,400억 위안(약 144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식시장 트로이카 ‘아보카도·라면·유탸오' 중국에서 아보카도는 다이어트 효과가..

〔조식시장〕日 식사 트렌드 '간편함과 건강', 이에 주목받는 성장시장은?

〔조식시장〕日 식사 트렌드 '간편함과 건강', 이에 주목받는 성장시장은? - 바쁜 아침, 직장인들에게 '제4의 조식'으로 주목받는 크래커 - - 남성에게도 퍼져가는 '유루베지', 평일 점심도 가볍게 - - '간편함과 건강' 트렌드에 적합한 국내 제품 역시 '신 한류'를 이끌어 갈 가능성이 - □ '간편함' 트렌드에 최적인 제4의 조식 '크래커' 열풍 ㅇ 최근 일본에는 일하는 여성이 증가, 조식 준비를 신속히 끝내려는 소비자도 더불어 늘어남. 그래놀라에 이어 크래커가 조식으로 주목받고 있음. - 아침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사이트 '아침시간.jp'의 조사에 따르면, 평일 아침식사 준비 시간으로 '15분 미만'을 사용한다는 사람이 80% 이상을 차지함. - 크래커는 '간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한 손..

〔조식시장〕조식시장·24시 영업 新 블루오션 부상

〔조식시장〕조식시장·24시 영업 新 블루오션 부상 현대인은 바쁘다. 이런 현대인에게 있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저녁 일찍 잠자리에 드는 ‘바른 생활’은 그저 다른 세계 얘기일 뿐이다. 공부하는 직장인인 ‘셀레던트’의 증가, ‘한국 직장인 스트레스 보유율 세계 최고’ 등 경쟁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현실은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놓았다. 아침형 인간부터 저녁형 인간, 새벽에 활동하는 올빼미형까지…. 소비 주체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는 시장 변화로 나타난다. 소비자 성향에 맞춘 틈새시장은 곧 바로 블루오션으로 연결, 치열한 경쟁과 함께 시장 규모를 넓혀가며 소비자 또한 이러한 성향에 익숙해지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침사양족과 올빼미족이 외식업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외식업체..

〔편도족〕외식문화 바꾼 편의점 도시락

〔편도족〕외식문화 바꾼 편의점 도시락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84376.html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가성비’와 ‘혼밥’ 트렌드에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편의점에서 저녁 식사까지 해결하는, 이른바 ‘편도족’(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연합뉴스 # 직장인 김진영(39)씨는 요즘 ‘근심거리’가 사라졌다. 급등한 외식 물가에 매일 도시락을 싸야 했던 수고(?)를 덜었기 때문이다. 그가 일하는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점심을 해결하려면 8천~1만원을 써야 한다. “언제부터인가 자연스럽게 편의점을 찾게 됐다. 식당 한 끼 비용의 절반으로 집밥 못지않은 식사를 해결할 수 있게 돼 기쁘다.” # 박정효(4..

〔편도족〕외식업 위협하는 ‘편의점 도시락’

〔편도족〕외식업 위협하는 ‘편의점 도시락’ http://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249 편의점 도시락, 5년 만에 3.5배 성장 외식업계의 불황이 심화되고 있다. 경기침체, 최저임금 인상 등 다양한 원인들이 꼽히고 있는 가운데 동종업계가 아닌 이종업종과의 경쟁을 꼽는 전문가들도 많다. 음식점끼리의 경쟁이 아닌 쇼핑몰, 백화점은 물론 최근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부상한 편의점도 있다. 여기에 무섭게 성장하는 가정간편식(이하 HMR) 역시 편의점과 함께 경쟁자가 될 수 있다. 여기에 카페 역시 포함된다. 이렇듯 다양한 업종과 싸워야 하는 무한 경쟁시대에 외식업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역시 편의점이다. 접근성, 편의성, 가격경쟁력, 다양성 등 여러 ..

〔팜파티〕보령의 과일과 채소의 '팜파티(Farm Party)'

〔팜파티〕보령의 과일과 채소의 '팜파티(Farm Party)' http://www.news-stor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75 보령 주산면 '라르고 팜'을 시작으로 5개 농장서 실시...도농교류 확산 그동안 감사했던 고객들을 시골 농장에 초대해 풍성한 과일과 채소로 파티를 여는 ‘팜파티(Farm Party)’가 충남 보령의 5개 농촌체험농장서 처음으로 열린다. 첫 번째 파티는 지난 10일 보령시 주산면 황률리 소재 ‘라르고 팜’에서 개최됐다. 라르고 팜은 지난해 귀농한 피아노전공자 임은영씨가 대표인 농장으로 이날 농장체험을 비롯해 문화공연, 농산물 판매 홍보, 보물찾기 등이 전개됐다. ▲ 라르고 팜에서 실시된 팜파티 장면 특히 다른 곳의 팜파티에서는 주로 농..

〔팜파티〕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드는 체험형 축제

〔팜파티〕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드는 체험형 축제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73 -농장 견학, 체험,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발돋움 최근 전국의 농촌에서는 ‘팜파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4월 한 달 간 경기도 가평, 양평, 인천 강화도, 충남 청양, 경남 마산의 감천골, 사천, 전남 광주, 강진 등 전국 각지에서 팜파티가 활발하게 열렸다. 봄을 맞아 농가의 일손이 바빠지고 있는 가운데 팜파티, 팜핑 등 다양한 체험 행사들이 더해져 농촌은 더욱 바쁘다. 최근에 열리는 팜파티를 유형별로 보면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첫째, 가장 보편적인 방식으로 농촌에 도시민들이 방문하는 형태가 있고, 둘째, 지역축제와 연계..

〔팜파티〕렛츠런파크서울, '팜파티'를 만나다!

〔팜파티〕렛츠런파크서울, '팜파티'를 만나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4180100206830014128&servicedate=20150417 렛츠런파크서울 첫 야간개장 벚꽃축제 '벚꽃이 빛나는 밤에'에 '팜파티(Farm party)'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한 장소가 마련됐다. '팜파티'는 최근 농장(Farm)을 파티(Party)장과 소통의 창구로 삼아 농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음식을 만들고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새로운 이벤트다. 소비자가 농산물들이 생산되는 과정, 환경 뿐만 아니라 생산자의 농업철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다. 그동안 직접 농장을 찾아야 체험할 수 있었으나 마사회가 벚꽃축제에 맞춰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팜파티에는 테너 김홍..

〔외식설비품〕작은 차이로 고객 만족을 이끈다!

〔외식설비품〕작은 차이로 고객 만족을 이끈다! “고객님, 편하게 식사하세요.” 고객은 사소한 것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외식업소에서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 고객에게는 해당 음식점에 대한 평가 척도가 되기도 한다. 작지만 섬세한 차이가 고객 만족을 이끌 수 있는 것이다. 어느 레스토랑이나 맛, 위생, 깨끗한 매장 환경(QSC)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다. 위의 3가지는 기본이고, 여기에 경쟁업소와의 차별화 및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기 위한 ‘플러스 요소’를 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중요한 점은 고객은 사소한 부분에서 만족과 감동을 느낀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비좁은 테이블이라 할 지라도 옆 테이블의 대화 소리로 인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파티션을 설치해 아늑한 식사 공간을 조성한다던지, 수저..

〔외식설비품〕도자기 그릇

〔외식설비품〕도자기 그릇 ◇고급스러움과 소박함을 동시에 갖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그와 잘 어울리는 그릇에 담았을 때의 느낌이 바로 ‘안성맞춤’이다. 같은 음식이라도 어떤 그릇에 담아내느냐에 따라 오감으로 느끼는 점수가 달라진다. 퓨전 요리뿐만 아니라 일식, 중식, 한식에 있어도 메뉴 자체의 차별성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이 바로 어떤 식기에 담아내는가이다. 따라서 음식의 맛 뿐 아니라 그릇, 데코레이션 등 그 담음새에 각별한 정성을 기울이는 것이다. 최근 일반 사기그릇이나 놋그릇과는 다른 질박하고 은근한 멋이 풍기는 도자기류의 사용이 점차 늘고 있다. 도자기 그릇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겨 요리의 풍미를 그윽하게 하고 더 깊은 맛을 내는 데 한 몫을 한다. 같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그릇..

〔외식설비품〕 유니폼이 브랜드 이미지를 바꾼다.

⊙유니폼이 브랜드 이미지를 바꾼다. ◇외식업체 유니폼, 실용성 넘어 패션으로  외식업체에 있어 유니폼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실용성과 기능성만을 강조한 단순 ‘작업복’의 차원을 넘어 심미성, 즉 디자인 개념이 가미된 유니폼이 트렌드다. 최근에는 전문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을 의뢰, 맞춤 유니폼을 착용하는 곳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패션과 개성이 중시되는 추세.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기하는 동시에 업소 컨셉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유니폼이 적극 활용되는 것이다.  개성 있는 유니폼, 업소 특성에 부합하는 유니폼이야말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다. ○○○ 소주, △△ 맥주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 하나만으로는 더 이상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 유니폼 하나만..

〔외식설문조사〕2005년, 기혼여성 외식, 주 1회 이상·1만~2만원 지출

〔외식설문조사〕2005년, 기혼여성 외식, 주 1회 이상·1만~2만원 지출 가족들과 주말에 즐기며 업소 선택은 주로 주부가 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기혼여성들은 1주일에 한 번 이상 외식을 하며, 1인당 지출 비용은 1만~2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지가 지난달 12일부터 17일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기혼여성 261명을 대상으로 외식소비 성향 및 외식행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외식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6%가 1주일에 1~2회 한다고 답했으며, 주 3회 이상 한다는 응답자도 19.3%에 달하는 등 전체 응답자의 75.3%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 시 1인당 지출 비용은 전체 응답자의 47.5%가..

〔외식설문조사〕2008년 씀씀이는 커졌지만 입맛은 그대로

〔외식설문조사〕2008년 씀씀이는 커졌지만 입맛은 그대로 1998년, ‘6.25 이후 국가 최대의 위기’라는 IMF를 맞은 지 10년이 지났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세월동안 국내 외식업계에는 다사다난이란 말이 실감날 정도로 많은 변화를 보였다. 인기 상종가를 치던 메뉴가 자취도 없이 사라졌는가 하면 새로운 메뉴가 그 자리를 꿰차는 등 메뉴 IN & OUT이 반복됐으며 물가상승에 따라 고객들이 지출하는 외식비도 올랐다. 반면 음식점이 갖춰야 할 최고의 경쟁요소는 바로 ‘맛’이라는 사실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며 10년 후에도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갑자기 찾아온 IMF 위기로 급속히 소비지출을 줄였던 제 1의 불황기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 국내 외식업계는 제 2의 불황기를 맞이하고 있..

〔외식설문조사〕2006년 소비자 외식성향

〔외식설문조사〕2006년 소비자 외식성향 외식 횟수, 월 2~3회에서 주 1회로 증가 생활 속의 외식문화 자리매김 2006년 새해가 밝았다. 길고 지루했던 장기불황이 새해에는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다소 개선될 전망이라고 하니 듣던 중 반가운 소리다. 그러나 외식업 경영주들의 시름은 정부가 발표하는 전망만으로는 해소되지 않을 만큼 골이 깊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 일단 소비자 트렌드만 읽어도 영업개선의 단초는 잡는 셈이다. 이에 본지와 식품외식경제가 새해를 맞이해 소비자 311명을 대상으로 외식성향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소비자들의 외식업소 방문 횟수, 성향, 선택기준, 방문이유, 선호하는 음식 등 다양한 욕구들을 살펴보았다. ◇외식 횟수, 1주일에 1회 이상 우리나라 국민들은 외식을 더..